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의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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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의 폭풍
A Storm of Swords


파일:검의폭풍.png

장르
하이 판타지
작가
조지 R.R. 마틴
번역가
이수현
출판사
파일:미국 국기.svg Bantam Books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은행나무
발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0. 1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 07. 27. (전면개정판)

1. 개요
2. 줄거리



1. 개요[편집]


얼음과 불의 노래의 3부.

2001년 로커스상 판타지 장편 부문 수상작이며, 네뷸러상휴고상 후보 작품이기도 하다. 휴고상에 노미네이션된 것은 시리즈에서 처음이다.

국내에서 최초 번역본 발매 당시에는 "성검의 폭풍"으로 번역되었다. 물론 책에 성검 따위는 안 나온다.[1] 대체 어떻게 Swords를 성검으로 번역했는지 미스테리. 이쯤되면 번역가의 역량이 의심되는 수준. 결국 2018년 7월 발매된 전면 개정판에서는 검의 폭풍으로 고쳐나왔다.

3부에서 처음으로 POV를 맡은 캐릭터들은 제이미 라니스터샘웰 탈리이다. 프롤로그는 밤의 경비대 대원 체트, 에필로그는 프레이 가문메렛 프레이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2. 줄거리[편집]


현재 나온 책들 중 가장 평이 좋은 권이다. 피의 결혼식, 조프리 바라테온의 결혼식과 죽음(일명 Purple wedding), 티리온결투 재판오베린 마르텔의 죽음, 캐슬 블랙 전투존 스노우의 총사령관 선출, 대너리스노예상의 만 정복과 통치의 시작, 티리온의 타이윈 살해, 에필로그의 캐틀린의 부활과 복수에 이르기까지 극적인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며 독자들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실질적으로 '1부 완결'의 느낌이 나는 권이라고 할 수 있다. 조지 마틴이 이 책과 다음 책 사이에 작중 시간으로 몇 년의 공백기를 넣으려 한 적도 있을 정도.


3. 챕터별 요약[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검의 폭풍/챕터별 요약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오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검의 폭풍/오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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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는 관점에 따라 스타니스의 라이트브링어를 성검으로 볼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오역임은 변함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