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라사우루스
덤프버전 :
고지라 시리즈의 등장생물에 대한 내용은 고지라자우루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 북아메리카에 서식한 수각류 공룡. 속명은 '고지라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괴수 고지라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1]
하지만 모식표본의 척추 일부가 공룡이 아니라 악어와 가까운 지배파충류인 슈보사우루스(Shuvosaurus)의 것이라는 의견도 있고, 나머지 골격에서도 크기 차이 정도를 제외하면 코일로피시스와 별개의 속이라고 판단할 만한 차이점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유효한 학명이 아니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2] 아직 제대로 결론이 나지 않은 부분이기에 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1. 개요[편집]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 북아메리카에 서식한 수각류 공룡. 속명은 '고지라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괴수 고지라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1]
2. 연구사[편집]
1981년 미국 뉴멕시코 주에서 이빨과 갈비뼈, 척추뼈 몇 개 등의 화석으로 구성된 모식표본이 발견되었다. 46cm에 달하는 왼쪽 정강이뼈를 근거로 크기를 추산해봤더니 몸길이는 5.5~6m에 몸무게 150kg 가량 되었으리라는 추정치가 나왔는데, 이 수치가 사실이라면 친척뻘인 코일로피시스보다 훨씬 큰 덩치인 셈. 심지어 골반뼈와 발목뼈 부분의 형태를 근거로 이 화석이 완전한 성체의 것이 아닌 것으로 여겨진다는 분석까지 있기 때문에, 아마 이 녀석은 거대한 몸집으로 당시 생태계를 호령하던 상위 포식자였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모식표본의 척추 일부가 공룡이 아니라 악어와 가까운 지배파충류인 슈보사우루스(Shuvosaurus)의 것이라는 의견도 있고, 나머지 골격에서도 크기 차이 정도를 제외하면 코일로피시스와 별개의 속이라고 판단할 만한 차이점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유효한 학명이 아니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2] 아직 제대로 결론이 나지 않은 부분이기에 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3. 등장 매체[편집]
- 디노디노에도 잠깐 등장한 전적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23:14:04에 나무위키 고지라사우루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