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렘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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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성의 일반 던전
인형관

골렘의 탑: 입장 최소 레벨 16

어둠의 현관

1. 설명
2. 황금의 플라타니
3. 에픽 퀘스트 - 하늘성 시나리오
4. 관련 문서


1. 설명[편집]


필드 BGM


보스 BGM

아라드 문헌에도 존재하는 마법생명체 '골렘' 은 과거로부터 마법사들의 육체노동을 담당하는 일꾼인 동시에 '경비' 이기도 했다.

더 높은 층으로 가는 문은 굳게 잠긴 가운데 앞을 가로막는 수많은 골렘들의 사이로 거대한 황금의 골렘이 보인다.

혹시 저 골렘에게 무언가 비밀이 숨겨져 있는게 아닐까? 드디어 아라드의 모험가들이 하늘성의 중심부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파일:attachment/1279094095_ha3.jpg
@평소의 지도
파일:attachment/wqewq.png
@여귀검의 에픽 한정 지도

적정레벨은 20~23. 직은 8방. 풀은 14방.

예전에는 미들오션-천해였다.

파일:골렘탑1.jpg
2007년 11월 하늘성 개편 이후부터 2020년 4월 15일까지 던전 선택창에서의 슬롯 이미지가 인게임 배경과 맞지않았으나, 2020년 4월 16일 패치로 던전 선택창에서의 슬롯 이미지가 인게임 배경에 맞게 변경되었다. 위가 변경 전, 아래가 변경 후.

참고로 요정도 잘 안 나오고 분수나 상자를 부숴도 템이 별로 드랍되지 않는다.

용인의 탑은 용인이 잔뜩이고 인형관은 인형이 잔뜩 그리고 골렘의 탑은 골렘이 잔뜩이다.

골렘 종류는 진흙골렘, 청동 골렘, 부유골렘, 철퇴골렘이다. 이 외에 골렘 조종사와 돌의 인형사, 강철의 인형사가 있다. 등장하는 네임드몹으로 '돌칼의 레이조'가 있다. 골렘들은 기본적으로 물리방어가 높고 마법 방어가 낮다.

  • 진흙골렘, 청동 골렘: 평범한 골렘이다. 잡기 가능.
  • 부유골렘: 공중에서 떠다닌다. 근처에 플레이어가 있다면 아래로 내려찍는 공격을 한다. 골렘부터 처리한다면 내려올때 공격하자. 잡기 불가능. 참고로 하늘성 패치 초기에는 이름이 큰 골렘이었다...
  • 철퇴골렘: 덩치가 가장 크다. 이동경로는 제자리에서 양옆 정도 밖에 다니지 않지만, 항상 슈퍼아머 판정이고, 닿으면 경직과 데미지를 주고 튕겨낸다. 철퇴골렘 사이에 잘못 끼이면 공중에서 악악 거리다가 끔살당한다. 철퇴로 내려찍는 공격을 하는데 잠시 뜸들이는 수준이라 피하는건 쉽다. 더구나나 뒤는 아예 돌아보지도 못하는 탓에 뒤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쉽게 처치가 가능할 수준이다. 잡기 불가능. 2월 14일자 패치로 삭제되어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하늘성 패치 초기에는 이름이 거대 골렘이었다.
  • 골렘의 영혼: 골렘 조종사가 죽으면 그 맵에 있는 골렘들은 골렘의 영혼이 된다. 골렘 종류와 상관없이 골렘의 영혼이 되며 골렘일때 HP가 1 남았어도 영혼이 되면 최대 HP로 변한다. 영혼이 될 때 사망처리가 돼서 경험치, 아이템을 주며 공격 패턴은 돌진, 자폭이 있다. 영혼 상태는 '물리방어력이 낮고 마법 방어력이 높다'. 영혼으로 변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전부 자폭하므로 귀찮다면 그냥 건드리지 말고 내버려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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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칼의 레이조: 네임드 골렘이다. 패턴으로 '키 큰 놈들 죽어!' 하면서 최상단으로 돌칼을 날린다. 레이조가 등장하는 방에선 골렘 조종사가 없는 탓에 영혼으로 변할 일도 없으니, 그대로 처치할 수 밖에 없다. 키가 큰 남거너는 맞고 키가 작은 루저 남귀검사 이하는 안 맞는다.아라드 단신은 기본 전투 자세가 몸을 숙여서 그렇다 카더라 지금보다 직업 수가 적었던 과거에는 사실상 거너[1]만 맞는 공격이었는데솔직히 부럽다 요즘은 남프리나 남격가, 도적, 마창사 등 키 큰 캐릭이 늘어나서 거너가 덜 억울하게 되었다. 아니 억울하기 보다는 부러운거였는데 참고로 하늘성이 바칼 소유인 것과, 던파 세계관의 키 큰 놈들은 대부분 천계인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그리고 2023년 10월 26일 패치로 남귀검사의 키가 커지며 이제 남귀검사도 돌칼에 맞는다.


2. 황금의 플라타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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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황금의 플라타니 - TCG.jpg
파일:황금의 플라타니.png

보스인 '황금의 플라타니'는 문자 그대로 황금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골렘으로, 골렘들의 대장격 개체이다. 몸 곳곳에 박힌 붉은 보석은 플라타니의 힘의 근원으로, 이를 이용해서 그런지 보통 골렘과는 다르게 조종사 도그리가 없어도 형체를 유지하고 스스로 움직일 수 있다. 크기에 걸맞게 맷집과 대미지가 꽤나 강력하며, 과거 미들오션-천해 시절에는 그야말로 절망적인 난이도를 자랑했던 보스 몬스터였지만 요즘은 전투력 측정기 수준도 못 되는, 샌드백에 가까운 수준이다. 다만 데미지 자체는 덩치에 걸맞게 여전히 꽤 되는 편이라, 보통 해당 렙대에는 방어구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플레이하는 게 보통인 것과 더해져 잘못 맞으면 상당히 아프다.[2]

이 보스는 특이하게 슈퍼아머를 가지고 있기는 한데 일정 데미지를 받으면 슈퍼아머가 풀리고 모든 공격에 경직을 받게 된다. 우선 슈퍼아머가 걸리면 머리 위에 게이지가 나타나며, 때려서 이 게이지를 바닥내면 슈퍼아머가 풀린다. 게이지가 많지 않은 편이라 몇 대 때리다 보면 금방 풀린다. 일단 슈퍼아머를 걷어내고 나면 자체적으로 슈아가 걸리는 공격패턴은 없기 때문에 그냥 잡몹 잡듯이 때려잡을 수 있다. 다만 일정 시간 간격으로 다시 걸리니 유의. 주요 패턴으론 돌진,돌기둥 소환, 평타가 있다. 잡기 불가능. 보스방의 골렘 조종사 도그리를 죽이면 우오오!! 분노를 억제할수 없다! 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런다고 더 강력해지거나 그런거 없다. 조금 공격적으로 들이대는 거 같지만 성장의 계악을 쓰고 피시방 이벤트인 피로도 가속 모드를 켜면 여기에 올때 이미 부유성까지 열릴 레벨이다. 거기에 달계를 베웠다면 스킬 몇개 슥슥 돌리다보면 죽는다.

대전이 시절에는 끝없는 악몽의 네임드 몬스터로 등장한다.

재전이가 막 패치되던 퍼섭 시절에는 피가 40줄이 넘었었고[3] 방어력도 매우 높아서 상대하기 힘든 보스였다. 마치 먼 옛날 미들오션-천해시절의 모습을 보는 듯했다. 오류였는지 본섭에서는 다른 보스들과 비슷하게 HP3줄즈음으로 변경되었다.

이렇게 모험가와 제국군에게 쓰러진 황금의 골렘 플라타니는, 훗날 사도 시로코가 부활한 하늘성에서 다른 모습으로 되살아나 다시 모험가와 연합군 앞을 가로막아선다.


3. 에픽 퀘스트 - 하늘성 시나리오[편집]


인형관의 에픽 퀘스트 "구조"에서 이어진다. 여귀검사로 퀘스트 진행시 스크립트가 추가된다.
  • 제국의 기사 반 발슈테트: 반과 함께 골렘의 탑에서 제국의 황녀 찾기
  • 제국의 황녀를 찾아서: 골렘의 탑에서 제국의 황녀 찾기
  • 반의 인사: 반을 만나 이야기를 듣기
  • 로저에게 보고: 로저 레빈에게 가서 하늘성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주기
  • 또 다른 거래: 마법사 길드의 샤란을 찾아가기
  • 점술가 아이리스: 아이리스를 따라가기(아이리스에게 말 걸기)
  • 아이리스의 부탁: 로저 레빈에게 가서 이야기를 전해주기

골렘의 탑 퀘스트 완료 후 다음 시나리오는 어둠의 현관으로 이어진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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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여캐는 천계인인 거너 빼면 도적만이 저 공격을 맞았다. [2] 여담으로 타우비스트가 냈던 특유의 숨소리를 이놈도 낸다.[3] 피통 자체는 10줄로 다른 보스들에 비해 몇 배는 많은 편이었지만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었다. 문제는 방어력이 하도 높아서 성장형 +7강 유니크를 끼고 20제 스킬을 박아도 피통의 1/5도 못깎을 정도로 물리 방어력이 압도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