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PVP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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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필드 PVP
2.1. 무차별 PK
2.1.1. 옹호
2.1.2. 비판
2.2. 길드 쟁
3. 자유 대련
3.1. 투기장
3.2. 자유 결투장
3.3. 결투
4. 붉은 전장
5. 아르샤의 창
6. 길드 RVR
6.1. 거점전
6.2. 점령전(공성전)
6.2.1. 민병대
7. 솔라레의 창


MMORPG 검은사막의 PVP 컨텐츠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1. 개요[편집]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지만 검은사막의 최종 컨텐츠는 대개의 경우 PVP 컨텐츠들이 담당하고 있다. 검은사막의 PVE를 따져 보자면, 우선 일반 몬스터 사냥의 경우 리니지식 하드 파밍과 끝도 없는 단순 노가다성이 짙은 편이며, 레이드는 레이드가 활성화된 RPG 게임들과 비교하면 비교하는게 실례일 정도로 빈약하다고 볼 수 있다.

검은사막은 오픈 월드이고 인던이 없기 때문에 대규모 월드 보스 레이드는 아무리 컴퓨터를 좋은 것을 써도 서버 자체의 렉으로 인한 끊김 현상이 종종 뜨기 때문에 사실상 레이드가 아닌 집단 린치에 가까운 성향을 보인다. 파티나 길드 단위로 이루어지는 소규모 레이드들도 타게임 레이드같은 정교한 패턴 회피나 퍼즐 같은 공략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단순한 스킬 난사, 잠깐의 즉사기 혹은 위협적인 스킬이 발동 되면 딜 중지와 함께 회피와 같은 초보적이고 단순한 패턴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필연적으로 게임의 설계 방향은 PVP와 길드 단위로 이루어지는 대규모 RVR 컨텐츠들에 맞춰졌고 실제로도 그렇게 컨텐츠가 확장되어 왔다. 검은사막의 상당수 유저들의 스펙 상승 동기는 스펙을 열심히 올려 보다 더 강력해진 다음 소속된 길드에서 활약하여 자신의 길드 위치를 올리거나 길드 내의 자신의 위치를 올리는 것이다.

다만 한국 서버를 기준으로[1] 무차별적인 PVP는 꽤 심한 제약 조건이 주어져 있기 때문에 이쪽은 별로 메인이 아니다. 주로 정해진 룰 내에서 진행되는 컨텐츠들이 핵심 컨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이 또한 여러 종류가 있다.


2. 필드 PVP[편집]



2.1. 무차별 PK[편집]


검은사막에서는 레벨 50이상이 되어야 다른 이에게 PK를 가할 수 있으며, 반대로 50레벨 이전까지는 타인으로부터 PK를 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허나 50레벨 이후부터는 유저에게 공격받을 수도 있고 자기가 유저 킬을 노릴 수도 있다. Alt+C를 누르면 PVP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으며 PVP 모드가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자신의 공격에 몬스터 뿐 아니라 유저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유저 킬에 따른 캐릭터 수치로는 최대 30만에서 최저 -100만까지 성향 수치가 존재한다. 성향이 마이너스가 되면 카오 페널티가 존재하는데, 플레이어 킬이나 특정 몬스터 사냥[2]시에 성향이 감소한다. 강제 PK를 활성화하여 유저를 공격하면 우선 성향이 무조건 10,000 감소하며, 유저를 완전히 죽일 경우 공격력과 방어력 합산 수치의 차이에 따라 최소 85,000에서 최대 204,000까지의 성향이 감소된다. 과거에는 무조건 20만으로 통일되어 있었지만 패치로 공방합에 따라 차등 감소하도록 변경되었다. 이러한 성향치 감소는 선공한 유저에게만 적용되며, 반격한 유저는 정당방위 취급되어 공격하거나 죽여도 페널티가 없다.

카오가 되면 사망시 경험치 하락폭이 더 커지며, 장비에 장착된 수정이 4개에서 6개까지 무더기로 파괴된다. 더 이상 파괴될 수정이 없을 경우엔 일정 확률로 착용한 장비의 강화 수치가 감소되기도 한다. 몬스터 뿐만 아니라 일반 성향의 유저에게 죽어도 적용된다! 예전에는 심지어 아이템을 떨구기도 했는데 이것이 현거래에 악용되면서 패치로 이 부분은 삭제. 또한 마을에 존재하는 경비병들이 카오 유저를 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하기 때문에 마을에서 활동하는데 불편함을 겪는다.

사막 지역은 무법 지대 컨셉을 강조했기 때문에 이러한 카오 페널티가 약화되어 있다. 아에 카오 유저 전용 마을이 있을 정도. 사막에는 카오가 사망해도 카오 페널티가 적용되지 않으며 대신, 사막에서 PK를 저지르면 30분간 악인 상태가 되어, 성향이 0이상이어도 공격받을 수 있고[3] 악인 상태에서 사망하면 수용소로 보내지게 된다. 수용소에서는 감시 몬스터의 눈을 피해 탈출을 노려보거나 정직하게 유황을 정해진 양만큼 캐면 내보내준다.

사막 지역에서의 낮은 카오 페널티를 응용하여 활용 가능한 방법이 있는데, 사막 사냥터나 누베르를 잡고 난 후 집을 빠르게 가기 위해 다른 유저를 먼저 친 다음 정당방위로 사망하여 빠르게 마을 부활하는 방법이다. 실제로 자주 보이는 방법이고 편리하긴 하지만 잘못하여 먼저 치는 과정에서 유저가 죽어버리면[4] 즉시 악인 페널티를 받고 사망하여 수용소로 보내지는 경우도 있다.


2.1.1. 옹호[편집]


무차별 PK가 정말 죄질이 나쁘고 게임을 망치는 행동이라면 게임사에서 무차별 PK가 불가능하게 막았다거나 더 페널티를 무겁게 하였을 것이다. 무차별 PK를 허용하고 그에 대한 페널티를 준다는 뜻은 무차별 PK란 컨텐츠를 허용하되 너무 과용된 사용을 못하도록 페널티를 주는 것이다. 즉 검은사막이란 게임 자체 내에서 무차별 PK는 개발진이 의도한 컨텐츠임을 부정할순 없다.

특히 자기 캐릭터가 죽어나간다는 점만 제외하면 결국 자리 경쟁에서 지는 쪽은 먼저 칼을 빼든 쪽이다. 예전과는 다르게 유저들의 스펙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점차 어지간한 부캐릭으로는 양학하기도 힘들어 졌으며, 결국 본캐릭을 들고 와야 하는데 -100만의 풀카오는 아무리 막피를 즐기는 유저라 할지라도 꽤나 부담가는 리스크인 것이 사실이다. 또한 대부분 막피를 당하는 쪽이 양학당하면서도 악을 물고 버티는 이유는 사냥터를 빼앗기기 싫거나 싸움에서 도망가는 것이 곧 자존심을 건드리는 일이어서 견디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채이해버리는게 막피를 대처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검은사막은 15분의 채이쿨이 있기 때문에 채널을 탄 유저를 막피러가 쫓아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더군다나 이러한 막피의 부담 때문에 유저 킬을 선호하는 유저일수록 쟁 길드에 소속되어 길드 쟁을 통해 사냥터 분쟁 해결이나 사냥터 꼬장을 다니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길드에 소속된 유저일수록 막피를 행했을 경우에 길드 내외로의 여론 악화가 두려워서 선뜻 막피를 걸어버리기란 쉽지 않다. 길드에서 주도적으로 막피를 행하는 이른바 막피, 꼬장 길드도 있지만 다른 길드들로부터 악의 축 취급 받기 때문에 거점전에라도 들어오면 다굴맞고 터져버리기 일수이며 특히 공성전에 민병대가 업데이트된 이후로는 이러한 길드가 어느 한 편에 들어오면 그 반대쪽 민병대에 평소에 당하고 살던 일반 유저들이 독기를 품고 꽉꽉 들어차기 때문에 거대 길드 단위에서도 이러한 막피 성향이 많이 잦아든 추세이다.


2.1.2. 비판[편집]


무차별 PK의 문제점은 페널티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다지 쎄지 않다는 것. 일단 결정적인 것은 성향치가 가문에게 걸리는 것이 아닌, PK를 시행한 캐릭터 개인에게 각자 변동이 오는 것이므로, 자신이 메인 캐릭터 육성을 거의 끝냈고 부 캐릭터를 육성중인 경우라면 50언저리의 유저들이 몰리는 헥세 영역이나, 55레벨의 고지를 넘고 있는 소산, 갈기족 등의 던전에 출몰해서 무차별적으로 플레이어를 학살할 수 있다.[5]

특히 복귀자와 신규유저들만 접속이 가능한 올비아 서버에서는 더 가관인데, 복귀자 유저들이 한달 주기로 잠수를 하면서 신규 유저들을 도륙내고 다니며, 이미 기존의 유저들은 올비아로 접속 할 방도가 전혀 없으니 그냥 사람 죽어가는걸 넋 놓고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 더 나아가 게이머들의 마인드가 점점 'PK는 나쁜것' 에서 'PK는 컨텐츠니까 허용해도 됨. 불만이면 강해져라.' 같은 시선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중이며, 검은사막 인벤 사건/사고 게시판에서 무차별PK를 당했다고 신규유저들이 글을 올려도 '당하기 싫으면 강해져라', '뭐 이딴걸 올리고 있느냐?' 라고 하는 상황이다


패치로 올비아 서버에서는 칼을 못키게 되었다.

2.2. 길드 쟁[편집]


길드끼리 싸울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앞서 말한 무차별 PK는 여러 제약도 많아서 선뜻 응해주는 경우도 많지 않으며 응해서 싸운다고 할지라도 남는 건 최저를 향해 치닫는 두 유저의 성향 수치 뿐이기 때문에 유저 간의 싸움을 즐기고 싶은 쟁 유저들은 쟁 길드에 소속되어 길드 쟁을 애용하는 편이다.

하나의 길드가 너무 많은 길드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줄이기 위해 한 길드는 최대 6개의 길드에게 전쟁을 걸 수 있으며, 반대로 선포 받는데엔 제한이 없다. 무차별 PK와는 달리 길드 쟁은 레벨에 관계없이 PVP가 가능하므로 주의. 길드전을 선포할 때 길드자금이 소모되며, 전쟁 선포를 유지하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길드자금이 소모된다. 하지만 전쟁 선포를 당한 길드에서도 같이 전쟁을 선포하면 자금이 소모되지 않는다. 전쟁 선포를 신청한 후 약 15분의 시간이 지나면, 월드 메세지를 통해 전쟁선포가 공지되며 본격적으로 전쟁상태에 돌입한다.

전체적인 양상은 쟁이 일어나는 장소와 참여하는 길드에 따라 다르지만, 마치 야쿠자조폭들의 패싸움을 연상하는 형태가 된다. 우선 거점전이나 점령전과는 다르게 길드 쟁은 부활이 즉시 이루어지며 쟁이 발생하는 곳 근처의 거점에서 아군 길드든 적 길드든 동시에 마구 부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을 잡고 진형을 갖춰 싸울 수가 없다. 물론 상황에 따라 쟁 장소 근처에 먹어두면 편한 전략적 요충지가 있거나 어느 한 길드가 수세에 몰려 안전지대에 모였다가 한꺼번에 나가는 경우에는 서로 버프를 활성화하고 돌격하면서 대회전이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죽고 죽이는게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는 패싸움이 메인. 이걸 보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는지 할일 없는 유저들이 와서 구경하기도 하며, 구경은 역시 싸움 구경이 꿀잼 좀 이름 알려진 길드 간의 대규모 쟁은 스트리머가 와서 중계를 하기도 할 정도.

길드 크기에 따라 적대 길드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보호 인원을 지정할 수 있는데, 이것을 요청할 경우 보호 상태가 되어 적대 길드로부터 공격을 당하지 않게 되지만, 적대 길드에 공격을 가할 수도 없다. 단, 보급관 이상 직급은 보호 상태가 될 수 없으며 보호 상태가 걸려 있더라도 상대 유저가 PK를 활성화하고 공격하면 얄짤없이 공격받는다. 즉, 레벨 50 미만인 캐릭터에 보호를 걸어두면 두 요소가 시너지를 일으켜 적 길드로부터 절대 공격받지 않는 상태가 되는데[6] 50 레벨 미만은 일반적으로는 쟁에 절대 도움이 안되지만 막강한 방어용 버프인 위자치의 '보호의 영역'은 똑같이 쓸 수 있기 때문에 저렙 위자치에 보호를 먹이고 길드 쟁에 끌고 오는 경우도 간혹 있다.


3. 자유 대련[편집]



3.1. 투기장[편집]


각 지역마다 대도시에 하나씩 존재하며, 유저들의 자유 대련을 위한 장소이다. 죽어도 어떠한 페널티가 존재하지 않고 즉시 부활할 수 있으며 투기장 안에 들어온 유저는 자동으로 다른 유저에게 공격받거나 공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주로 PVP 관련하여 다른 유저와 붙어보거나 실험을 하거나, 자유롭게 놀기 위한 장소다. 거점전이나 공성전 전에 흑정령의 분노를 500% 채우기 위해서 모이기도 한다. 2017년 자유 결투장이 추가되고 나서는 사실상 본 목적의 투기장의 역할은 사장된 상태다.


3.2. 자유 결투장[편집]


2017년 봄 새롭게 추가된 투기장. 줄여서 자결장으로 불린다. 메뉴(ESC)에 있는 자유 결투장 입장 버튼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퇴장은 입장 후 1분 뒤에 가능하다는 제약만 있을 뿐 입장과 같은 방식으로 가능하다. 긴급 탈출용으로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함인지 체력이 풀이어야 들어갈 수 있다. 입장과 퇴장이 편하고 붉은전장에서 파는것과 같은 PVP용 포션[7]을 팔고 있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기존 투기장의 상위호환으로 볼 수 있다. 특히 포탈이 없는 검은사막의 특성상 자결이 없던 시절에는 누군가와 결투를 하기 위해선 같은 장소에 있어야 했지만 자유 결투장 덕분에 PVP 관련 실험이나 연습이 훨씬 간편해졌다.

자결장은 전 서버에 하나씩 존재하지만 거점전/점령전 서버[8]에서는 입장할 수 없다. 이중에서 하이델-1 서버 자결장이 특히 활성화 되어있어 검은사막 유저면 한반 정도는 들어봤을 유명 플레이어/길드원들이 pvp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3. 결투[편집]


투기장의 필드 버전. 결투 신청 거부 옵션을 켠 유저가 아니라면 누구에게나 결투를 걸 수 있으며 결투를 받아들인 유저는 투기장과 똑같은 룰로 PVP를 진행할 수 있다. 결투 마크는 탑승물, 일꾼, 메이드, 주거지등의 UI가 배치된 곳에 나타나며 한쪽이 결투를 종료하기 전까지는 계속 진행할 수 있다. 파티나 부대 단위로 결투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4. 붉은 전장[편집]


팀을 꾸려 서로 싸우는 전장이다. 일종의 진영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느 곳에 들어갈지는 알 수 없다. 붉은 전장이 열리면 일정 시간동안 모집을 하며 그 후 시작을 하면 랜덤으로 진영이 선택되어 들어가게 된다. 붉은 전장을 즐길 정도의 유저라면 상당한 고스펙이기 때문에 멋모르고 들어갔다간 험한 꼴을 당하기 십상이다. 스펙이 낮은 유저들을 위한 붉은 전장이 따로 존재하지만 스펙 제한이 너무 낮고, 그정도 스펙의 유저들은 PVP 자체에 관심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잘 활성화는 되어 있지 않다. 메인이 되는 서버는 케플란 1,2,3 서버이고 나머지 서버의 붉은 전장은 친선전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매일 반복 퀘스트로 붉은 전장에서 승리시 5개, 패배시 1개씩 주는 인장을 5개 획득하는 퀘스트가 있으며 완료하면 기운을 200이나 채워주기 때문에 기운이 필요한 사람은 매일매일 붉은 전장에 참여하는게 좋다.


5. 아르샤의 창[편집]


2017년 1월 추가된 컨텐츠. 3:3으로 구성되는 PVP 대회 같은 것으로 주최는 예약한 사람이 진행할 수 있다. 활성화를 위해 카카오 측에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이에 따른 보상으로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기간제 전용 각성 무기도 존재한다. GM 노트

아무래도 소수전이 메인이다보니 길드 쟁이나 점령전과는 또다른 메타가 굴러가는 것이 보편적이다. 점령전에서는 최고의 카드로 취급받는 위자치 직업군은 아르샤에서는 찬밥 신세이며, 반대로 금수랑 같은 경우는 흑랑을 통한 보조 CC기와 어그로 분산, 우월한 생존성, 높은 공효율 등으로 인해 아르샤 전통의 강캐 취급을 받는다. 격투가미스틱이 추가된 이후에는 게임을 판정 승 메타로 이끌고 갈 정도로 메타 변화를 구축해냈다.


6. 길드 RVR[편집]




검은사막 PVP의 꽃. 사실상 이 게임에서 스펙을 맞추는 최종 컨텐츠 정도라고 봐도 될 정도이다. 다른 PVP 컨텐츠들은 일시적이거나 여러 페널티가 있는 반면, 거점전과 점령전은 동기 부여도 확실하고 이에 따른 보상도 좋기 때문.

길드 단위로 이뤄지는 RVR 컨텐츠에는 점령전과 거점전이 존재한다. 점령전은 매주 토요일 1회, 거점전은 점령전이 일어나는 날을 제외하고 모두 열리며, 각 거점마다 열리는 요일이 정해져 있다. 참여는 길드 단위로 하고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메디아, 발렌시아 1채에서 각각 해당 지역의 점령전 혹은 거점전을 진행하는데 진행 도중에는 그 지역이 아니더라도 몬스터가 젠 되지 않기 때문에 참여하지 않는 유저라면 그 시간대에는 다른 채널로 이동해야 한다.[9]

주로 스펙업이 잘된 유저들이 활약하는 경우가 많지만 단순히 패싸움만 벌어지는 것은 아니며, 코끼리를 이용한 바리케이드 혹은 목책 파괴, 대포를 이용한 부속 건물 철거 및 포격전, 방어 타워를 이용한 방어전 등 일종의 전쟁과도 같은 다양한 병과와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에 스펙이 낮다고 해서 할게 없지는 않은 편이다. 본인의 스펙이 낮아도 자신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보직을 택한다면 충분히 에이스가 될 수 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개인 단위로 보면 그렇다는 것이고, 길드 전체의 전력은 당연히 거점전에 참여할 수준이 되어야 한다. 길드원들의 평균 레벨과 스펙이 어느 정도 수준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못하고 리젠자리에서 상대가 캠핑하면서 부활하는 아군을 몬스터마냥 학살하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검은사막이 런칭한지 점차 오래되면서 주말 거점전은 고작 1단계의 전쟁인데도 신생 길드 따위는 중대형 길드에 비빌 수 조차 없을 정도고, 장비를 사용해도 상대 고스펙 한두명이 내부로 침입하는 순간 아비규환이 벌어지고, 아군이 치면 피가 1픽셀도 안다는데 적이 휘두르면 스치는 공기에도 죽는 일이 발생하는 데다가, 장비가 파괴되어 버리면 그냥 킬 수 채워주는 더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된다. 생활 중심의 길드거나 신생 길드의 경우는 정예 길드원들이 강력하다 판단되지 않는다면 아예 거점전에 참가하지 않는 걸 권한다. 거점전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억대의 길드자금이 지출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대감을 품고 거점전에 참가했다가 일방적으로 학살당하게 되면 게임 자체의 흥미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6.1. 거점전[편집]


중소규모 길드들도 많이 참여하며, 점령전보다는 적은 수입이긴 하지만, 그래도 상당한 양의 길드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1단계부터 4단계 거점이 존재하고 점령전에 참여하기 위해선 3단계나 4단계 거점을 먹어야 한다. 점령전이 열리는 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열리며 오후 9시에 시작하여 최대 오후 11시까지 진행된다. 11시가 지나도록 승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그 거점은 해방되어 다음주로 세금이 이월된다.

한 길드에서 점령할 수 있는 지역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 대개의 길드는 주별로 참여 날짜를 2회까지 정해서 해당 요일에 참여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점령전이 열리기 때문에 거점전은 쉬는 토요일을 제외하면 주말 중 일요일만 거점전이 열리기 때문에 일요일 거점전은 참여 인원이 많아 상당히 박터지는 편이다. 주말 거점전 1단계가 평일 거점전 2~3단계에 맞먹는다고 할 정도.

거점전은 10명 이상의 길드원이 접속을 하고 있다면 참여가 가능하며, 성채가 파괴되면 끝이 나고 참여한 모든 다른 길드의 성채를 파괴하면 최종 승자가 된다. 길드마다 성채를 짓고 회복소, 관측소, 바리케이트, 목책문 등을 지어 본진을 구축하며 화염탑과 신기전 등 설치형 공격무기도 존재하는데, 살상력이 뛰어나 공격조의 최우선 파괴목표가 된다. 설치 가능한 부속물의 개수는 몇단계냐에 따라 다르며 단계가 높을 수록 더 튼튼한 성채와 많은 부속물을 지을 수 있다.


6.2. 점령전(공성전)[편집]



최다 길드 참전 기록을 세운 2017년 6월 10일 메디아 점령전

'공성전' 이라고도 불린다. 사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점령전보다 공성전이라는 표현이 훨씬 더 익숙하다. 하지만 정식 명칭은 어디까지나 점령전이므로 해당 문서에서는 점령전으로 기재. 거점전보다 훨씬 큰 규모의 전쟁으로, 대형 길드들이 참여한다. 검은사막의 길드 시스템은 연합을 지원하지 않지만 일종의 비공식 연합도 존재하며 연합끼리 함께 참전하여 전투를 벌인 뒤 이긴 연합에서 한 길드에게 성을 몰아주는 경우도 간혹 있다. 물론 연합하지 않고 단일로 참여하는 길드도 존재한다. 점령전은 토요일에 진행되며 거점전과 마찬가지로 승자가 없으면 해방된다.

거점을 놓고 싸우는 거점전과는 다르게 더 큰 규모인 영지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으로 현재 검은사막에는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메디아, 발렌시아까지 총 5개의 영지가 존재한다. 이중 이른바 촌성 점령전이라고 부르는 발레노스나 세렌디아는 주어지는 세금도 적은 편이고 거점전처럼 똑같이 성채를 지으며, 성주도 수성에 이점이 없고 공격 길드와 똑같이 성채 짓고 방어하는 식이다.[10] 촌성의 세금이 적은 이유는 설정상 두 영지는 칼페온 공화국의 속령이므로 세금을 상납해야 하기 때문이다. 점령전이 진행되기 2시간 전, 그러니까 토요일 오후 6시에 두 영지에서 칼페온으로 보내는 세금을 실은 마차가 출발하는데 유저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약탈할 수 있는 이 세금마차 컨텐츠의 돈들이 다 원래는 발레노스와 세렌디아 성주 길드들이 챙겨야하는 몫인 셈이다.

대도시성인 칼페온, 메디아, 발렌시아 지역은 실제 역사 속의 공성전을 방불케 하는 전투가 벌어진다. 우선 성주는 성 안에 부속물을 지어 방어하고 나머지 길드는 성 밖에 지휘소를 차린다. 성은 내곽 성문, 외곽 성문으로 겹겹히 둘러쳐져 있고 지휘소를 공략하기 전에 이 성문부터 부숴야 하기 때문에 수성하는 성주에게는 목책이나 목책문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견고한 성문에 의해 메인 건물이 보호받는다는 엄청난 이점이 존재한다. 대도시 점령전의 메인 건물은 성채가 아닌 지휘소, 혹은 야전사령부이며 이게 파괴되면 끝이 난다는 점은 거점전이나 촌성 점령전과 같지만 야전사령부는 지휘소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지휘소보다 스펙이 더 좋은 대신 그 주에 3단계 거점을 2개 획득해야 지을 수 있다. 성주는 거점전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공격측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시스템.[11]

따라서 대도시 점령전은 수성하기가 촌성 점령전에 비하면 훨씬 유리하며, 때문에 수성측 이점에 맞서 공성측도 점령전 시작 직후에는 모든 공성측 길드가 임시로 연합하여 수성측과의 싸움을 통해 승부를 겨루는 공방전을 일차적으로 진행한다. 원래는 대도시 점령전도 다른 거점전이나 촌성 점령전과 마찬가지로 자기 길드 말고는 모두가 다 적인 Free For All 형식의 진행 룰이었지만 가뜩이나 대도시는 촌성에 비해 성주가 수비하기 너무 용이한데 이러한 룰로 인해 성 공략이 너무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변경된 것. 별 것 아닌 것 같아 보여도 예전에는 공성에 참여하는 길드가 많아도 한번에 들이닥치지 못하고 웨이브 타임을 조절해서 들어갔어야 했지만 패치로 수많은 길드가 동시에 몰려갈 수 있게 되었다.[12]

공성측이 연합한 것에 맞춰 성주의 승리 조건도 대도시 점령전에 한하여 살짝 다른데, 성주는 공방전이 진행되는 동안 지휘소가 파괴되지 않으면 승리한다. 공성간 임시 연합과 성주와의 대결은 기본적으로 오후 10시까지로 설정되어 있지만 성문이 파괴될 때마다 30분씩 연장되며 성주는 이때까지 지휘소를 수비해야만한다. 만약 제한 시간 내에 성주의 지휘소가 파괴되어 공성측이 승리할 경우 이후 남은 시간 동안 공성측 최후의 1길드를 가리는 결정전에 돌입한다. 여기서 살아남는 최후의 길드가 성의 새 주인이 되며 공성측 길드들에게 주어지는 리미트 타임은 자정까지이고 만약 자정이 지나도 공성측 길드가 2개 이상 살아남아 제한 시간이 지나버리면 해방이 된다. 해방이 나면 세금이 다음주로 이월되는 것 또한 거점전과 같은데 성 세금은 거점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점령전이 해방이 나면 그 다음주는 박터지는 싸움이 예견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보상도 보상이지만 수성의 이점을 지니는 성주가 공석이기 때문. 이렇듯 룰도 훨씬 더 복잡하고 대도시는 세금도 온전히 성주 길드에게 길드 자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대략적으로 거점전은 아마추어, 촌성 공성은 마이너 리그, 대도시 공성은 메이저 리그 정도의 인식이 자리 잡아 있다.

점령전은 전체적으로 거점전에 비해 참여 인원도 훨씬 많은 편이고 바리케이드를 둘러서 성채를 보호하는 거점전과는 달리 점령전은 목책으로 두르고, 대도시성은 성문까지 공략해야 하며 건설 가능한 부속 건물 수도 가장 많기 때문에 훨씬 더 전략적인 머리 싸움이 요구 된다. 성을 공략하는 데에도 코끼리는 물론이고 공성탑을 이용한 성문 공략에 나서기도 하며, 해안가에 위치한 메디아 성의 경우 상륙전을 방불케하는 치열한 해상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거점전과 차별화되는 점으로, 점령전은 참여 길드 수가 많진 않고 지역도 5개 뿐이기 때문에 점령전은 매주 GM이 편집하여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에 올라오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었는데, 2017년 6월 17일 점령전 이후로 더이상 올라오지 않고 있으며 대신 공식 홈페이지 GM 노트에 글이 올라온다.

2018년 3월 현재 점령전은 고착화가 매우 심한 상태이다. 큰 길드 여러곳이 하나씩 성을 차지하고 있으며 점령전 지역은 5곳인데 매주 한 두곳만 전투가 벌어지거나 심하면 아예 전지역이 평화로울때도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선 지금 남아있는 공성길드들 대부분이 극강 반극강 시절 공성길드들이 서로 합병한 길드여서 강한유저 중에서도 강한 유저만 모여서 압도적인 힘을 가졋다는것이다. 현재 공성길드들은 거점전에서 강하다는 길드 두셋이 덤벼도 승리를 장담하지 못할 정도라서 거점길드와 공성길드의 갭이 매우 심하다.

거기다가 수성메리트도 큰데 동급의 전력이면 사실상 성을 끼고 싸우는 수성길드를 이기는것이 불가능하며 최소 2개길드가 힘을 합쳐야한다. 하지만 결국 공성을 성공해도 성을 먹는 길드는 결국 1곳이기 때문에 거점길드들이 공성에 참가할 이유가 없는셈.


6.2.1. 민병대[편집]




2017년 6월 도입된 제도로, 점령전 컨텐츠가 대다수 유저에겐 너무 그들만의 리그처럼 인식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나온 시스템이다. 점령전 자체는 여러가지 참신한 병과들이 존재하고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 데에 꼭 강력한 스펙만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어찌되었든 스펙이 높은 유저들이 많을수록 점령전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주로 참여하는 길드 부터가 유저들을 가려서 받기 때문이다. 즉, 대포병이나 코끼리 운전병 등의 직책을 따로 가려서 뽑기 보다는 일단 스펙이 되는 사람들 중에서 해당 병과의 지식이 있는 유저들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렇다보니 스펙이 최상위권인 유저들을 제외한 나머지 유저들은 점령전에 승패에도 별로 관심이 없는 딴 세상 이야기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았고 검은사막의 최종 컨텐츠이자 핵심 컨텐츠가 이렇게 관심을 별로 못받는 지적이 나오자 6월 패치로 점령전 참여와 흥미를 독려하기 위한 민병대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민병대는 공성측과 수성측 모두 존재하고 대도시 점령전에서만 진행된다. 점령전이 시작하기 1시간 전부터 참가 신청을 받으며, 공성측 민병대는 어떤 길드든 길드에 소속되어 있기만 하면 참여가 가능하고, 수성측 민병대는 해당 영지에 속한 거점을 획득한 길드의 길드원이어야 참여가 가능하다. 각 민병대는 반대 측 참여 길드원이나 민병대를 공격 가능하고, 트롤링을 막기 위해 같은 편 길드원은 강제 공격을 활성화하면 같은 편 민병대를 공격할 수 있다. 만약 이게 없다면 공성 측 길드를 지지하는 수성측 민병대가 성문을 열어버리고 성문 레버를 붙잡은 채 잠수 타는 트롤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온 조치.

어느쪽 민병대든 민병대 활동은 공성과 수성 둘 중 어느 한쪽이 승리가 결판날 때까지 이어진다. 즉, 공성측 임시 연합과 수성측이 싸우는 동안에만 민병대 활동이 가능하다. 점령전이 수성측 승리로 끝났다면 제한 시간 종료와 함께 점령전이 종료되기 때문에 상관이 없지만 공성측이 승리하여 성주 결정전에 돌입하게 된다면 이후의 전투에는 민병대가 참여할 수 없다. 물론 공성측의 승리는 이미 확정된 것이기 때문에 공성측 민병대로 참여했던 민병대는 길드 자금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하지만 현재는 많이 고인물화되어 많은 유저들이 가슴뛰는 전쟁터라는 기대를 안고 민병대에 들어갔다가 실망하는 일이 잦다. 대형 길드끼리 서로 담합을 맺고 싸움을 안하기 때문. 내부사정을 잘 알고 있는 대형 길드 소속 유저들과는 달리 민병대에 참가하려는 유저들은 이를 알리 없으므로 점차 버려지고 있다.


7. 솔라레의 창[편집]



2022년 6월 초에 출시된 3대3 PVP 컨텐츠로, 레벨 제한이나 공방 제한이 없다. 아르샤의 창과 달리, 모든 유저가 같은 등급의 악세와 무기로 다양하게 템을 구성할 수 있다. [13] 전 서버 점수제 및 그에 따른 순위가 매겨지며, 전적 또한 볼 수 있다. 맵 또한 하나가 아니라, 야레하자 야자숲, 올룬의 계곡 같은 필드가 있어서 다양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파티원과 자신의 딜량이나 맞은 량, 흡혈량을 수치상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서로 누구의 잘못인지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명확히 알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맵 곳곳에 떠 있는 구슬들로 추가적인 공방 버프나 체력회복을 받을 수 있다.

번외로, 출시 직후에 지형버그로 일부 캐릭터들이 땅속으로 꺼지는 현상이 있었다. 현재는 일어나지 않는다.
현재 직업 호불호가 매우 심하게 갈리는 PVP이기도 하다.

패치후 일부 길드에서 훈수나 팀탓 등을 이유로 쟁이 걸리는 사건이 실제로 발생하면서,
솔라레의 창은 출시 직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였으나, 여러 분쟁으로 인해 점점 유저층이 급감하고 있다.
현재는 다시 잠겨서 언제 오픈할지 알수가 없다.


[1] 해외 서버와는 성향치 감소와 같은 기본적인 PVP 룰에서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 즉 서버마다 걸어놓은 제약의 정도가 다르다.[2] 칼페온 도시 내에 존재하는 시위대나 필드의 야생마, 발렌시아 사막 지역의 무역 상단, 카마실비아의 가젤 같은 몬스터들이 이에 해당한다.[3] 위에서 언급했듯, 유저 한명만 죽이는데에는 최종적으로 최소 95,000에서 최대 214,000의 성향만 까이기 때문에 30만의 성향까지 채워둘 수 있는 시스템 상, 한명 정도는 죽여도 카오가 되지 않을 수 있다.[4] 주로 1:1로 집을 보내주는 사냥터보다는 누베르 레이드 후에 이런 일이 간혹 있다.[5] 사실 이는 무차별PK의 범주에 포함되긴 하지만 양민학살을 노리고 하는 것이므로 죄질이 더 심하다.[6] 보호로 인해 적대 길드로부터 안전 + 저레벨 쉴드 덕에 무차별 PK로부터 안전[7] 가격 1원, 무게 0.01[8]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메디아, 발렌시아 각 1채널[9] 그래서 이걸 잘 이용하면 원래 강한 몬스터가 있는 곳을 지나가야 하는데 몬스터가 젠되지 않으므로 힘 안들이고 지나갈 수 있다. 가장 활용도가 높은 곳은 대양으로, 평소에는 대양 이동을 가로막는 대양 몬스터들이 이 시간 때에는 등장하지 않아 쉽게 통과가 가능하다.[10] 공식 명칭이 공성전이 아닌 점령전으로 불리는 이유다. 발레노스와 세렌디아 점령전에는 이 없기 때문.[11] 이 룰을 무시하고 성주였음에도 버그를 악용하여 야전사령부를 지은 채로 점령전을 진행한 '하이팀' 길드가 제재를 받기도 했다. #[12] 공성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공성이라는 것 자체가 방어하는 쪽보다 몇 배의 인원을 투입해도 성공을 장담하기 힘든 난관이다. 그런데 검은사막의 길드는 인원 제한도 있고 수비하는 성주 길드가 어리버리하다면 모를까 경험도 풍부하고 스펙도 좋다면 단일 길드로는 뚫기가 하늘의 별따기에 가깝다. 더군다나 검은사막은 게임이기 때문에 성벽을 파괴하여 돌입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부상병은 고작 물약 몇번 들이키면 만피로 돌아오며 심지어는 죽은 인원도 시간이 지나면 부활한다(...).[13] 아르샤 전용 무기가 아니라, 거래소에서 구매가 가능한 검은별, 단델리온, 툰그라드 악세류 등등을 자신이 직접 템을 짜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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