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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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굉장해... 굉장하다고! 이것이 진정한 오즈의 힘인가! 나는 최강의 힘을 손에 넣었다고!!
가면라이더 오즈의 다크 라이더로 가면라이더 오즈 10th 부활의 코어메달의 등장 가면라이더이자 진 최종 보스.
2. 고다[편집]
가면라이더 오즈 10th 부활의 코어메달에서 등장한 인조 그리드 고다가 쓰러진 고대 오즈가 갖고 있던 그리드 4인방의 코어 메달들과 막대한 양의 셀 메달을 흡수한 뒤, 자신의 코어 메달인 '고다 메달'을 오즈 드라이버에 사용해 변신한 모습이다.
사용된 고다 메달은 각각 '고다 무카데(지네)', '고다 하치(벌)', '고다 아리(개미)', 총 3종. 코어 메달로 치환하면 오즈의 무카치리 콤보에 해당하며, 메달에는 슈퍼 타토바 콤보의 메달과 비슷한 처리가 되어 있다. 또한 게임 오리지널이긴 하나 무카치리 콤보에 해당되는 그리드인 무치리도 고다와 같다.
고다는 앙크가 빼앗은 공룡 메달로 프트티라 콤보로 변신해 작품 마지막에 고대왕 가면라이더 오즈를 쓰러뜨리고, 고대왕 오즈가 남기고 간 메달들을 보고 최강의 힘을 손에 넣고 싶다는 욕망에 미쳐 코어 메달을 모두 흡수, 가면라이더 고다가 되었다. 오랑서클에는 각 그리드의 측면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고대 오즈 흡수태의 것을 그대로 계승한 디자인으로, 모든 그리드의 힘을 지니고 있음을 드러낸다. 그리드의 힘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며, 양팔의 고하치 트립 니들을 전개해 적을 찢는다.
전투력은 고대왕 가면라이더 오즈 그리드 흡수태에 못지않으며, 가면라이더 버스 X와 가면라이더 버스를 압도하지만 결국엔 앙크가 변신한 타쟈도르 콤보 이터니티한테 밀리다가, 마지막에 필살기를 맞고 폭사한다.
- 변신음
3. 각 신체 부위[편집]
4. 기타[편집]
- 헤드는 무카치리 콤보의 무카데(지네)와 같은 보라색이며, 오랑 서클과 어깨의 문양은 고양이계, 중량계, 수서계, 곤충계를 상징하는 컬러가 섞여 있다. 오랑서클을 보면 그리드 4인방의 힘을 받은 듯하며, 극중에서 밝혀지길 그리드들을 모두 흡수한 고대왕 가면라이더 오즈 흡수태를 쓰러뜨리고, 이를 흡수하여 그리드들의 힘까지 손에 넣은 것이다. 이 오랑서클은 '고대왕 오즈 그리드 흡수태'의 것과 같다. 고대왕 오즈의 모든 메달을 흡수하고 거기다 자신의 코어까지 첨가한 만큼 고대왕 오즈보다 훨씬 강하다 보는 의견이 많으나, 가면라이더 도감에 의하면 고대 오즈와 동급이거나 약간 더 강한 수준이라고 한다. 그리고 능력치를 보면 고대왕 오즈보다 높기는 하다. 하지만 압도적이진 못하다.
- 작중에서 고다는 본인의 육체를 갖지 못하고 에이지의 몸에 빙의한 채로만 등장하다가 가면라이더 고다가 된 이후에는 에이지의 몸은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 독립적인 개체가 된다. 즉, 가면라이더 고다야말로 고다의 그리드태라고도 볼 수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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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사망한(실제로는 사망 직전) 에이지의 육체에 빙의하여 변신.[1] 가면라이더 포세이돈도 들어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잘 보면 포세이돈과 얼굴 아래 가위턱(?) 조형이 미묘하게 다르다. 애초에 포세이돈의 가위턱은 마스크와 일체형이라 떼어내서 딴 데 갖다 붙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2] 미하루와 분리하여 독립적 개체가 된 포세이돈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