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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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교·생활
3. 역사
3.1. 동·남아라비아
3.2. 서·북아라비아
3.3. 중앙아라비아


1. 개요[편집]


610년대 이전까지의 아라비아 역사를 말한다.[1]

2. 종교·생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랍 신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자힐리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역사[편집]



3.1. 동·남아라비아[편집]


지금의 오만아랍에미리트 일부 지역에서는 마간 문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걸프만 일대의 바레인카타르, 쿠웨이트[2]에는 딜문이라는 작은 문명이 있었다. 마간과 딜문은 모두 해안가 일부 섬들만 한정하여 사람들이 살고 있었으며, 대부분은 사막이 많았기에 이곳에서 정주농경만으로 먹고 살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바다 건너 국제 해상무역을 통해 먹고 살았다. 고대 후기 이라크에서 아라비아 동부 해안에 이르는 라흠 왕국이 있었으며 기독교(동방 고대교회)를 믿는 국가였다.


3.2. 서·북아라비아[편집]


홍해 일대의 서부 아라비아는 동부에 비하면 고원 지대이다보니 기후가 상대적으로 좋았으며, 돌들이 많았지만 좋은 기후 덕분에 다른 지역들에 비하면 정주농경을 하기에 적합했다. 그래서 특히 지금의 예멘에는 사바 왕국, 힘야르 왕국 등 강소국들이 등장하기도 했었다. 서북부의 헤자즈 지방에서도 역시 예멘 못지 않게 정주문명들이 있기도 했었는데 대표적으로 기원전 3000년부터 기원후 300년까지 있었던 "타무드(ثَمُوْد)" 문명이 있었다. 타무드 문명의 대표적 유적지는 알 울라에 있는 마다인 살레(헤그라)이다. 그 외 가산 왕국, 나바테아 왕국은 레반트로 이주한 아랍계 이주민 출신 왕국으로 아라비아 북부와 레반트 서남부에 걸쳐있었다.


3.3. 중앙아라비아[편집]


5세기 또는 6세기 중앙아라비아 일대에는 킨다 왕국이라는 아라비아에서 거대한 국가가 나타났으며 아라비아의 중부 지역들 대부분을 통합했고 아라비아의 통일을 계획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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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흔히 "이슬람 이전 아라비아"로 말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슬람 신학자들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핀트가 어긋난 단어로 볼 수 있어서, 여기서는 고대 아라비아로 쓴다.[2] 쿠웨이트는 지금과 달리 고대에는 대부분 해수면에 잠겨 있었으며, 일부 섬 및 해안가만 있었을 뿐이었고 사람이 사는 곳 역시 주로 해안가와 작은 섬 몇 개만 한정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