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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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M그룹 계열의 섬유 회사로 본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666번지에, 서울사무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5-12에 있으며,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생산공장이 있다.
2. 상세[편집]
1978년부터 2000년대 초반 사용된 로고. '경남'의 초성 'ㄱㄴ'을 마름모꼴로 형상화했다.[1]
1956년 경남모직공업(주)으로 설립되었다. 소모직물과 방모직물 등 모직물 생산에 주력하다가, 염색·가공판매, 창고업에까지 사업을 확장하였고, 근년에는 혼방직물에 큰 비중을 두었다. 1967년 국제양모사무국(International Wool Secretariat: IWS)의 울마크(Wool mark)를 획득하였고, 1973년 IWS의 울브랜드마크(Wool blend mark)를 획득, 제품을 세계적으로 공인받았다.
1975년 주식을 상장하고, 1994년 현재의 이름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8년 7월 경영악화로 회사정리절차 개시가 결정되어 1999년 6월 회사정리계획 인가를 받았고, 2002년 1월 회사정리계획 변경 인가가 결정되었다. 2005년 주식 상장이 폐지되었고 2006년 회사정리절차 종결이 결정되었고 2007년 SM그룹에 인수되었다.
주요 사업은 방적 직조 및 염색가공 제품의 제조 및 판매이며, 2001년 5월 신개발직물 캐시피아(CASHPIA), 기능성직물 헬스피아(HEALTHPIA) 및 2002년 4월 은함유소재 실베로(SILVERO)를 출시하였다. 양모 톱(TOP) 제조에서 방적, 직조, 염색, 가공까지 일괄생산체제를 갖추고 미국·일본·중동 등지에 소모직물 등을 수출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19:19:01에 나무위키 경남모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하지만 저 로고는 제정 초기부터 90년대 초반까지는 구 로고와 병행해서 쓰였고 90년대 들어서 많이 쓰였는데, 구 로고의 경우 당시 사용된 로고는 아래와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