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티(원피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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ゴッティ / Gotti[5]

원피스의 등장인물.

파이어탱크 해적단의 전투원. 오른팔에 기관총을 장착했다. 충성심이 강하다. 그리고 동료를 모욕하는 언행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다혈질이지만 다소 순박한 구석이 있다. 카포네 벳지의 아내 샬롯 시폰을 사모님이라고 부르며 잘 따른다.[6]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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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원작 825화. 감히 동료인 비토에게 꺼지라고 말한 상디에게 용서할 수 없다고 외치면서 기관총을 들이밀었다가 시폰에게 혼쭐이 났다.[7] 밀짚모자 일당과 파이어탱크 해적단이 빅 맘 암살 모의 미팅을 가졌을 때는 페콤즈를 쏴버린 건으로 루피가 벳지를 폭행하려고 하자 파더를 나쁘게 말하는 놈은 용서할 수 없다며 씩씩댔다.

단기 집중 표지연재 '갱 벳지의 오 마이 패밀리'에서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다가 해군 프린스 그루스에게 붙잡힌 로라를 시폰으로 오해하고 전력을 다해 구출했다. 로라는 그런 고티에게 감사하다며 볼뽀뽀를 했다. 심지어 청혼까지 했다. 그제서야 자신이 시폰이 아니라 로라를 구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후 시폰과 로라가 쏙 빼닮은 것을 보고 놀라 입이 떡 벌어진다. 그것도 잠시 해군이 뒤쫓아오자 로라를 공주님 안기로 안고 헐레벌떡 뛰었다. 옆에서 남편과 페츠를 공주님 안기로 안고 뛰는 시폰은 덤.

그리고 파운드, 파이어탱크 해적단과 롤링 해적단의 축복 속에 로라와 결혼을 한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