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액세서리/ㅍ/ㅡ~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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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라이데이 나이트메어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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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앰프드 13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액세서리. 이벤트 기간동안 메달샵에서 13주년 기념 메달로 구매할 수 있다. 그런데 다른 기념 악세들과는 달리 뜬금없이 고어틱한 컨셉으로 나왔다.[1] 그 외형과 성능이 범상치 않은데, 눈을 가린 채 피가 묻은 도끼와 마체테를 등에 메고 있으며 양손에는 커다란 전기톱을 들고 있다.. 외형만 놓고 보면 할리프 엑스나 리퍼 더 잭의 연장선 같긴 한데... 모든 공격과 기술이 하드코어한 묘사가 극에 달하는 수준을 보여준다.

모든 공격의 대미지가 정신나간 듯 강력한 것도 문제. 도끼와 마체테 위주로 공격하는 C공격은 딜레이가 매우 적으며 전기톱 위주로 다단히트 공격하는 X공격은 기본 대미지부터가 초월적인 수준이다. 또 Z+C나 Z+X같은 공격과 연계해서 사용하면 다단히트로 우겨넣으며 대미지는 대미지대로 꽂아넣는 이기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D+XC로 상대방을 죽였을 경우, 방어를 제외한 모든 스탯이 1만큼 상승한다.

이 중의 백미는 바로 V+XC, 전방향 가드가 가능하지만 실제 범위가 보이는 범위보다 더 커서 명중시키기 쉬우며 데미지가 괜찮다. 이후 범위기를 예측샷으로 날리는 등 심리전을 걸기 좋다. 기술 시전 이후 사령의 목이 통통 튀는데 마지막 폭발에 맞으면 멀리 날아간다. 방향은 사용자의 오른쪽이며 난전에서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다만 시전 후 사용자가 땅에 착지하자마자 빈틈이 생기므로 남발은 금물이다.

충격적인 외형과 더불어 괴랄한 성능이 시너지를 이루어 역대 기념 악세들 중 최강으로 평가받는다. 심지어 웬만한 뽑기 악세사리보다도 좋은 성능을 자랑할 정도면 이미 말은 다한 셈. 한때 이기적인 성능 덕분에 래더에서도 간혹 보였다.

2. 프라이즈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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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장 하면 떠오르는 액세서리 시리즈
공통적인 사항으로는 외형은 등에 대검을 짊어져 있다.투기장 초창기엔 S랭크엔 모나크와 A랭크엔 글로리였으나,몇 달 후 프라이즈 더 빅터라는 액세서리가 모나크와 더불어 S랭크 투기장 보상이 됐다. 성능은 대체로 좋은 편이면서 지나치게 좋은건 아니라서 일단 얻게되면 충분히 굴려먹기 쉽다. 자세한 성능은 후술.

2.1. 프라이즈 더 모나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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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장 S, A랭크 보상이며[2], 금색으로 칠해진 대검으로 프라이즈 시리즈 중 성능이 매우 뛰어난 액세서리이며, 다운 공격 판정이 생기면 성능이 완전히 뒤바뀌는 사례를 보여주는 액세서리라고 볼 수 있다.

기본적인 성능 변화는 V+XC 하나뿐[3] 이며 Z+C,Z+XC는 다운 공격 판정외엔 별 변동은 없어서 초창기엔 정말 상위호환인가 싶을 정도로 뭔가 애매했다.그러나 이후 마인으로 무한 콤보가 가능하다는 점과 베테랑의 스텟 시너지[4]이며 방어력이 잘 맞다보니 확실히 상위호환인 악세서리인 것이 드러났다.

몇가지 콤보를 예를 들자면 이렇다

• 마인: Z+X→Z+XC→B+XC의 루프 콤보
• 베테랑: X 3타 적중후 XC→Z+XC(모으기)

이외에도 다운 공격 판정으로 인한 기상천외한 콤보가 발굴되면서 다운 공격 판정의 유무가 악세 성능을 얼만큼 바꿔주는지 유저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이 되었다. 이후 2017년 만우절 업데이트 때 Z+XC의 다운 공격 판정이 조정되어 지금은 평범한 액세서리.

2.2. 프라이즈 더 글로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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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장 S,A랭크 보상이며[5], 은색으로 칠해진 대검으로 프라이즈 시리즈 중 성능이 평범한 액세서리.

동시기에 나온 모나크와는 몇가지 차이점이 있는데,우선 Z+C와 Z+XC(모으기 포함)의 다운 공격판정이 없어서 콤보 넣기가 대단히 애매하며, V+XC 역시 모나크의 첫타가 없어진 상태로 바로 2타가 나간다. 이 외 성능은 모나크와 비슷하지만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다운 공격 판정이 없어서 프라이즈 시리즈중에선 성능이랑 인지도를 통틀어 약한 액세서리, 진짜 평범한 액세서리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액세서리 자체 성능이 다운 판정과 기술 조정만 있지 다른 부분은 모나크 똑같으니, 최소한 답이 안나오는 악세서리는 아니라는 것이 중론.

2.3. 프라이즈 더 빅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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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장 S, A랭크 보상이며, 동색으로 칠해진 대검으로 다운 공격이 없어도 잘 뜯어 고쳤다보니 성능은 모나크 다음으로 좋다.

여러모로 굴곡이 조금 많았던 액세서리이다. 최초로 언급된건 출시되기 약 5년전 테스트 서버에 공개됐으며 이때 성능이 모나크랑 완전히 비슷해서 모나크가 본섭 투기장 보상으로 나왔을 적엔 빅터는 단지 테스트 악세 내지 모나크 팔레트 스왑으로 생각했다.

이후 2014년 2월 12일에 본섭에 빅터가 출시됐는데,자체 모션들은 우려먹었지만 성능이 완전히 갈아 엎어져버렸다

Z+C : 검으로 횡 베기 2번 후 내리 찍어 상대를 띄우는 연타형 기술이다. 록온 판정을 지니고 있으며,같은 기술을 연속적으로 쓸 수 있지만 도중 방어가 가능하다.

Z+X: 모나크,글로리의 D+XC 의 막타 모션으로 상대방을 벽꽝 판정으로 날려 보낸다. D+XC의 긴 사거리는 남아있기 때문에 견제 용도로 쓸만하고 근접에서 맞출 시 Z+C로 연계가 가능하다.

D+XC: 모나크,글로리의 B+XC를 사용한다.다만 기존의 그 성능이 아닌 화염을 발사한다.

V+XC: 모나크와 비슷하나 화염효과가 추가된 정도

Z+XC: 전방의 환영검 세 자루가 내려 찍는게 아닌 화염 검 한 자루가 내려 찍어 띄운다. 기존에 있던 프라이즈 시리즈와는 다르게 모션이 부드러우며,다운 상대에게 적중히 찍기 판정으로 약한 대미지를 준다.

Z+XC(모으기): 기를 모은 뒤 상대방이 있는곳에 화염 검 한 자루가 떨어진 뒤 용암을 내뿜는 기술이다. 사용자의 TEC의 영향을 받지만,선 딜레이가 미묘하게 길고,용암 공격 판정이 짧은 편이다.

거의 갈아엎어진 수준. 아마 그대로 내놓았다간 팔레트 스왑으로 욕을 먹거나 무한 콤보를 대놓고 허용하게 되기 때문에 갈아엎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콤보 연구도 모나크처럼 무한 콤보는 없지만 어느정도 다채로운 콤보가 가능하지만, 다운 공격이 없다는 점과 투기장 보상이라는 마이너스 요소 때문에 인지도는 모나크와 글로리보단 낮지만 성능 면으론 글로리보단 좋다는 의견이 많다.

2.4. 프라이즈 더 플래티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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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진행된 래더 매치에서 평균 래더 점수 상위 500명 안에 들었을 경우 지급된 프라이즈 더 모나크의 팔레트 스왑 액세서리. 외형은 밝은 옥색의 모나크다.

래더 랭킹 보상 액세서리 답게 원본과 변경점은 많이 없다. 다만 Z+XC은 2회째의 판정이 날려버리는 판정이기 때문에 번지에 엄청나게 좋아졌다.

2.5. 프라이즈 더 데스티니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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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부터 5월 말까지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피시방 포인트 30000점으로 교환이 가능한 한정판 액세서리[6]로, 데스티니라는 이름을 달고 어둠 컨셉과 함께 출시 되었다. 덕분에 1시간에 600포인트가 쌓이고, 이는 결국 50시간 동안 피시방에서 겟앰만 해야하기 때문에 5월 말이 되어 이벤트가 종료될 때까지 물량이 전부 빠지지 않고 약 190개 정도에 머무르게 되었다.

성능은 플래티넘 자체에 도트딜을 추가해준 것과 비슷하지만, Z+X가 쓰레기 같은 빅터의 Z+C로 변경 되는 바람에 필살기 모으기를 넣을 수 있는 시동기가 없어 성능은 플래티넘보다 살짝 메롱한 편이다.

그러나, 날먹급 성능인 막장 점필을 보유하고 있어, 1:1 특화맵이자 국민맵인 원형이나 지감 같은 경우 점필 한 번 잘못 걸리면 그대로 낭떠러지로 추락해야만 하기 때문에 잘못 얻어걸리는 수가 있다.

여담으로 이벤트 초기에 PC방 포인트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쌓이는 오류가 생겨 해당 액세서리를 먼저 획득해버리는 바람에 교환을 했음에도 남은 물량 수가 제대로 표기되지 않아 전면 회수 처리된 해프닝이 있었다. 덕분에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분석글이 올라왔고 예상보다 먹튀급 성능이었던 탓인지 혹평을 제대로 들었다.

2.6. 프라이즈 더 어비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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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31일에 출시된 액세서리. 투기장 A랭크 승리 시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고급 등급의 프라이즈 더 데스티니와 다르게 매우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했다.

프라이즈 더 모나크와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은 아래와 같다.

• Z+C

• Z+X

• D+XC

• V+XC

• Z+XC

• Z+XC(모으기)

전반적으로 플래티넘과 데스티니를 적절하게 섞은 듯한 성능. 새로 추가된 D+XC는 이 액세서리의 백미인데, 조준된 상대에게 자동으로 날아가 공격하는 구슬을 날린다. 특히 근거리에서 맞출 경우 역가드 판정이 나와 가드도 뚫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해 이거 하나만 써도 1인분 밥값을 제대로 한다.

쉐도우 시리즈와 동일하게 이름과 기술들이 어둠 속성이 연상짓게 하지만 정작 실제로는 어둠 속성은 전혀 없다.

고급 등급이지만 중급 등급으로 인식되어 고급 액세서리 모드에서 사용할 수 없는 버그가 있다.

3. 프랑켄 볼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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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할로윈 이벤트로 처음 뿌렸던 액세서리. 그 이전에도 할로윈 이벤트때마다 기간제 형태로 판매했었으나 무제한을 뿌린 건 2011년이 처음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할로윈 보물상자나 낚시로 얻을 수 있는 할로윈 상자를 통해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었다.

본래 착용 가능 캐릭터가 크게 제한됐었으나[7] 2011년 할로윈 이벤트와 함께 리뉴얼되어 안드로이드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액세서리 착용시 덩치가 커진다. 그리고 루나틱 문과 달리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모든 기술이 바뀌며, Z+XC로 변신하면 파라미터가 변화(STR +2, SPD -1, DEF -1)하고 이 기술들이 강화되는 형태이다. 변신시 나사 주변에 전기 이펙트가 생긴다. 본래 변신시 방어를 할 수 없었고 DEF가 크게 감소했었으나 2011년 할로윈 이벤트와 함께 상향되면서 변신 상태에서도 방어가 가능해지고 DEF 감소량이 1로 줄어들었다. 더불어 변신의 MP소모가 줄고 지속시간은 늘어났다. 그리고 대부분의 기술이 상향되었다.

4. 프로메테우스의 불꽃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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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키오네의 극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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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5일 출시된 판도라의 보급상자 노마일리지 액세서리. 프로메테우스의 불꽃의 팔레트 스왑 액세서리. 착용 시 냉기 내성이 25% 증가한다.

프로메테우스의 불꽃이 냉기 속성으로 변화되었으며 기존은 허공에 사용만 해도 대미지 2배 버프가 날라갔는데 이쪽은 명중을 시켜야만 2배 버프가 날라가도록 강화되었다.

대놓고 세력전 등지에서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는 변신류 액세서리들을 저격하기 위한 목적의 액세서리. 변화되는 기술 대부분이 얼음 트랩을 남기며 대미지 2배 뻥튀기로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다.

기술 명중 시 상대의 공격이 냉기 속성으로 변화되는 것을 이용하여 냉기 내성을 최대치까지 강화하여 대미지를 아예 안받도록 하는 전술도 가능하다.

어째선지 기존 프로메테우스의 불꽃은 아이템을 들 수 있는데 이쪽은 불가능하다.

5. 프로스트 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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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도 좋은 성능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기어.

Z+C->C가 있어서 원거리 견제도 괜찮고 B+XC에 다운된 적도 다시 세울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며 무엇보다 Z+X로 적의 머리 위로 올라가서 Z+XC를 쓰면 가드를 하지 않을 시 후한 하단판정으로 인하여 적이 꼼짝없이 필살기에 당하게 된다. 거의 모든 기술에 있는 빙하 트랩으로 인해 적이 스탭을 밟는 것에 방해를 받는 것은 덤.

6. 프로스트 서번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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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 냉기 속성 버전. 돌풍과 고드름을 사용하는 강력한 얼음 괴수로 변신할 수 있다.

2015년 7월 22일 업데이트에서 상향 대상이 되었다. 변신 전 Z+XC의 MP 소모가 12.6으로 줄었으며, 변신 후는 STR과 DEF가 1씩 늘어나 7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X 2타째의 발생을 빠르게 조정했고, V+X 사용 시 2개의 얼음 기둥을 발생하도록 조정했으며 Z+X 기술의 공격 범위를 넓게 조정했다.

2017년 8월 2일 업데이트로 다시 상향하였다. 변신 전 Z+XC의 MP 소모가 6.3으로 줄었으며, 변신 후 Z+XC에 슈퍼아머가 적용되었고 변신 후 거대한 사이즈에 비해 날아가는 연출이 어색하다는 이유로 백 실드 효과가 적용되었다.

7. 프로스트 스카디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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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프로스트 아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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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프로스트 엠프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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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얼음으로 된 왕관을 착용한다. 여성 캐릭터가 착용하면 특정 기술이 강화된다. 안 그래도 매우 강력한 성능을 지닌 악세인데 고강 물량도 많아서 아주 끔찍하다.

이 악세사리가 사기악세 취급받는 일반적인 이유는 상대의 발을 묶고 극딜을 퍼부을 수 있어서다. 대쉬를 봉쇄하는 장판기로 스캐들을 붙잡을 수 있으며, 빙결공격은 기상무적 시간이 일반적인 다운무적 시간보다 훨씬 짧기 때문에 선공권을 계속 쥐기 쉽다. 바운티헌터가 하향먹은 지금은 옛날 같은 극딜은 안 나오고, 다크매터가 하향 먹으면서 초스피드 속공도 힘들어졌다. 강력한 데미지 만큼이나 기소모도 컸기 때문에 지금은 까다롭긴 해도 래더급은 아니라는 평가를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기본 공격에 냉기속성이 붙은 심판자가 상향을 먹고 갓판자가 되어 여심판자와의 조합이 날아올랐다. 장판 깔고 평타로 압박하면서 zc와 dxc로 압박하면 정말 무섭다.

기술 목록(변하는 기술만 서술)

zx: 공중에 있는 상대에게만 명중한다. 얼음 지팡이를 휘둘러 전방의 허공을 얼린다. 범위가 꽤 넓어서, 상대의 점프를 예상하거나 공중에서 접근해오는 상대를 얼려줄 수 있다. 웬만한 띄우기 공격이라면 이 기술을 확정콤보로 넣을 수 있다. 상대는 공중에서 얼었다가 넘어지지 않고 지면에 착지하기 때문에, 명중하면 무조건 이쪽이 선공권을 가져간다.

zc: 얼음 지팡이를 휘둘러 전방에서 자신의 머리 위까지 얼음으로 호를 그린다. 맞은 적은 언다. 데미지는 zx와 똑같지만 이건 지상의 상대도 맞고, 막아도 잔류하는 냉기에 의해 투투툭 하고 다단히트된다는 차이가 있다. 이것만 계속 써도 상대는 움직일 수가 없다. 게다가 자기 머리 위 허공까지 긋기 때문에 공중 견제도 되고, 자기 머리 위에 상대를 올려놓고 방향을 꺾어서 가드를 우회해 공격할 수도 있는 좋은 기술.

dxc: 얼음으로 된 성벽을 소환한다. 맞은 상대는 부르르 떨며 물러난다. 막아도 최소 2번 정도는 뒤로 밀리게 되고, 벽에 몰리기리도 하면 다단히트 지옥을 맞보게 된다. 낭떠러지에 몰렸을 때 상대가 이걸 시전하면 그저 묵념. 상대 옆을 살짝 지나가며 쓰면 역가드로 히트시킬 수도 있다. 가드가 굳은 상대를 단단히 압박할 때 쓰는 기술.

앞뒤앞+x: 얼음의 탑을 소환해 탑 주변의 지형을 빙판으로 만든다. 이 장판의 효과가 겟앰프드 내의 모든 장판기 중에서 최상급이라 할만한데, 동토 내에서는 달리기가 불가능하며, 냉기공격의 대미지가 50% 증가한다. 엄밀히 말하면 달리기가 아예 안되는 건 아닌데, 대쉬를 누르면 제자리에서 빨빨거리면서 거의 나아가질 않는다. 빠른 이동속도를 주무기로 삼는 캐릭터들에겐 그야말로 재앙. 거기다 시전자는 자기만 대쉬에 페널티가 붙지 않으며, 상대가 냉기공격을 가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보유한 냉기내성 덕분에 딜교에서 우위를 점한다. 7강만 발라도 50% + 12% = 62%(겟앰프드는 퍼센트 계산에 덧셈이 적용된다...)씩이나 되는 데미지 증가를 받는다. 장판에 안들어가면 되는 거 아니냐 싶지만, 얼려놓고 유유히 장판을 까는데는 답이 없다. 탑을 때려서 부술 수는 있지만 평타 + 다단히트 zc + 다단히트 dxc로 계속 압박하는데 그럴 틈이 있을까?

물론 엽기 눈사람 슈트에겐 답이 없다

앞뒤앞+c: 얼음 기둥을 생성한다. 기둥은 공격을 받은 방향으로 쓰러지고, 또는 시전할 때 바라보던 방향에 적이 접근하면 쓰러져 맞은 상대를 얼리며 미끄러뜨린다. 날리는 거리가 꽤 길으므로 낭떠러지를 향해 설치해놓으면 지나가던 상대를 떨굴 수 있다.

Co.xc: 반격필. 뒤로 물러나며 얼음조각상을 생성한다. 조각상은 잠시 뒤에 냉기를 방출하고 없어진다. 잘 쓰이진 않는 기술.

zxc: 상대를 공중에 띄워놓고 얼음 옥좌에 앉아 무수한 고드름으로 벌집을 만든 다음, 거대한 얼음 덩어리에 가둬 굴려버린다. 데미지가 무식해서 장판 깔고 사용하면 체력 반줄 이상을 날려버린다. 상대의 도망을 예측해서 사용하는 편인데, 주로 장판의 대쉬봉쇄 효과를 모르는 초심자들이 대쉬로 도망치려다 잘 걸린다.

주로 사용되는 연계는 띄우기 → zx → 앞뒤앞+x → zc 혹은 dxc로 압박이다. 참고로 여성 스타일에 착용하면 zx의 범위와 앞뒤앞+X 장판의 범위가 엄청나게 커지기 때문에, 사실상 여캐 전용이다.

여담으로 뇌광선, 겔럭시 소울과 함께 10강이 가장 많은 악세이다.

9.1. 프로스트 타이런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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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이그니스 타이런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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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프로즌 크로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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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블리자드 슬래셔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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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프리 젠더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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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필살기는 전방에 분홍색의 여성마크를 생성하는데 이게 갑자기 방사능 마크로 변하더니 폭발을 일으킨다. 남캐에게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입히며 여캐의 경우 데미지를 확실히 덜 받기는 하는데 적중하면 날아가는 비거리가 상당해서 몰려 있을때 제대로 쓰면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며 범위안에만 있다면 벽이 있어도 그냥 맞는다. 폭발공격인 만큼 당연히 가불. 이 악세가 나왔을때는 여캐라고 해봐야 스파이 에스퍼 우주형사 정도였고 대부분 격투가나 군인외 남캐를 하다보니 엄청난 위력을 발휘 했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마크생성후에 공격을 받으면 마크가 그냥 사라지고 기술의 기소모도 크기 때문에 많이 못쓴다.

남성 필살기는 전방으로 남성마크를 연속으로 생성하여 상대를 띄워 올린다. 여성 필살기에 비해 범위가 좁지만 적중하면 필살기를 콤보로 넣을수가 있기 때문에 번지성능이 탁월하고 여캐에 적중시키면 데미지면 상당하지만 그때 그 시절엔 남캐가 좀더 많았기 때문에 대부분 여성 필살기만 썼다. 중성 필살기는 남성과 여성 마크 반쪽이 합쳐지며 공격판정이 발생하는 기술인데, 쓰는 사람 보기가 정말 힘들다.

출시후 4년이 지난 현재에선 대부분의 오래된 악세서리들은 일부만 제외하곤 보기 어렵긴 하지만 이 악세의 경우 12인 올시티나 격투경기장을 한다면 간간히 보이긴 한다. 딱히 하향을 받은건 아니지만 출시 당시에는 남캐들이 주류여서 여성 필만 써도 효과를 보기 쉬웠는데 현재는 출시되는 캐릭터 대부분이 남캐 여캐로 나누어서 나오기 때문에 상성 데미지 효과를 보기가 어려워 졌다는 문제가 생겼다. 업데이트에는 하향 내용이 없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잠수함 하향이 되었다고 하기도 한다.

어뷰징 이슈로 인하여 2021년 4월 7일 상점에서 판매가 중단되었다.

11.1. 프리 젠더 골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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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프리 젠더에 비해 크게 바뀌는 부분도 없을 뿐더러, 인기가 별로 없는 고인물 대전인 온라인 토너먼트에서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액세서리를 보기는 굉장히 어렵다.

12. 프리그 서클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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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기술을 맞추면 맞은 적 머리위에 나무문양을 새기는데 이게 새겨진 적을 때리면 자신은 소량의 체력을 회복한다 소울이터나 갓 이터 보단 회복율이 낮지만 방어감소 패널티가 없다는게 장점. 게다가 점프필살기는 360도 전부를 커버하는데다가 범위도 좋기 때문에 그냥 막 질러줘도 잘 맞는다.

회복율이 낮긴 해도 공격속도가 빠르면서 타격횟수가 많은 스카우트 다크매터 한테 껴주면 은근 많이 찬다. 게다가 커맨드 기술을 쓰면 몇 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되는 무시무시한 발악용 기술도 겸비. 문제는 이 기술은 연속적으로 게속 못쓰고 쿨타임동안 받는 데미지가 두배가 된다. 무적 상태에서도 체력 회복 효과는 그대로 돼서 자신이 개피상태일 때 한번 질러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13. 프리즘 랜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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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8일 여름 시즌 업데이트 때 채광과 함께 추가된 합성 액세서리. 의식용 지팡이와 신비한 광석을 합성하여 얻을 수 있다.

Z+C - 창을 가로로 휘두른다. MP를 소모하지 않는다. 상대를 넘어뜨리는 판정이며 공격 속도가 빠르다.

Z+X - 창을 위로 휘두른다. MP를 소모하지 않는다. 상대를 띄우며 추가타가 가능한데 사용 전후 딜레이가 적지 않은 편이라 콤보에 활용하기는 어렵다. 공중 공격에 대해 무적 시간이 약간 있긴 한데 이 성능을 활용하기는 쉽지 않다.

D+XC - 창으로 길게 찔러 상대를 경직시키고 지면에 창을 박아 발차기로 상대를 띄운다. MP 2.1 소모. 처음 찌르기에는 락온 효과가 있으며, 발차기는 백실드를 무시하고 상대를 띄운다.

V+XC - 공중에서 지면으로 급강하하며 창으로 지면을 내리찍어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MP 2.1 소모. 상대를 띄우며 추가타가 가능하다.

Z+XC - 창으로 길게 찔러 상대를 경직시킨 후 빠르게 10번 찌르고, 광석으로 마법진을 형성한 다음 폭발시키는 기술. MP 6.3 소모. 사용자의 STR과 상대의 DEF의 영향을 받지 않는 기술이다.

Z→Z - 사용자의 정면에 광석을 생성한다. MP 1.5 소모. 이 액세서리의 핵심 기술. 5가지 색의 광석 중 하나가 랜덤으로 생성되며, 이 광석은 일반 공격에 맞으면 그냥 부서지지만 창을 이용하여 공격하면 이때 사용한 기술과 광석의 색상에 따라 각각 다른 효과가 발동된다. 최대 8개까지 동시 생성이 가능하며 광석은 설치 후 10초가 지나면 사라진다. 사용자가 지상에 있을 때만 사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 Z+C, D+XC, Z+XC
  • 빨강 - 화염속성 결정을 전방으로 발사한다. 상대를 불태워 띄우며 위치에 따라 추가타도 가능하다. 보라색과 겹쳐서 사용하면 연속으로 두 개를 모두 맞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주황 - 지면에 닿으면 폭발하는 결정을 포물선 형태로 날린다. 아이템 폭탄처럼 상대를 멀리 날리며 데미지도 강력하다.
  • 녹색 - 광석을 공격하는 방향 기준으로 광석의 좌우와 좌우측 45도 방향으로 독가스를 발사한다. 독가스에 맞은 상대는 일정 시간동안 지속 데미지를 입는다.
  • 파랑 - 냉기속성 결정을 전방으로 발사한다. 상대를 얼린다.
  • 보라 - 앞뒤로 레이저가 길게 발사되고 레이저가 지나간 위치에 폭발이 일어나 상대를 불태워 날린다. 꽤 높은 위치까지 공격판정이 있으므로 상대가 이걸 쓸 땐 점프로 피할 생각은 버리고 옆으로 피하는 것이 확실하다. 처음 발사되는 레이저에는 공격판정이 없다.
• Z+X, V+XC
  • 빨강 - 광석이 폭발하며 거대한 불기둥이 발생한다. 공격 범위가 상당하며, 이것에 맞은 상대는 새까맣게 굳었다가 불타 날아간다.
  • 주황 - 데미지에 상관없이 공격을 받으면 바로 폭발하는 트랩으로 변화한다. 공격을 받아 폭발하기 전까지는 절대 사라지지 않으며, 파괴력도 광석 공격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범위도 상당히 넓다. 단, 이 트랩도 광석 생성 개수 제한에 포함이 되니 유의.
  • 녹색 - 닿으면 피해를 주는 독성 트랩으로 변화한다. 이것에 닿으면 10초간 SPD=2 JMP=2로 고정된다. 공격으로 파괴가 불가능하며 생성 후 15초가 지나면 없어진다. 이것 또한 주황색과 마찬가지로 광석 생성 개수 제한에 포함된다.
  • 파랑 - 냉기를 발생시켜 주변을 공격한다. 상대를 떨게 하는 판정이며 데미지는 약하다.
  • 보라 - 광석이 있던 위치와 공격하는 방향을 기준으로 45도, 135도, 225도, 315도 방향에 보라색을 제외한 광석 4개를 랜덤으로 생성한다.

1:1보다 개인전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며, 사용자에 따라 매우 악랄한 성능을 내기도 하는 액세서리다. 합성 재료는 채광 또는 싼 가격으로 구할 수 있지만 액세서리가 나올 확률은 낮은 편.

Z+C나 Z+X 모션 중에 Z를 한번 더 누르는 방법으로 빠르게 광석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Z+C→Z로 원거리공격을 난사하면 접근이 상당히 어려워지고 데미지도 무시 못할 수준인데 MP소모도 매우 적다. 그리고 랜덤이라 예측이 힘들다. 사용하는 쪽에서도 예측이 안 되는 것이 문제.

14. 프리티 요술봉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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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 지팡이의 강화 버전 느낌이 드는 액세서리. 남자인 캐릭터도 착용할 수 있으며(!), 변신할 경우 세일러 지팡이처럼 마법소녀 몸통에 유저 얼굴만 붙인 형태가 된다. 가늘고 쭉쭉 뻗은 스타일의 세일러 지팡이와 다르게 이쪽은 약간 통통한 스타일이며 스킨에 따라 괴리감이 느껴질 수도 있다. 남자 스킨일 경우 그 괴리감은 두 배(!!).

옆에 따라다니는 마스코트가 상당히 귀엽다.

15. 프테라노돈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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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겟앰프드/액세서리 정보, Name=프테라노돈, Ext=jpg, Width=100%, ReleaseDate=2022-01-26, Rate=고급, Char=안드로이드 제외 전체, STR=0, TEC=0, SPD=+1, JMP=0, DEF=-1, Text1=익룡의 힘이 깃들어 있는 날개.
, Text2=검을 사용해 상대를 베어버리거나 프테라노돈으로 변신하여 압박할 수 있다.)]

2022년 1월 26일에 출시된 판도라의 보급상자 마일리지 전용 액세서리. 마일리지 150개로 구입할 수 있다.

역대 준에픽 중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는다. 번지가 있을 경우 구에픽은 물론 최근까지 나온 에픽들도 잡는 강력한 액세서리. 기술이 에픽에 비해 단조롭고 150개 악세로 나왔기에 말이 준에픽이지 실제로는 에픽이다. 마치 말만 에픽인 실상 레전드 급인 퍼스트 엑소시즘, 혹한기린, 천뢰구, 투귀의 무구, 블랙 호라이즌과 같은 경우이다.

커맨드(앞→뒤→앞)+XC로 프테라노돈으로 변신이 가능한데 별도의 제한 시간은 없는 대신, MP가 매 초마다 0.5씩 감소하고 원거리 무효, 다운 내성[8] 효과가 기본적으로 달려 있다. 또한 점프가 불가능한 대신 체공이 가능하기에 번지는 절대로 당하지 않는다고 봐도 된다.

변신 이후 기술은 C, X 단 둘뿐인데 X 기술이 참으로 악랄하다. 와일드보어 터스크 Z+XC와 같이 상대를 벽 끝까지 끌고 가는 기술인데 번지가 있을 경우 명중 시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하늘을 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상대만 번지 구역으로 떨어지게 된다. 한번 맞으면 그대로 끝인 기술을 별도의 패널티 없이 마구잡이로 난사가 가능한 것.[9]

심지어 출시 이후 일어난 버그도 이 액세서리의 악랄함을 더해주고 있다. 변신 도중 MP가 전부 소모되어도 변신이 풀리지 않는 버그인데 변신 상태에서는 MP를 소비하는 기술이 없기에 사용자에게 엄청난 메리트만 주는 버그이다.[10] 또한 변신 이후 X를 상대에게 명중 시키면 간혹 사용자가 움직일 수 없는 버그도 있는데 이 경우 사용자는 움직일 수 없지만 동시에 무적 상태로 쭉 남아 있기에 첫번째 버그와 맞물려서 일단 발동되면 상대 입장에서는 드로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게 된다. 거기에 변신 이전 상태에서 V+XC를 쓰면 간헐적으로 사용자는 무적 상태가 유지되는 미친 버그까지 발견되었다.

결국 2022년 2월 5일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상기한 무한 변신 버그, 굳는 버그는 해결했지만 V+XC 이후 발생되는 무적 버그는 여전히 남아 있으며 심지어 패치 이후 새로운 버그들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는 황당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11] 참고로 점필 버그는 공지사항에 수정하였다고 명시해놓은 상태였다.

기본 상태의 기술도 쓸만한데, 거합태도의 커맨드+C 발도 기술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황거합과 동일하게 조준 기술로 되어 있어 손쉽게 추격할 수 있다. 필살기도 번지 거리가 무지막지하게 길며 심지어 원거리 무효도 씹는다.

이처럼 강력한 성능으로 세력전에서 1티어의 자리를 차지하자[12] 운영진이 칼을 뽑았는데, 이제 더이상 변신 이후 상대를 통과할 수 없으며 피닉스의 날개처럼 상시 하이퍼 아머 상태지만 대미지는 온전히 모두 받게 되어 사실상 반쪽짜리 하이퍼 아머 상태가 되었다. C 기술 발동이 빨라졌다고는 하지만 별 의미가 없는 상향. 해당 패치는 불호가 상당히 많은데, 최근 들어 에픽을 포함한 비싼 돈을 들여 산 액세서리들을 무자비하게 칼질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에 따른 후속 보상들이 일절 없었기 때문.[13] 이러한 일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이 유독 유저들이 격한 반응을 보였던 건 사실이다.

모티브는 원피스에 등장하는 킹으로 추정된다. 익룡에 검, 그리고 뜬금없는 불꽃 타입의 기술에 ZX로 불을 켜면 방어력이 올라가는 것까지...

16. 플라즈마 기어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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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플라즈마 버스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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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붉은 색 플라즈마 기어. VIP 마일리지로 구할 수 있었다. 플라즈마 기어가 공방에서도 딱히 먹혀주는 악세가 아닐 뿐더러, 강화 요소도 별로 없는 이 액세서리의 존재감은 0에 가깝다.

17. 플라즈마 메카트로닉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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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플라즈마 바운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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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플랜트 텐타클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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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원 상자에서 나온 액세서리 치곤 너무 좋지 않다는 평을 많이 들은 비운의 액세서리. 일단 Z+XC를 먼저 맞춰야 뭘 할 수가 있지만 맞아주지 않는다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답이 없어진다. 컨셉은 괜찮지만 너무 얽매여 있었던 것이 문제.

19.1. 플랜트 텐타클 레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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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플랜트 텐타클에 비해 자잘한 성능이 강화되었다. Z+XC 만으로 기술의 성능이 강화되는 컨셉은 여전하므로 최대한 Z+XC를 맞추는 것이 관건. 단, Z+XC가 가드 불가 성능으로 변경되어 원본보다 훨씬 쉽게 3단계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다.

20. 플레어 부스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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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부스터의 업그레이드판. 합성소재와 거래소를 적절히 이용하면 게임머니로도 만들 수 있다. 기술이 대폭 상향되어 매우 강력한 액세서리로 재탄생되었다.

ZX가 밥줄이였던 히트 부스터와 다르게 다양한 기술로 상대를 압박하는 기술로 인해 씨티뿐만 아닌 공방과 여러 맵에서 다체롭게 사용가능하는 등 타 업그레이드 액세서리에 비해 꽤나 쓸만한 성능을 보인다.

20.1. 썬플레어 부스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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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부스터의 팔레트 스왑 액세서리. 강화된 Z+XC와 커맨드(앞→뒤→앞)+XC가 제일 돋보인다. 전체적인 성능은 무난한 편. 2019년 6월 12일 부터 2019년 6월 18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 핫타임 출석을 모두 참여하면 받을 수 있는 상자에서 다시 풀렸다.

후에 스토리 챌린지에서 Z+X의 성능이 막강해서 잠시 재조명되었다.

21. 플레어 플레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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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기술에 달린 모으기 중 슈퍼아머와 무적이 있기에 잘 쓰는 사람을 만나면 정말 아무것도 못 하고 압박을 당하며 이게 얼마나 무서운 악세사리인지 몸소 체험할 수 있다. 가격도 3600원이기에 가성비가 정말 좋은 액세사리.

21.1. 프로스트 플레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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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겟앰프드/액세서리 정보, Name=프로스트 플레일, Ext=jpg, Width=100%, ReleaseDate=2021-03-24, Rate=고급, Char=안드로이드 제외 전체, STR=0, TEC=0, SPD=0, JMP=-1, DEF=0, Text1=얼어붙은 철구가 달려있는 플레일.
, Text2=한기로 만물을 얼어붙게 하며 파괴력으로 대지를 갈라버린다!)]

22. 플레이트 아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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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플레이트 판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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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플레임 서번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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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7일 업데이트로 출시된 RM 보급상자 한정 레어 액세서리. 염마의 목걸이의 마수와 비슷한 형상의 마수로 변신한다. 변신 후 V+XC가 상당히 쓸만하며 적당한 성능으로 인해 공방에서도 간간히 보이는 수준.

2017년 8월 2일 업데이트로 변신 전 Z+XC의 MP 소모가 6.3으로 줄었으며, 변신 후 Z+XC에 슈퍼아머가 적용되었고 변신 후 거대한 사이즈에 비해 날아가는 연출이 어색하다는 이유로 백 실드 효과가 적용되었다.

23.1. 카오스 플레임 서번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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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과 다르게 기술 사용 이후 화염 트랩이 남아 난사 시 필드를 순식간에 먹고 들어갈 수 있다. 기소모도 굉장히 적은 편. 그러나 요즘 변신 액세서리에 맞지 않게 다운 내성은 커녕 원거리 내성조차 없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

24. 플레임 소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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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6일부터 2013년 3월 19일까지 판매한 1,500 RM 짜리 상자인 화염의 보급상자를 통해 풀린 액세서리.

첫 출시 당시 기가 막힌 성능을 자랑하였다. 허공에 슥슥 칼질을 하여 MP를 순식간에 채우고 기술을 마구 난사한 뒤 다시 유유히 MP를 채우는 전법이 주로 사용됐다. 특히 MP가 가득찬 상태에서의 D+X → D+XC의 위력이 악랄했다. 그러나 강화판인 아르곤 소드도 같이 발매되었기에 이 액세서리는 묻힌 감이 있다.

막강한 성능을 자랑했던 탓인지 2013년 11월 13일 아르곤 소드와 함께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었다.

24.1. 아르곤 소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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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6일부터 3월 19일까지 판매한 1,500 RM 짜리 상자인 화염의 보급상자를 통해 풀린 액세서리. 원본과 강화판이 동시에 뽑기도박으로 발매된 전무후무한 케이스다.

플레임 소드의 강화판. 원본이 예전에 나온 히트 블레이드의 컨셉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그 강화판 컨셉까지 그대로 가져왔는지 이것 역시 이그니션 블레이드처럼 불이 파란색이다. 그리고 원본과의 성능 차이도 상당히 크다. 기본 자세도 원본과 다른데, 뜨겁게 달아오른 칼을 어깨에 대고 있다. 플레임 소드가 나오자마자 묻힌 원인을 제공한 액세서리로 C(→XC), C→C(→XC), X(→XC)의 성능이 강력하여 당시 서바이벌에서 엄청나게 보인 액세서리이다.

역시 막강한 성능을 자랑했던 탓인지 2013년 11월 13일 플레임 소드와 함께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었다.

24.2. 라이트닝 소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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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5일부터 2018년 6월 19일까지 판매하던 판도라의 보급상자의 상품이다. 마일리지로 정가가 불가능하며 오로지 뽑기 형태로만 얻을 수 있었다.

플레임 소드의 강화 형태. 기본 자세 등은 플레임 소드를 그대로 가져왔다. 플레임 소드의 강화 형태이지만 과거에 비해 강력한 액세서리들이 너무 많이 등장했기에 평가는 좋지 못한 편.

2019년 3월 6일 밸런스 패치로 MP 회복량이 2배로 증가하여 전성기 아르곤 소드의 회복량을 가지게 되었다.

24.3. 블리자드 소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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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다크니스 소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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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세이크리드 소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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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겟앰프드/액세서리 정보, Name=세이크리드 소드, Ext=jpg, Width=100%, ReleaseDate=2021-02-03, Rate=고급, Char=안드로이드 제외 전체, STR=-1, TEC=0, SPD=0, JMP=0, DEF=0, Text1=빛의 기운을 충전하여 방출할 수 있는 소드.
, Text2=최식으로 설계되어 에너지를 저장하고 방출하는 장치가 탑재되어 있다.)]

24.6. 사이클론 소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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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겟앰프드/액세서리 정보, Name=사이클론 소드, Ext=jpg, Width=100%, ReleaseDate=2021-06-30, Rate=고급, Char=안드로이드 제외 전체, STR=-1, TEC=0, SPD=0, JMP=0, DEF=0, Text1=자연의 폭풍을 충전하여 검을 강화 시키는 기계식 검.
, Text2=검을 휘두름으로써 폭풍 에너지를 축적하여\, 강력한 폭풍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다.)]

24.7. 쉐도우 소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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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쉐도우 시리즈인 쉐도우 제퍼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액세서리 보급상자 출신 쉐도우 시리즈. 또한 플레임 소드의 팔레트 스왑 계열 중 아르곤 소드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판도라의 보급상자 상품이 아니다.

기존에 비해 기술을 사용하지 않아도 MP를 소비않는 고유 효과를 들고 왔고 공격 판정이 강화되었다.

25. 플루토 체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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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모션은 무기를 못 주울 것 같은데 주울 수 있다.

Z+X, D+XC로 속박을 걸 수 있다. 이것이 상당히 까다로운데, 걸리면 스피드가 2가 되고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3번 연속 체인이 튀어나와 공격한다. D+XC는 그나마 명중한 상대만 걸 수 있지만, Z+X는 벤테타 나이프처럼 거는데 이게 방어 타이밍이 괴랄해 문제가 되었다. 원형경기장 같은 1:1맵에선 V+XC 같은 트랩이랑 속박 기술, 무기 아이템이랑 병용하면 답이 없다.

2014년 4월30일 패치로 하향 먹었는데 내용은 Z+X가 기소모가 늘어나고 쿨타임 10초 붙은 걸로 끝.

여담으로 히어로 브로우스렛이랑 비슷하게 최단기간으로 하향먹은 액세서리다. 참고로 이 액세서리는 2014년 3월5일에 나왔다.

디자인이나 공격 모션의 모티브는 오딘 스피어의 벨벳(오딘 스피어)

25.1. 헬파이어 체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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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크로셀 체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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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 체인의 냉기 버전 팔레트 스왑. 기존 헬파이어 체인과는 다르게 추가 속성이 붙어 공격에 베기, 어둠, 냉기 3속성이 붙어 있다.

원본이나 다른 팔레트 스왑들과는 다르게 이녀석만 무기를 못든다는 괴상한 패널티가 붙었다. 의도인지는 불명.

25.3. 스파클 체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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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 체인의 전기 버전 팔레트 스왑. 크로셀 체인과 동일하게 공격에 베기, 어둠, 전기 3속성이 붙어 있다.

대부분의 공격 판정이 띄우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자연스레 콤보 위주의 플레이를 하게 된다.그래도 여전히 헬파이어가 가장 좋다.

26. 플리트 슬라이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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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기술이 빠르고 이동형 기술이 많은 것이 특징. Z+X 이후 발동할 수 있는 파생기의 위력이 어마어마하다. 이 때문에 Z+X만 사용하는 '한 대만' 유저들도 많다. 보통 기동성을 크게 상승시켜 주고 큰 데미지를 이용한 MP까지 회복 시킬 수 있는 골렘 캐릭터를 사용한다.

26.1. 플리트 슬라이서 블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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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C, V+XC, Z+XC가 가드 불가로 바뀌고 V+V의 추가로 더욱 기동성이 향상되었다. 기존의 Z+X의 파생기로 연계되기 때문에 더욱 공포.

27. 피겨 스케이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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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피닉스 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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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기어 시리즈 액세서리. 기본기가 굉장히 깔끔하고, 특히 Z+X와 V+XC가 우리엘 머누버를 필두로 한 소위 '공중 악세'들의 카운터 역할을 톡톡히 하는 상점악이기 때문에 여전히 자주 보이는 편이다. Z+X와 커맨드(앞→뒤→앞)+C의 성능이 뛰어나서 피닉스 기어의 최대 주력기다.

29. 피닉스 변신 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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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피닉스의 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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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4일부터 2019년 12월 17일까지 판매하던 판도라의 보급상자의 마일리지 상품이다. 마일리지 100개로 구입이 가능하기에 준에픽으로 분류된다. 현재까지 준에픽 최상위 티어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액세서리.

2019년 12월 4일 뜬금없이 추가된 피닉스 3인방 중 하나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악랄한 성능을 보여주는 액세서리다. 기존에 출시한 에픽 액세서리인 봉황비조를 떠오르게 하는 기술들이 많은데, Z+C는 견제기의 수준을 아득히 초월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범위를 커버하면서 최대 3중첩 도트 대미지까지 부여한다. Z+X, V+XC는 이 액세서리의 백미로 역시 범위가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을 정도로 넓으며 가드 불가에 대미지까지 답이 없다. 3중첩 도트 대미지는 덤이다. 특히 V+XC가 엄청난데, 구석에서 V+XC만 쓰면 빠져나오는 것은 하이퍼 아머나 무적 등을 제외하면 불가능하다.

이렇게 기소모하는 필살 기술들이 사기인데 기본 평타로 MP 회복까지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어쌔신 사이드", "크림슨 크루시파이"와 함께 준에픽 액세서리 최강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수인이나 스프리건 같은 캐릭터에 엔젤윙 코디를 조합해서 사용하면 무한히 회복되는 기력으로 낙법 후 날아다니거나 공중에서 세번을 이동하는 기동력으로 화염내성 보유 악세를 제외한 에픽들에게도 위협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화염내성 악세라도 변신을 하지않고 인간형을 유지하는 악세는 도트딜때문에 여전히 위험!

단, 피닉스의 지팡이처럼 자체적으로 원거리 내성을 부여할 수 있는 기술이나, 상시 원거리 내성이 없기 때문에 자칫해서 방심 했다간 에픽 액세서리인 다크나이트의 잠재된 검의 필살기나, 프로스트 타이런트의 Z+X 같은 한대 맞으면 그냥 죽거나 한 줄이 넘게 까여버리는 대미지를 입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원거리 내성이기 때문에 불타오르는 용의 꼬리나 블리자드 슬래셔나 오딘 카닐리언 같은 확정 유도인 주제에 가드불가 성능까지 탑제하고 있는 액세서리라면 별 필요는 없겠지만, 원거리 무효가 아니더라도 원거리 내성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버프를 받는 것이다.

31. 피닉스의 날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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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7일에 출시한 판도라의 보급상자 마일리지 전용 액세서리. 마일리지 100개로 구입할 수 있다.

꽤나 오랜만에 등장한 피닉스 시리즈. 그러나 실상은 오천구 액세서리의 외형, 아이콘을 그대로 따와서 만든 저질 퀄리티의 액세서리이다.

성능도 판도라 마일리지 액세서리치고는 우수한 것도 아니고 기술들이 무언가 어정쩡하며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고 콤보로 쓸만한 기술도 없다. 버그도 많은데 변신 이후 D+XC에 대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V+XC도 MP 소비가 전혀 되지 않는다. 상시 하이퍼 아머 상태이지만 받는 피해의 대미지가 경감되지 않고 그대로 들어와 지속 장판에 굉장히 취약하다.

V+XC가 긴 무적과 동시에 MP 소비가 안되는 버그 탓에 세력전에서 줄기차게 이용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시간 낭비로 유저들의 골머리가 하나 더 늘어나게 되었다.

32. 피닉스의 지팡이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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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보상 시스템에서 얻을 수 있는 고급 보물상자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피닉스 3인방 중 하나. Z+C의 유도 성능과 "룬 블레이드"와 동일한 원거리 내성을 부여하는 Z+X 때문에 평가가 좋다. Z+XC는 조준만 잡히면 필중이면서 대미지도 어마어마하다. 피닉스의 검보다는 확실히 딸리지만 피닉스의 깃털과 비슷하거나 우위라는 의견이 많다.

위의 두 피닉스 액세서리와의 차별점은 바로 돈을 들이지 않고도 얻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신규 시스템인 보상 제도가 딱히 기간 제한도 있는 것도 아니라서 게임을 열심히 한다면 언젠가는 얻는다. 다만 대부분이 하급 보물상자로 뜨는데다가 고급 보물상자가 떴다 해도 대부분 소재같은 쓰레기만 주기 때문에 얻을 확률은 매우 낮다.

참고로 고급 보물상자의 내용물은 "피닉스의 지팡이" 외에도 "황금의 레이피어", "팔콘 마스터(골드)", "황금 십자극", "플라부스 토마호크", "리히트 엣지", 빛, 어둠 속성 포함한 모든 속성 +10 or +9 공격 소재(교환 불가)이다. 빛, 어둠 +10 소재는 이 보물 상자에서 처음으로 뿌리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있다.

33. 피닉스의 창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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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5일 출시된 판도라의 보급상자 노마일리지 액세서리.

대부분 평균 이상의 강력한 성능을 보이던 피닉스 시리즈 답지 않게 어딘가 많이 부족하다. 2023년 들어 창 액세서리 종류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음귀협도, 아테슈 스피어 기반 짬뽕은 그렇다고 쳐도 피닉스 계열의 전매특허인 도트 대미지가 없고 Z+XC는 대미지는 쌈박하지만 그 대미지가 죄다 막타에 몰려있는데다 막타의 선딜이 엄청나 상대가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다.

그나마 쓸만한 기술이 Z+C, D+XC인데 역시 대미지도 상당히 낮고 도트 대미지나 지속 장판 같은 부가 효과도 일체 없어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판도라 노마일리지 치고는 어딘가 모자라다.

심지어 Z+X는 테스트 서버에서 명중 이후 V+XC로 추가타가 되었으나 버그 픽스라는 명목으로 후딜이 굉장히 길어져 추가타가 불가능해졌다. 참고로 현재 본섭에 나온 사양으로는 X→X나 D+X말고는 V+XC 하단을 써먹을 구석이 없다.

34. 피어스 블레이즈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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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같이 나온 액세서리가 하필 이거라서 묻힌 비운의 액세서리.

34.1. 피어스 블리자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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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일부터 2019년 1월 15일까지 판매하던 판도라의 보급상자의 상품이다. 마일리지로 정가가 불가능하며 오로지 뽑기 형태로만 얻을 수 있었다. 현재는 망자의 미궁에서 획득 가능한 냉기의 룬 3개와 정복의 증표 200개 합성으로 상시 획득할 수 있다.

피어스 블레이즈의 얼음 버전. 약했던 기존과 다르게 매우 강력해졌다. Z+X의 하단 판정이 상대를 날려버리기 때문에 번지 능력이 높아졌으며 심지어 기본기인 C→C→C도 같은 판정으로 변경되었다.

심각한 무한 콤보가 존재했는데 D+X를 계속해서 맞추는 사기적인 콤보가 있었다. 얼음 판정이라 기상 무적도 없고 상대를 쓰러뜨리지 않는 판정이라 생긴 사태. 가드 불가인 점을 이용한 절대 피할 수 없었던 Z+XC로 마무리는 덤이다. Z+XC는 당연히 기존보다 더 멀리 날린다.[14]

2019년 5월 29일 D+X의 판정이 C→C→C, Z+X 하단 판정과 같도록 밸런스 패치 되었다.

34.2. 피어스 블리츠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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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피어스 다크니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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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피어스 샤이닝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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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피어스 쉐도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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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피키 휠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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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능력이 없는 일륜 바이크에 탑승할 수 있는 탑승형 액세서리. 바이크 상태에선 몸통박치기 판정의 돌진기를 반복해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

방어능력 부재와 난해한 플레이 스타일로 난이도가 매우 높다. 1:1에서도 그다지 강력한 면모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인기는 그다지 없다.

다만 자폭 번지기인 Z+XC의 임팩트가 끝내주기 때문에 개인전 개그픽으로 종종 활용 된다. 씨티 앞마당에선 외곽 난간에 걸려 사용자는 살아남고 상대방만 번지시키기도 한다.

36. 피트니스 벨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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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