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토모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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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배우.
2. 작품 활동[편집]
2.1. 드라마[편집]
- 서부경찰 (1982~1983) - 오키타 고로
- 독안룡 마사무네 (1987)
- 동생 (2004) - 이시하라 유지로(43세~52세 시절)[1]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2004)
- 유성의 인연 (2008)
- 신참자 (2010)
- N을 위하여 (2014)
- 콜드 케이스 (2016~2020)
- 취활가족 ~분명, 잘 될 거야~ (2017)
- 톱나이프
2.2. 영화[편집]
2.2.1. 실사영화[편집]
- 대일본제국 (1982)
- M/OTHER (1998)
- 아웃레이지 (2010)
-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2022)
2.2.2. 애니메이션[편집]
- 마루 밑 아리에티 (2011)
3. 여담[편집]
- 지금은 나이도 들고 살도 좀 붙어서 중후한 인상이지만, 전성기때는 당시 일본인 치고도 매우 큰 키(178cm)에 서구적인 마스크를 지닌 꽃미남이었다.당시 사진
- 1970년대 전설의 가희인 야마구치 모모에의 남편으로 유명하다. 당시 일본 연예계에서는 남녀 연예인이 콤비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는데[2], 두 사람은 일명 '골든 콤비'로 불리며 흥행 보증수표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려 모모에가 찍은 영화 13편 중 12편이 미우라가 남자주인공이었다. 영화 외에도 각종 광고에서부터 심지어 커플 수영복 사진집(!) 까지 나왔을 정도. 오죽하면 전 일본인들이 모모에의 남자친구라면 미우라 뿐이라며
전 국민이 망붕짓두 사람의 공개연애에도 응원을 보냈을 정도였다. 지금도 일본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 슬하에 둔 두 아들 역시 연예계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데 그 중 장남 유타로는 덕력이 출중한 걸로 유명하다.# 이에 대해서 미우라나 야마구치 모모에 부부는 그렇게까지 신경 안 쓴다는 태도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 영화감독 스와 노부히로가 미우라 토모카즈 팬이었다고 한다. M/OTHER 역시 팬이었던 스와가 미우라에게 출연을 제의하면서 만들어진 영화. 스와 노부히로하고는 21년만에 바람의 전화로 같이 작업하게 된다.
- 위에 거론한 장남인 유타로가 성우 마키노 유이와 결혼하게 되어서 성우 며느리를 두게 되었다.
- 왕가위감독의 영화 중경삼림에서 하지무(223)의 이별 원인으로 지목당하는 인물이다. 전 여친 메이가 1막과 2막을 잇는 한 스낵바의 단골이었던 이유는 주인이 그녀가 야마구치 모모에를 닮았다고 해줬기 때문. 헤어질 때 메이는 하지무가 점점 미우라 토모카즈와 안 닮아 간다는 핑계를 댔지만, 모든 전말을 알아채고 열받은 하지무는 "미우라 토모카즈 죽일거야"를 외치며 홍콩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뛰어 올라간다. 개봉 당시 한국어 자막에서는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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