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축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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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축구부.
2. 역사[편집]
1963년에 창단했다. 대학 축구의 강자로 군림하며, 김재한, 김진국, 황선홍, 고정운, 유상철, 윤상철, 이영표 등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했다. 국가대표급 공격수를 많이 배출해냈으며 특히 1990년대 초에는 황선홍, 고정운, 윤상철, 유상철이 한꺼번에 건국대학교에서 뛰는 꿈에서나 볼법한 공격진을 구성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희한하게도 각급 대회 준우승 횟수(3회)보다 우승 횟수(15회)가 압도적으로 많은 게 특징이다.
3. 출신 선수[편집]
더 자세한 출신 선수는 건국대학교의 선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역대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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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덕 - 1980~2000, 명예감독
2002년 월드컵대 폴란드와의 예선전 첫경기 1,2호골은 황선홍과 유상철이었다. 이들은 건국대 선후배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는데 그들의 뒤에는 정종덕 감독이 있었다. 이때 대표팀에는 건국대 소속의 이영표, 현영민까지 있었다. 또한 고정운, 유승관, 이상윤, 공문배, 유영록, 권우진, 신병호, 노규영등이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대학 축구의 대부정종덕감독의 업적이 더욱 의미있는 것은 스카우트 싸움에서 당할 수 없는 연세 고려 한양대가 고교 최고스타를 싹쓸이 한 후 남은 선수들을 모아 이루어 낸 것이기 때문이다.
건국대를 이끈 20년 동안 7번의 우승
5. 여담[편집]
- 홈구장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스타시티 부지에 있었으며, 경기도 이천시에 건립한 스포츠과학타운[4] 으로 이전하였다. 현재는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 글로컬 스타디움이 완공되면서 홈경기와 훈련 대부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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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現 건국대학교 총장[2] FA컵의 전신[3] U리그의 전신이다.[4] 야구부도 같이 사용한다. 개장식에 동문인 황선홍, 이종범, 유상철 등이 참석했으며 축구장, 야구장에 이들의 이름을 붙였다. 유상철의 영면 이후 건국대 출신 주세종은 SNS를 통해 "대학시절 건국대 축구부원들 모두 유상철 구장에서 땀흘리며, 노력하고 꿈을 키웠습니다"라는 추모 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