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측의 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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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 제작된 일본 영화. 시즈쿠이 슈스케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며, 도내 강도살인사건의 피의자에 대한 수사 방침을 둘러싼 두 검사의 대립이 주된 내용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미디어캐슬이 수입, 시네마캐슬 기획전으로 상영되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 모가미 타케시 - 기무라 타쿠야 분
도쿄지검 형사부 소속의 검사. 오키노 케이치로의 사법연수원 시절의 교관을 맡았던 적이 있는 선배 검사.
- 오키노 케이치로 - 니노미야 카즈나리 분
사법연수 후 5년차가 되어, 도쿄지검 형사부로 발령이 나서, 평소 존경하던 모가미 타케시가 직속 상관이 된다.
- 타치바나 사호 - 요시타카 유리코 분
도쿄지검 형사부 소속의 입회사무관. 새로 발령이 난 오키노와 같은 방을 쓰게 되어 긴장한다.
- 마츠쿠라 시게오 - 사코 요시 분
대부업자 부부 사망사건의 주요 용의자. 23년전 여중생 살인사건의 용의자이기도 해서, 검찰 측의 강력한 의심을 받고 있다. 철권 시리즈의 미시마 헤이하치처럼 생긴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 유미오카 시로 - 오쿠라 코지 분
대부업자 부부 사망사건의 용의자. 경마에 빠져있다. 용의선상에서 일찌감치 벗어난다.
- 스와베 토시나리 - 마츠시게 유타카 분
롯본기의 브로커 건달. 모가미 타케시를 그림자처럼 돕는 인물.
- 운반책 여성- 아시나 세이 분
스와베 토시나리에게 권총을 구해주고, 스와베와 모가미로부터 해결사 역을 도맡아 한다.
- 오다지마 세이지 - 야시마 노리토 분
마츠쿠라 시게오의 변호사.
- 시라카와 유마 - 야마자키 츠토무 분
오다지마가 존경하는 거물급 인권변호사. 오다지마를 후원하는 형태로 마츠쿠라의 변호인단을 결성한다.
- 후나키 켄스케 - 미우라 마사키 분
주간지 '주간평일'의 기자. 언론을 통해 오다지마, 시라카와 두 변호사의 협력자 역할을 하여, 마츠쿠라 시게오의 구명에 힘쓴다.
- 모가미 나나코 - 야마자키 히로나 분
모가미 타케시의 딸. 도쿄 여대의 학생이다.
- 모가미 아케미 - 츠치야 레이코 분
얼후를 연주하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모가미 타케시의 부인. 소설 상에서는 한류 마니아라서, 수시로 한국으로 놀러간다는 설정이다.
- 쿠스미 유키 - 나가타 유우코 분
여중생 살인 사건의 피해자 여중생. 기타토요 기숙사 관리인의 외동딸. 기숙사에 모가미 등과 친분이 두터웠다.
- 마에카와 나오유키 - 오오바 야스마사 분
모가미, 탄노와 법학부 시절 같은 기타토요 기숙사에 살았던 옛 친구. 형사 사건도 담당하는 동네 변호사.
- 탄노 카즈키 - 히라 타케히로 분
모가미와 동문이자, 같은 기타토요 기숙사에서 생활한 적 있는 국회의원이다. 정치자금 건으로 검찰 특수부에서 수사중.
- 탄노 나오코 - 코치 마치코 분
탄노 카즈키의 부인.
- 타카시마 스스무 - 야지마 켄이치 분
거물 정치인. 탄노 카즈키의 장인이자, 탄노 나오코의 아버지.
- 미즈노 히사오 - 카메다 요시아키 분
모가미의 기타토요 기숙사 시절 선배. 주간 재팬의 기자이다. 여중생 살인사건. 즉 기타토요 기숙사의 쿠스미 유키를 살해한 사건을 추적하기 위해 기자가 된다.
- 쿄이케 타카아키 - 타나카 카미오 분
모가미의 대학시절 친구. 미타무라ㆍ제퍼슨 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 아오토 타다시게 - 타니다 아유미 분
경시청 수사 제1과의 계장. 경감이다.
- 타나베 형사 - 아난 켄지 분
23년전 여중생 살인사건을 담당했던 형사. 23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는 경시청 관리관으로 일하고 있다.
- 치도리- 오토오 타쿠마 분
살해된 대부업자의 차남. 야쿠자. 검찰을 신용하지 않고, 직접 피의자를 처리하려 한다.
[ 그 이외의 단역 접기ㆍ펼치기 ] - 사쿠라코 - 키무라 미도리코 분
- 후지오 검사 - 쿠로사와 하루카 분
- 오다지마의 부인 - 아카마 마리코 분
- 발을 다친 병사[1] - 이시이 요시히사 분
- 교통사고를 내는 할아버지 - 주키치 쿠보 분
5. 설정[편집]
- 기타토요 기숙사는 도쿄도 분쿄구 네즈(東京都文京区根津)에 있어서 주로 홋카이도 출신을 위한 기숙사 역할을 했다는 설정이다. 우리나라 '하숙'을 생각하면 들어맞는다.
- 쿠스미 유키가 계속하여 흥얼거린 팝송(심지어 죽을 때에도)은 디나 워싱턴의 'Cry Me a River'이다. 이 노래의 가사에는 영화 스토리에 상당한 떡밥을 숨기고 있다.
6. 평가[편집]
7. 흥행[편집]
7.1. 대한민국[편집]
7.2. 일본[편집]
개봉 첫 주에 1위를 차지하였다.
개봉 2주차에도 앤트맨과 와스프를 누르고 1위를 유지했다.
개봉 3주차에는 메가로돈에 밀려서 2위로 하락했다.
개봉 4주차에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메가로돈, 더 프레데터에 밀려서 박스오피스 4위로 내려 앉았다.
개봉 5주차에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커피가 식기 전에, 메가로돈, 은혼 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에 이은 박스오피스 5위로 하락했다.
개봉 6주차에 박스오피스 10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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