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다 요시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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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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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기획부동산업자로 일본어로는 지아게야(地上げ屋)라고 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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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구획의 토지와 건물 가옥을 전부 매입하여 다 헐고 대형 상업시설 등을 건축하여 가격을 크게 올려 되파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브로커를 말한다. 일본의 부동산 버블시절부터 브로커가 야쿠자와 결탁하여 많이 행하던 사업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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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와 건물주를 협박하여 헐값에 부동산을 넘기도록 하는 용역깡패 역할을 바로 야쿠자가 담당해왔다. 현재는 폭대법으로 야쿠자의 개입이 어려워지자, 브로커들은 한구레를 고용하여 그 역할을 맡기는 것으로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작중에서도 똑같이 묘사된다. 작중 아모우구미는 이런 사업을 하는 것을 이미 보여준 적이 있다. 폭대법에 걸리지 않게 합법 프론트 기업을 이용하여. 쿠가의 경우는, 버블시절엔 고다의 개입으로 꿀을 빨던 기업들이 현재는 폭대법때문에 고다의 존재가 방해가 되자 없애기 위해서 쿄고쿠구미에게 살인청부를 한 것이다.

3.1. 최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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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000004873.jpg

쿠가 : 고다 요시노부, 네놈의 목숨을 받으러 왔다.

고다 : 새파란 애송이가 배짱 한번 좋군. 이렇게 쉽게 잠입하다니 역시 건달 애송이들은 쓸모가 없군. 그래, 네놈은 누가 보냈지? 이토? 코모토? 아니면 토비시?

쿠가 : 내가 말할 것 같나?

고다 : 설마. 저승길 선물이라고 입을 열었다간 이 세계를 살기 힘들 거다. 뭐, 이제 와서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지. 죽이려면 얼른 죽여라.

쿠가 : 포기가 빠른 거 아닌가?

고다 : 악당에게는 악당만의 긍지가 있다. 마지막에 한심한 꼴을 보일 순 없지.

쿠가 : 그럼 사양 않고 처리해 주지.

고다 : 그래, 이런 삶을 사는데 각오는 진작에 끝냈다.

4. 주변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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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누카이 요시로 : 본인이 고용한 한구레 경호원으로 쿠가 코테츠와 격돌했으나 무승부. 이후 쿄고쿠구미로 입문.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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