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골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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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골프부
(KONKUK UNIVERSITY)
창단1982년
지역충청권
감독박찬희[1]
홈페이지건대 글로컬캠퍼스 의료생명대학



1. 개요
2. 골프부 출신 선수
3. 여담
4. 역대 감독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명문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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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서울캠퍼스 체육부에서 남자팀으로 창단됐다. 유사계열 구조정 차원에서 통·폐합돼 2004년부터 글로컬캠퍼스(당시 충주캠퍼스)로 이관한 뒤 박찬희 교수가 여자팀으로 변경해 감독을 맡고 있다.

2016년 5월 17일 '세계 3대 투어 100승 달성' 기념식

2016년 세계 3대 투어, 즉 미국, 일본, 한국의 1부 투어 성적에서 100승 달성[2]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한국 최초인 것은 물론, 유럽과 미국을 포함, 전세계적으로도 한 대학에서 1부 투어 100승을 달성한 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이후에도 계속 승승장구해 현재까지 LPGA 11승을 비롯해 총 134승을 기록하고 있다.(2020년 9월 말 기준) #

선수들은 대다수가 충북 충주시에 있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골프지도학과 소속이다.


2. 골프부 출신 선수[편집]


학번성명
05서희경
06안선주
07김하늘, 이보미, 최나연[3]
08김혜윤
09안신애, 정희원
10조윤지
11김현수, 배희경
12이지후
13권지람, 김소이, 조정민, 최혜정
14김소이, 하민송
15박지영
16김혜선, 한진선
17이소미
18이가영
19오경은, 임희정, 정윤지


3. 여담[편집]


  • 2001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건국대학교 총장배 골프대회는 한국중·고등학교 골프연맹의 공인대회로 인정되어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점수 50점을 부여하는 국내 최고의 중·고등학교 대회로 발전하였다. 현재 최나연, 서희경, 이지영, 홍란, 조윤지, 안선주 등도 이 대회를 거쳐 성장했다. #
  • 건국대학교는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 "KU GOLF PAVILION"이라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 골프부와 골드지도전공 학생들을 위한 실습용 연습장을 개설했다.
  • 골프계에 가장 먼저 대학 열풍을 몰고온 연세대학교에 이어 2010년 기준 한국 여자골퍼 중 가장 많은 선수들이 다니고 있는 대학으로 뽑혔다. #


4. 역대 감독[편집]


  • 박찬희 (2000~ ) : 2015년 한국 최초로 건국대학교 감독으로 세계 3대 투어 100승을 달성했고, 한국대학골프연맹, 대한골프협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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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64년생이다. 수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건국대학교 생활체육학과 교수로 부임해 2000년도에 골프학과를 개설하고 현재 골프학과장과 골프부 감독을 겸하고 있다. 그 외에 대학에서는 대외협력처장과 최고경영자과정(AMP)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대학골프연맹 전무이사, 대한골프협회(KGA) 강화위원, 핸디캡분과위원을 지낸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한국대학골프연맹 부회장과 (사)한국문화체육진흥원장을 맡고 있으며, '초보에서 싱글&언더까지' 등 9권의 저서(공저 포함)와 3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1 #2[2] 100승의 투어별 승수는 미국 LPGA투어 10승, 일본 JLPGA투어 37승, 한국 KLPGA투어 53승 등이다. #[3] 서울캠퍼스 체육교육학 07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