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기(2022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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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검은 사기를 원작으로 한, 검은 사기(2006년 드라마) 리부트 작품. 2022년 현대에서 발생하는 사기 수법을 바탕으로 하였다.
2. 시놉시스[편집]
사기꾼 때문에 가족을 잃은 주인공이 세상의 사기꾼들에게 도리어 사기를 치는 이야기
사기를 당한 아버지가 일으킨 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쿠로사키. 가족을 잃게 만든 사기꾼 미키모토에게 복수하기 위해, 오직 사기꾼들만을 속이는 ′흑로(검은 사기)′로 살아간다. 속고 속이는 사기 복수극. ′당신을 속인 사기꾼, 내가 다 먹어치워줄게.′
3. 마케팅[편집]
3.1. 포스터[편집]
3.2. 예고편[편집]
4. 등장인물[편집]
- 쿠로사키 코시로 - 히라노 쇼[1]
- 카츠라기 토시오 - 미우라 토모카즈[2]
- 요시카와 츠라라 - 쿠로시마 유이나
- 카시나 마사루 - 이노와키 카이
- 하야세 카노코[3] - 나카무라 유리
- 시라이시 요이치 - 야마모토 코지
- 미키모토[4] - 반도 야주로
- 호조 카네토 - 사사키 쿠라노스케
- 타카미야 히카루 - 토키토 유키
5.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 1화 20분 확대 방송
6. 주제가[편집]
7. 2006년 작품과의 차이[편집]
해당 작품은 검은 사기를 원작으로 한 2006년 드라마를 16년만에 리메이크한 리부트 작품이다. 그러다보니 비슷한 부분도 있고 차이도 발생한다. 대사 등을 보면 원작에 나오지 않았던 2006년 드라마의 주요 대사들을 자주 차용하고 있기 때문에, 원작을 다시 드라마로 만들었다기보다는 2006년 작품의 리부트 작품으로 보는 편이 맞을 듯.
- 2006년 작품과 비교하여 인물들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밝다. 2006년의 쿠로사키가 감정을 거의 드러내지 않으면서 츤츤대는 성향이 강했던 반면, 2022년의 쿠로사키는 츠라라 등 주변인에게 좀 더 인간적으로 대하는 편이다. 전반적으로 웃음도 많아진 듯한 분위기. 무엇보다 거의 사기꾼이나 다름없었던 츠라라의 아버지가 꽤나 번듯한 인물로 바뀌었고 쿠로사키 또한 가족과의 행복한 추억을 많이 떠올리는 걸 보면, 두 인물 모두 가정사가 꽤나 양호해진 편. 츠라라 부모님이 보내는 음식 등을 쿠로사키가 안 버리고 받아먹는 것만 봐도 2006년의 고독 그 자체였던 쿠로사키보다는 훨씬 사람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 인물들 간의 연관성이 강해졌고 감정도 풍부해졌다. 카츠라기와 하야세 등도 쿠로사키를 좀 더 적극적으로 돕는 편이고, 츠라라 측은 아예 가족 전체가 쿠로사키가 사기꾼인 걸 알면서도 그 도움을 받고 여러모로 응원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시라이시는 거의 쿠로사키의 복수 과정에서의 참모 수준. 원작에서 모든 인물이 별개로 움직이면서 상황에 따라 얽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
- 2006년 작품은 원작이 완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었지만, 2022년은 이미 완결이 난 상태로 진행되는 만큼 주요 사건의 전개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다. 2006년 작품은 마지막에 가서야 원수 미키모토와 맞붙는 반면, 2022년 작품은 절반도 되지 않은 4화에서 벌써 대결이 시작된다. 기존의 에피소드식 진행은 거의 없고 복수극이 바로 시작되는 상황. 그 과정에서 자질구레한 이야기들은 거의 생략되고 쿠로사키의 이야기에 내용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지만, 대신 주변 캐릭터들의 빌드업은 2006년보다 부족한 편이다.
- 2022년 현재의 시기적 배경도 반영되어 있다. 7화의 경우 사건이 벌어지게 된 배경으로 가게가 망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등장한다. 드라마에 쓰인 사기수법에서도 시대의 변화가 반영되는데, 1회에서 루나코인[5] 과 유사한 스테이블 코인 사기로 사기꾼 카스가를 엿먹이려고 하다가 실패했으나, 결국 사기꾼 밑에서 임금착취를 당하던 유튜브 편집자를 매수하여 사기꾼의 실체를 녹화한 후, 이를 유튜브로 폭로하게 되고 궁지에 몰린 카스가를 다시 스테이블 코인 사기로 엿먹이게 된다.
어찌 사례가 2022년의 대한민국을 참조한 거 같다
8. 수상 내역[편집]
9. 여담[편집]
- 히라노 쇼가 TBS 금요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으며, 사기를 성공시키고 나서는 범인에게 전화를 하고 나서
킹받는 표정과 함께반드시 "잘 먹었습니다"라고 한다.[6] - 쿠로시마 유이나는 NHK 연속 TV소설 치무돈돈의 종영 이후 3주만에 복귀하며, 치무돈돈이 크랭크업한 후 3일 후에 쿠로사기 크랭크인을 했다고 한다.
- 대한민국에서는 iMBC와 TVING에서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데, 도라마코리아가 최고화질을 540P로 내려버려서 아예 iMBC에서 서비스하는 것이 전화위복이 되었다.
- DVD/블루레이가 발매되었는데, 발매 첫 주에 10억 엔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쟈니스 사무소 탤런트 주연 사상 최고 기록이라고 한다.
- 인기에 힘입어 속편 제작이 진행중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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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 도중 2023년 쟈니스 사무소 퇴사가 발표되었다.[2] 스낵바 주인장이었던 1기와는 다르게 화과자집 주인장으로 나오며, 과자도 직접 만든다. 다만 카츠라기가 만든 디저트를 쿠로사키는 먹지 않는 듯.[3] 원작의 하야세와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여성이다. 2006년 드라마판에서도 하야세 역은 여성으로 TS된 바 있다.[4] 최종보스, 원작에서는 카츠라기 토시오가 최종 보스였으므로 비슷한 포지션일 듯 하다[5] 실제로 암호화폐 관련 지식이 필요하여, 히라노 쇼 본인이 친구들에게 물어봤는데 문제는 주 친구들이 아저씨라고 한다(...).[6] 이 부분은 2006년 작품에서도 마찬가지다. 2006년 작품에서는 마이도와리(매번 감사!)라는 대사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