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전기 극강의 장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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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경계전기 시리즈 
1. 개요[편집]
경계전기 시리즈의 두번째 애니메이션. 2월 16일 발표했다. # 전작 경계전기와 마찬가지로 선라이즈 비욘드에서 제작한다. 감독은 오오바리 마사미. 공개 시기는 2023년 8월. WEB 송신 6화 단편으로 제작된다.
2. 공개 정보[편집]
전작 경계전기가 혹평을 받은 것을 의식해서인지 감독에 하바라 노부요시가 강판되고 오오바리 마사미로 교체되었으며, 메카닉 디자인도 코야나기 유야(KEN OKUYAMA DESIGN)와 테라오카 켄지가 하차하고, 에비카와 카네타케와 교부 잇페이, 야나세 타카유키가 남았다.
2.1. PV[편집]
3. 줄거리[편집]
호쿠리쿠 전선 종결 후, 신일본 협력 기구가 통치하는 일본인을 위한 새로운 국토가 탄생했다.
하지만 그래서 일본을 둘러싼 상황이 극적으로 좋아졌냐면 그렇지 않았다.
국내에서의 각 세력의 실효지배는 계속되었고, 일본인에 대한 억압도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계속되고 있었다.
남해에 떠 있는 육지에서 먼 섬도 마찬가지였다.
섬을 실효 지배하는 오세아니아군과 그에 저항하는 레지스탕스 조직 히누칸.
거기에 외딴 섬 점거를 목표로 하는 북미군이 공격해오는데...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경계전기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경계전기 시리즈/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주제가[편집]
6.1. OP[편집]
6.2. ED[편집]
7. 회차 목록[편집]
8. 평가[편집]
8.1. 공개 전[편집]
첫 작품인 경계전기가 완벽한 실패작이었던지라 후속작을 아무도 기대하지 않는 상황이었기에, 본 작이 발표되고 엄청난 강도의 비판과 경악스런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새 감독 오오바리 마사미를 두고도 '메카 애니메이터로썬 좋은 사람이지만 감독으로썬 의구심이 드는 선정이다.'라고 불안과 비판 의견을 나타내는 이들이 상당히 많다. 생각해 보면 아예 이걸 노렸을 가능성이 더 높다. 6화라는 짧은 구성에 단편애니메이션이라면 딱 건담 빌드 파이터즈 배틀로그나 건담 이볼브의 구성과도 일치하는데, 설정과 스토리/작품메시지는 이미 물건너 갔으니 차라리 대놓고 프라모델 홍보영상으로 만들어서[1] 다른 경계전기의 재고처리를 하려는 쪽일 가능성이 더 높다.
현지 모형점 업주들 가운데는 아직도 쌓여있는 경계전기 프라 악성재고를 언급하면서 여기서 대체 재고를 얼마나 더 들이라는 것이냐며 분노하는 의견들도 있다.#1#2
망해서 큰 손해만 입힌 작품의 후속작을 만드는 것이 이해가 안 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속사정을 추측해볼 수 있다. 경계전기가 망한 것은 그냥 작품 하나가 망한 게 아니라 '반다이 스피리츠가 야심차게 밀어준 작품'이 크게 망한 거다. 적당히 망한 작품은 책임자가 징계를 받고 덮어버리면 그만이지만 이정도로 망하면 책임자가 사임을 해야하는 레벨이므로 거꾸로 어떻게든 반등을 시켜놔야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회사의 손익을 생각하면 경계전기는 그냥 포기해야하지만, 그럼 이 작품을 추진한 사람들의 경력도 망하는 만큼, 무리를 하더라도 경계전기의 실패를 만회할 후속작을 추진해야할 것이다.
8.2. 공개 후[편집]
갑자기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는 말에 예상외라는 반응이 나왔다.#[2]
분량이 워낙 적어서 스토리 부분에서는 뭐 평가할만한 점도 없다. 지극히 평이한 킬링타임용 애니. 프라모델을 홍보하는 광고용 애니에 불과하다.
스토리도 개판이었지만, 액션씬까지 빈약했던 전작과는 다르게 "액션만큼은 볼만하다"라고 할 정도로 오오바리 마사미 특유의 액션이 잘 드러난 편이다.[3] 다만, 본편과 외전의 설정과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는지라[4] 스토리적으로 보기에는 전작의 PTSD가 살아날 것 같다며 불호의 평도 존재한다.[5]
그러나 이후에 나온 건담 빌드 메타버스와 비교해보면 호평할 부분이 없는 것도 아닌데, 둘 다 프라 홍보용 단편 애니지만, 빌드 메타버스가 정작 홍보용 애니로서도 부실한 반면, 극강의 장귀는 홍보용 단편 애니로서는 충실한 편이기 때문이다. 매력적인 메카 디자인, 볼만한 액션 신, 명확한 캐릭터성은 극강의 장귀가 빌드 메타버스보다 나은 편이다.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은 확실하게 잘 보여준 편이다.
최종 결전의 혈투는 특히 박력있게 잘 뽑은 편이라서 이 작품의 백미라고 할 만하다.
이렇듯 장점이 전혀 없는 정도는 아니지만, 시리즈의 실패를 만회할 정도는 못 된다.
9. 모형화[편집]
자세한 내용은 경계전기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기타[편집]
- 한국에서는 절묘한 오타로 인해 경계전기 극강의 방귀라는 찰진 멸칭이 생겼다(...).[7]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16:43:33에 나무위키 경계전기 극강의 장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70% 이상의 분량을 전투씬으로 몰아버리고, 15분 내외의 짧은 애니라면 반다이 채널의 유튜브 송신만으로 방송을 끝낼 수 있게 된다.[2] 심지어 한국 팬층이 만만찮게 있었던 마신영웅전 와타루 칠혼의 류진마루조차도 한국어 자막을 지원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이상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3] 오오바리 마사미의 액션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안그래도 싫은 경계전기가 더 싫어졌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4] 언급만 되는 정도이지만, 프로토 고요는 뱌쿠치를 베이스로 개발된 기체이며 비슷하게 뱌쿠치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기체가 있다고 언급이 되며 화면상에 뱌쿠치와 켄부가 뜨는 등 전작과의 연결고리들을 보여주었다.[5] 영상 댓글에선 코토부키야에서 프레임 암즈 걸의 애니화가 된 것에 착안해 "차라리 30 MINUTES MISSIONS나 30 MINUTES SISTERS를 애니화하는 게 더 낫지 않겠냐"는 얘기도 종종 보인다.[6] 또한 주인공인 호죠 카이와 로우, 하루야 유키와 외형이 공개되지 않은 Mob의 등장여부 등등도 주목받는다.[7] 바리에이션으로 극강의 잡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