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트렌트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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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게리 트렌트 주니어는 미국 국적의 가드, 포워드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NBA 입성 이전[편집]
2.1.1. 듀크 대학교[편집]
2017년 명문 듀크 블루 데블스에 진학해서 그레이슨 앨런과 블루 데블스의 백코트를 이끌며 ACC 준우승과 NCAA 토너먼트 미드웨스트 지역 결승까지 진출했다.
ACC 37경기 33.9분 14.5득점 4.2리바운드 1.4어시스트 1.2스틸 3점슛 40.2%를 기록했고 친구인 마빈 베글리 3세, 웬델 카터 주니어와 1학년을 마치자마자 2018 NBA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드래프트에서 전체 37순위로 새크라멘토 킹스에 지명됐다.
2.2. NBA 커리어[편집]
2.2.1.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편집]
드래프트 당일에 트레이드됐다.
7월 7일 3년 $3,919,177 루키 계약으로 팀에 합류했다.
2.2.2. 토론토 랩터스[편집]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트레이드됐다. 공교롭게도 아버지인 게리 트렌트 시니어도 현역 당시 포틀랜드와 토론토에서 뛴 경력이 있는데, 트렌트 주니어가 토론토로 이적하면서 부자가 포틀랜드-토론토에서 뛴 케이스가 되었다.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있다. 평득도 올랐지만, 무엇보다 고감도 3점포를 연일 쏟아내면서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 여러 이적들로 어수선한 팀에서 슈팅 가드로써 만점에 가까운 활약을 이어가고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형적인 3&D 슈팅가드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20득점 가까이 기대할 수 있는 득점력까지 갖추게 된 선수이다.
공격에서는 커리어 초기부터 좋았던 캐치앤슛에 더해, 무빙 슈팅과 풀업 점퍼까지 장착하게 되면서 한 단계 성장하게 되었다. 오픈 공간을 찾아가는 기동이 탁월하고, 슈팅 릴리즈도 빠른 편이라 상대 수비수에게 블락당하는 일이 적다. 또한 어느정도 볼핸들링도 섞을 줄 알아서 점퍼를 기대하고 있던 수비수를 농락하기도 한다.
운동능력과 퀵니스는 평범하지만 버티는 힘이 준수하고 끈기있는 수비를 보여준다. 사이드 스텝을 잘 밟고 따라가는 수비가 일품이다. 팀 수비 이해도가 높지는 않지만 늘 성실한 기동과 빠른 손질로 많은 스틸을 양산해낸다.
단점은 다소 부족한 볼핸들링과 돌파력, 시야. 핸들러를 맡기기에는 시야가 좁고, 핸들링도 불안한 편이다. 때문에 전통적인 포인트 가드 롤을 맡아줄 수 있는 선수와 함께할 때 능력이 극대화될 수 있다. 또한 36분당 3개 내외의 리바운드 수치는 가드치고도 부족하다.
맞트레이드 상대였던 노먼 파웰과 비교하자면, 파웰이 운동능력이 더 뛰어나고 힘이 좋은 대신 트렌트 주니어는 슈팅의 섬세함이 낫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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