공군작전정보통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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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작전정보통신단
空軍作戰情報通信團
Air Force Operation Information &
Communication Group

파일:공군작전정보통신단_마크.png
창설일
2010년 5월 1일 (작전정보통신단)
약칭
작통단
소속
대한민국 공군
상급부대
공군작전사령부
규모
전대
역할
공군 전술 C4I 개발, 운영,
공군작전사령부 및 예하부대 전산 및 서버 관리
단장
대령 000 (공사 00기)
주임원사
상사 김양섭 (부사후 166기)
위치
경기도 평택시 오산 공군기지





1. 개요
2. 상세
2.1. 역사[1]
2.2. 부대마크
3. 편제
4. 기타
4.1. 자대배치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공군의 전대급 정보통신부대. 공군작전사령부 직할 부대이며, 부대명과는 달리 전대급 부대로, 공군 대령이 보임한다. 공군의 3대 전산소[2] 중 하나이다.


2. 상세[편집]


공군 전술 C4I와 MCRC[3], KTMO-Cell 등에서 사용하는 항공 및 방공 작전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유지보수와 서버운영, 전술 데이터링크 관련 업무, 오산 공군기지에 대한 정보통신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공군정보체계관리단이 주로 인트라넷 등의 공군 전체적인 자원관리와 전산망을 담당하는 것과 달리, 이곳은 전투지휘부대인 작사 예하인 만큼, 공군의 작전과 관련된 체계를 다룬다.

공군정보체계관리단, 공군군수전산소와 마찬가지로 공군의 SI 업체 중 하나이다.


2.1. 역사[4][편집]


  • 1985. 12. 11. 작전사령부 계획부 체계관리처 신설
  • 1992. 03. 16. 작전사령부 직할 체계전산실 부서 변경
  • 2000. 06. 01. 작전사령부 지휘통신부 체계전산처 변경
  • 2004. 12. 01. 작전사령부 지휘통신부 작전전산소 신설
  • 2010. 05. 01. 작전정보통신단 창설 및 정보통신대대 예속 변경
  • 2014. 05. 01. 공군 전술 C4I체계 성능개량체계 전력화
  • 2018. 10. 17. 방공유도탄사령부 청사로 이전

2010년 5월에 공군작전사령부의 한 부서였던 작전전산소를 모태로 창설되었다. 이때 전술 데이터 링크와 관련된 부서를 신설하였고,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예하에 있던 정보통신대대를 배속받았다. [5]


2.2. 부대마크[편집]


공군작전정보통신단
空軍作戰情報通信團
Air Force Operation Information &
Communication Group

파일:공군작전정보통신단_마크.png
3개의 이륙하는
항공기

공군의 사명 완수를 위한 임무 수행 의미
(체계개발실, 정보통신대대, 체계운영대대)
비행운
임무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한 작전정보통신단의 의지와 노력의 결집을 의미
노란색 번개
전술데이터링크의 연동 통제 의미
청록색 금속
첨단과 완벽을 의미
중앙의 보석
작전지원 임무에 있어 한치의 오차 없이 완벽함을 의미
중앙의 궤도
사명완수에 필요한 공군의 핵심가치와 비전실현을 구현하기 위한 의지를 의미
[1] 출처 : 월간공군 2020년 5월[2] 공군정보체계관리단, 공군작전정보통신단, 공군군수전산소[3] 1MCRC, 2MCRC[4] 출처 : 월간공군 2020년 5월[5] 사실 작사근무지원단 정보통신대대는 기존 작전전산소의 업무와 큰 연관은 없는 곳이었다. 엄밀히 기지지원전대인 작근단이 있음에도, 정보통신대대만 이곳에 소속되는 것도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다. 당시에는 새로 창설되는 이 부대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 포함시켰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가 아닌 전대급 부대를 만들려면 대대급 부대가 3개가 모여야 하기 때문에 정보통신 특기들이 많은 정통대대를 포함시켜 작통단을 창설했다.



3. 편제[편집]


  • 단본부
    • 운영계획과
    • 체계통제과
    • 체계개발실 : 작전 관련 소프트웨어의 SI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이다.
      • MCRC팀
      • AFCCS팀
      • 작전지원체계팀
      • 전투훈련체계팀
      • 감시정찰체계팀
      • 방공유도탄체계팀
      • 무인항공기지원체계팀
  • 정보통신대대
  • 체계운영대대


4. 기타[편집]



4.1. 자대배치[편집]


  • 장교 : 체계개발실에 배속될 수 있는 특기는 아래 4개 특기 모두 가능하다.[6]

  • 부사관 : 체계개발실에 배속될 수 있는 특기는 171X(항공통제), 300X(사이버·정보체계관리) 이다.[7]
    • 항공통제
    • 정보통신
      • 300X 사이버·정보체계관리
      • 301X 보안체계관리
      • 304X 광역전송체계정비
      • 306X 무선통신체계정비
      • 308X 유선통신체계정비
    • 군수(보급수송)

  • 병 : 체계개발실에 배속될 수 있는 특기는 17110(항공통제) 이다.[9][10][11]
    • 항공통제
    • 정보통신
      • 30010 정보체계관리
      • 30010(정) 정보체계관리[8]
      • 30110 보안체계관리
      • 30410 무선통신체계정비
      • 30810 유선통신체계정비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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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00X(정보통신) 특기를 제외한 3개 특기는 체계개발실에만 배속될 수 있다.[7] 171X(항공통제) 특기의 경우 체계개발실에만 배속될 수 있다.[8] 정보보호병[9] 17110(항공통제) 특기의 경우 체계개발실에만 배속될 수 있다.[10] 2016년까지 30010(정보체계관리) 특기 또한 체계개발실에 배속 가능했다. 왜 17110(항공통제)만 가능하다고 서술했는지 확인 필요[11] 가장 큰 이유는 병사는 길어야 18개월까지밖에 근무하지 않기 때문이다. 2019년 중반기부터 병사들이 팀 내 프로젝트의 핵심 개발자가 되는 일이 여러 팀에서 발생했다. 해당 병사들이 일병~병꺾 전까지는 프로젝트의 개발 속도도 빠르고 잘 유지되었지만, 문제는 2020년 중반부터 발생하였다. 팀내 주요 프로젝트의 중추인 병사들이 하나둘씩 전역하면서 문제가 야기되었다. 보통 하나의 팀이 여러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구조상 다른 근무자가 다루고있는 프로그램은 어떤 기능인지만 알고있지 해당 프로그램 개발에 관여한다던가 하는 일은 별로 없다. 그래서 중추인 병사들이 전역하면 팀 내에 해당 병사가 개발하던 프로젝트를 이전처럼 개발할 수 없게 된다. 아무리 인계인수를 진행한다고 해도 직접 개발하던 당사자와 인계인수를 받은 사람과의 생산성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군 내 프로그램 개발은 사회와는 다르게 개발 인원의 교체가 적은 편이 좋다. 군 내 프로그램은 구조도 복잡하고 보통 사회와 비교해서 10+년 전의 프레임워크를 유지보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새로운 인원이 개발실에 들어와서 그런 프레임워크를 공부하는 것 보다 원래 있던 사람을 오래 잡고있는 것이 더 개발실에 유리하다는 것이 정론이다. 결국 근무자 중 가장 인원교쳬가 빈번히 발생하는 30010(정보체계관리) 병사의 개발실 배속을 중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