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러시 듀얼/종족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
2. 종족 일람
2.1. 갤럭시족
2.1.1. 소속 테마 카드
2.2. 곤충족
2.3. 공룡족
2.4. 기계족
2.4.1. 소속 테마 카드
2.5. 드래곤족
2.5.1. 소속 테마 카드
2.6. 마법사족
2.6.1. 소속 테마 카드
2.7. 물족
2.7.1. 소속 테마 카드
2.8. 번개족
2.8.1. 소속 테마 카드
2.9. 비행야수족
2.9.1. 소속 테마 카드
2.10. 사이버스족
2.10.1. 소속 테마 카드
2.11. 사이킥족
2.11.1. 소속 테마 카드
2.12. 식물족
2.12.1. 소속 테마 카드
2.13. 악마족
2.13.1. 소속 테마 카드
2.14. 암석족
2.15. 야수전사족
2.15.1. 소속 테마 카드
2.16. 야수족
2.16.1. 소속 테마 카드
2.17. 어류족
2.18. 언데드족
2.18.1. 소속 테마 카드
2.19. 전사족
2.19.1. 소속 테마 카드
2.20. 천사족
2.20.1. 소속 테마 카드
2.21. 파충류족
2.21.1. 소속 테마 카드
2.22. 해룡족
2.22.1. 소속 테마 카드
2.23. 화염족
2.23.1. 소속 테마 카드
2.24. 환룡족
2.24.1. 소속 테마 카드
3. 퓨전 소환 전용 종족 일람
3.1. 마도 기사족
3.2. 사이보그족
3.3. 오메가사이킥족
3.4. 천계전사족
3.5. 하이드래곤족


1. 개요[편집]


유희왕 러시 듀얼의 등장하는 종족 일람.

발매 초기에는 환신야수족과 창조신족을 제외한 모든 OCG의 종족만이 존재했으나, 퓨전 소환 등장 이후로는 러시 듀얼만의 종족도 새로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OCG는 종족 단위의 지원은 극초기에 잠깐 한 정도였고, 현재는 카드명에 공통되는 이름을 넣어 해당 카드명에 맞는 컨셉을 잡고 테마를 내놓고는 한다. 반면 러시 듀얼은 한 종족 위주의 덱을 사용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필두로 종족별로 컨셉을 잡는 경우가 많다. OCG보다는 듀얼마스터즈문명에 가까운 지원 방식.


2. 종족 일람[편집]



2.1. 갤럭시족[편집]


유희왕 고 러시!!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종족. 외계인우주를 주요 모티브로 하는 종족이다. 최초의 갤럭시족 몬스터는 트랜잠 라이나크이다.

원작에서 유디아스가 사용한 갤럭시족은 고스탯 일반 몬스터가 주축이 되어 비트를 하고, 효과 몬스터들은 그 일반 몬스터를 트리거로 추가 효과를 격발시키는 전략이 주가 된다. 반면 즈위죠가 사용한 갤럭시족은 빛 속성 메타 효과가 주를 이룬다.

성능과는 관계 없지만, 일부 일반 몬스터들[1]은 전부 플레이버 텍스트에 벨갸어로 공격명이 적혀 있다. 이는 사실 일본어 문장을 적당히 변형한 것이다[2].

해당 종족이 OCG에도 나올지는 불명이다.


2.1.1. 소속 테마 카드[편집]




2.2. 곤충족[편집]


처음 나왔을 때의 컨셉은 로우 레벨이었으나, 운명의 갤럭시!!에서 본격 지원이 나오고 나서는 상대 몬스터를 곤충족으로 바꿔서 공략하는 것을 주 컨셉으로 삼게 되었다.



2.3. 공룡족[편집]


공룡의 이미지처럼 대형 몬스터를 앞세운 비트 다운 플레이가 특징. 일반 몬스터를 소생해 공격하는 물량전, 강력한 필드 마법, 맥시멈 보유 등 환룡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

첫 발매 당시에는 흔한 단역 사용 종족에 지나지 않았으나, 고토 한토의 듀얼 이후로는 메이저 종족 수준으로 카드가 발매되고 있다. 맥시멈 몬스터를 시작으로 레벨 9 퓨전 몬스터, 메타리온 융합 소재 몬스터로도 등장했다.



2.4. 기계족[편집]


전통적으로 OCG 애니메이션에서 사용자가 많은 기계족답게 러시 듀얼에서도 애니메이션의 등장 횟수가 많은 종족.

애니메이션 사용자가 분산된 편이라 종족 전체의 통일된 컨셉은 비교적 옅으며, 사용자나 테마에 따라 컨셉이 크게 다르다.

  • 신지츠 바쿠로 : 특보 머신 터프로이드 등 신문이나 보도 관련 모티브의 땅 속성 / 기계족 몬스터. 상대 덱을 확인하고 교란하는 등 정보전을 연상시키는 효과를 가졌다.
  • 타자키 갤리언 : 실드 보링 콩 등 중기 모티브의 땅 속성 / 기계족 몬스터. 상대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견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 카이조 : 암흑 샤인왕 아크토크 등 회사원을 모티브로 한 빛 속성 / 기계족 몬스터. 배틀 좌천 등 회사 생활에서 따온 마법 / 함정 카드들로 상대를 방해하고 이를 회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 오도 유히 : 조인테크라는 장난감과 각종 공구를 모티브로 땅 속성/기계족 몬스터.
  • 이외에도 오도 유가는 높은 타점의 기계족 대형 에이스 몬스터를 자주 사용했다.

강기신 미러이노베이터, 실드 보링 콩, 최강전기 에이스브레이커 등 상당히 강력한 최상급 몬스터가 많고, 하급 쪽으로도 최강기수 서지바이콘, 크래프터 드론 등 좋은 효과를 가진 카드가 많아 종족 통일 덱의 성능은 굉장히 우수한 편. 2021년 1월 기준 러시듀얼 환경에서 이견없는 1티어를 유지하고 있었다. 맥시멈 몬스터도 2종류나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창조의 마스터로드!! 이후로는 기세가 상당히 주춤하고 있다. 최상급 전개력 면에서 화뢰신 썬더볼드패러렐버스 게이트에 밀리고, 1티어는 아니지만 여전히 자주 보이는 해룡족에게도 바다가 깔리면 타점상 불리하기 때문. 특히 썬더볼드 덱은 캔멜로디 때문에 기계족이 자랑하는 함정 카드가 거의 제 역할을 못 하기도 한다.

이후 오버러시 팩에서 러시 듀얼로 들어온 사이버 드래곤 테마가 강력한 화력을 바탕으로 티어권에서 활약하고 있다.

레전드 카드로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가 있다.


2.4.1. 소속 테마 카드[편집]



2.5. 드래곤족[편집]


유가에 버금가는 듀얼 횟수를 기록한 타츠히사가 사용하는 종족답게 카드풀은 마법사족에 버금가게 넓고 서포트 마법/함정 카드도 많다. 드래곤의 이미지에 걸맞게 전투로 우위를 점하는 효과가 많지만 워낙 카드가 많다보니 테크니컬한 효과도 적지 않다.
러시 듀얼도 마찬가지로 원작자 보정을 받는 종족이다.

연격룡 드라기아스를 위시한 고성능 카드가 포진하여 사용률이 높은 종족. 특히 드라기아스가 워낙 강력해서 타 종족 덱에서도 자주 용병으로 채용된다.

레전드 카드 중에서는 푸른 눈의 백룡붉은 눈의 흑룡이 존재한다.

  • 사용 캐릭터
    • 유희왕 SEVENS: 카미조 타츠히사, 오티스[3]
    • 유희왕 고 러시!!: 오도 유아무, 더☆루그

2.5.1. 소속 테마 카드[편집]



2.6. 마법사족[편집]


드래곤족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몬스터와 서포트 마법/함정 카드를 가진 종족이다. 특히 다크 리버레이션은 러시 듀얼 최강의 함정 카드라 할 만한 성능. 하급 몬스터 역시 다양한 속성의 공격력 1500 몬스터에 더불어 강력한 효과의 몬스터도 많다.

하지만 게임을 이끌어 갈 상급 몬스터가 발매 당시에는 2종류 뿐이였고 주요 사용자인 오도 유가가 에이스는 다양한 종족을 채용한 탓에 종합적인 지원 장수도 매우 적었다. 결국 세븐즈로드 매지션다크 리버레이션 단 둘에게 의지하거나, 상기한 두 카드를 기반으로 연격룡 드라기아스 등 다른 종족의 대형 몬스터를 채용해야 굴러갔다. 정작 용병으로서는 매우 강한 성능을 보였기에, 이러한 마법사족을 저격하는 대량의 카드가 발매되어 난해한 단독 구축에도 저격 메타에서는 선두에 서는 기묘한 종족이였다.

이후 고 러시 시즌에서 오티스가 사용한 카드를 포함한 어둠 속성 위주의 추가 지원을 받아 제대로 된 덱 구축이 가능해졌다.

레전드 카드 중에서는 블랙 매지션이 존재한다.


2.6.1. 소속 테마 카드[편집]



2.7. 물족[편집]


OCG의 물족 몬스터는 이름에 걸맞게 슬라임이나 개구리 등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물 속성 위주의 종족이었는데, 미미의 물족 몬스터는 버블 세대를 모티브로 한 물 좋은 몬스터(?)라는 이유로 물족으로 선정되었다. 덕분인지 OCG에서는 자주 한 데 엮였던 어류족/해룡족과는 서포트 카드를 공유하지 않게 되었다.

사용자인 미미에 컨셉에 맞춘 반쯤 전용 종족이 되었는지 카드의 일러스트만으론 물족임을 알기 힘들어졌다. 컨셉 상으로는 고전 카드의 리메이크를 디자인으로 한다는 것으로 통일되어 있다.

종족의 특기는 라이프 회복. 회복이 어드밴티지에 직결되기 어려운 게임 특성상 유의미한 활약은 힘들지만 종족을 서포트하는 카드 효과는 우수한 것이 많다.

유희왕 고 러시!! 이후로는 등장 캐릭터인 카와이 테루아타치 마냐가 동시에 물속성을 사용하면서,[4]ocg처럼 물속성 몬스터 위주의 몬스터가 나오게 되었는데, 카와이 테루의 몬스터들의 경우 러시 물족 최초로 고전 카드와 상관없는 오리지널 몬스터가 나오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일반 몬스터 카운터을 컨셉으로 잡았다.


2.7.1. 소속 테마 카드[편집]



2.8. 번개족[편집]


맥시멈 초절강화 팩에서는 번개족 하급 몬스터를 강력한 효과의 마법 / 함정 카드와 함께 사용하도록 디자인된 카드들이 잠깐 등장했지만, 이후 창조의 마스터로드!!에서 여러 종류의 지원을 받았다. 번개족으로 강세를 보이는 화뢰신 썬더볼드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연계할 수 있는 레벨 7 몬스터를 넣거나, 상대의 패가 적을 때 발동하는 조건, 효과 데미지, 퓨전 몬스터 등 상당히 다양한 컨셉이 존재한다.


2.8.1. 소속 테마 카드[편집]



2.9. 비행야수족[편집]


애니메이션 사용자가 아직 등장하지 않았던 시기에도 다크니스 크레스티드 호크를 필두로 한 몇 종류의 종족 단위 지원 카드가 발매된 특이한 종족.

본격적으로 지원이 나왔을 때의 컨셉은 하트랩이 사용한 함떡으로, 함정 카드들로 상대의 플레이를 틀어막고 환서구의 기사 나이트 비전 등의 몬스터로 전투를 이끄는 것이 기본 전략이다. 비행야수족 관련 함정 카드들은 하트브레이크룩을 비롯하여 강력한 성능의 카드가 많아 실전에서도 중위권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현재는 ocg에서 들어온 해피레이디가 티어권에서 활약하고 있다. 근본 테마인데다 트리플 빌드 팩 갓브레스 윙에 왠만한 파츠가 다 모여서 가성비도 좋다보니 인기가 좋다.

특이하게도 마선두 카치스자크, 조주전술 등 전사족과 서포트를 공유하는 카드가 많다. 를 길들여 사냥을 하는 동양의 사냥술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2.9.1. 소속 테마 카드[편집]



2.10. 사이버스족[편집]


OCG에서는 등장이 가장 늦은 종족임에도 러시 듀얼에는 꽤 빨리 데뷔한 종족이다. 전작 VRAINS에서 최초로 링크 소환을 선보인 종족이었듯 러시 듀얼에서는 맥시멈 소환을 처음 선보였다. 시즌 보스의 사용 종족인 것까지 포함하여 취급이 상당히 좋은 편. "~~론"으로 끝나는 이름의 몬스터가 많은 것은 비트론 계열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외형 상 컨셉은 대체로 후지키 유사쿠 스타일의 사이버네틱한 디자인과 프레데터 플랜츠스러운 반식물형 디자인으로 갈린다.

최초의 맥시멈 몬스터를 사용한 종족답게 소속 카드 대부분은 맥시멈 소환을 위해 패를 교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맥시멈 몬스터인 천 제왕용수 위그드라고에 대한 의존도가 대단히 높아 단독으로 운용 가능한 최상급 몬스터가 아예 없었던 시절이 있을 정도. 현재는 퓨전 몬스터나 아트라슈트 하이드론 등 맥시멈 이외의 선택지도 늘었다.


2.10.1. 소속 테마 카드[편집]



2.11. 사이킥족[편집]


사용자의 컨셉에 걸맞게 밴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몬스터가 많다. 아이돌 카드가 다른 종족보다 월등히 많은 종족이기도 한데, 테마군보다는 종족 위주로 시너지를 내는 러시듀얼 덱의 특성상 사이킥족을 주축으로 한 덱은 자연스럽게 ocg의 섬도희드래곤메이드같은 미소녀 덱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다만 러시듀얼은 아이돌 카드 위주의 덱이 적은 데다[5] 성능도 한 때 티어권에 위치했을 정도로 준수해 가격이 비싼 편.

사이킥족이 OCG에 처음 등장했을 때의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여 라이프를 지불해서 발동하는 효과가 많다. 이외에도 라이프가 상대보다 적어야 한다거나 라이프 회복 카드도 존재하는 등 라이프에 연관된 효과가 특징.

고 러시에 와서는 키리시마 로비안이 사용하게 되었는데, 전부 바람 속성으로 이뤄져있으며, 도적 + 음유시인으로 컨셉이 바뀌었다. 기존처럼 라이프 지불 효과도 있지만 주로 패에 관련된 효과로 이뤄져있다. 장착 마법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이에 관련된 효과도 많고, 앞서나온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돌 카드가 매우 많다.

사이킥족으로 이루어진 카드 테마로는 밴드그룹이 있다. 또한 핸디레이디는 러시듀얼 내에서 최초로 자기 스토리를 가진 카드 시리즈가 존재하며 관련카드는 적지만 케미칼큐어 퍼플을 중심으로 한 케미칼큐어 시리즈가 있다.


2.11.1. 소속 테마 카드[편집]



2.12. 식물족[편집]


닌자를 모티브로 한 몬스터가 많으며, 효과 역시 분신술 등 인술을 연상케 한다.

마법이나 몬스터의 효과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해서 빠르게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2.12.1. 소속 테마 카드[편집]



2.13. 악마족[편집]


상급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했을 때 발동하는 파괴 효과가 특징적인 종족. 상급 몬스터로 상급 몬스터를 소환한다는 특성 탓에 카드 소비가 격렬하지만, 그에 걸맞는 파워풀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사이킥족처럼 이 종족 역시 사용자의 컨셉에 걸맞게 음악 전반, 특히 밴드 관련 몬스터가 다수이며, 왕을 자칭하는 로아의 사용 종족답게 서포트 마법/함정 카드는 이름에 "킹스"가 들어가는 것이 많다.

레전드 카드 중에서는 데몬 소환이 존재한다.

염 마라고 하는 최초로 레벨4, 레벨10만으로 이루어진 멕시멈 몬스터를 주축으로 하는 테마가 악마족 테마이다.


2.13.1. 소속 테마 카드[편집]



2.14. 암석족[편집]


애니메이션 사용자가 등장하지 않았던 유일한 종족. 오도 유가풀메테오 임팩트, 아이스에이지 캐터펄트를 사용한 것이 고작이었다. 고 러시에서 드디어 사용자가 나왔지만 일회용 캐릭터의 카드로 등장한 탓에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발매는 되지 않고 있다.

일단 글러트 이사다가 쓴 카드들은 다양한 레벨의 몬스터를 필드에 모으면 강력한 효과를 쓸 수 있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2.15. 야수전사족[편집]


"세기말패왕"을 자칭하는 요시오의 덱답게 북두의 권이나 매드 맥스를 패러디한 몬스터가 많다.
이후 고 러시에서 보치가 사용한 야쿠쟈와 인도 신화를 모티브로 한 사견테마가 나왔다.

종족의 특징 역시 비주얼에 걸맞게 공격적인 편. 자신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상대 몬스터를 제거하는 대형 몬스터를 가졌다. 사견 테마는 묘지 소생으로 강력한 몬스터를 다수전개할 수 있다.


2.15.1. 소속 테마 카드[편집]



2.16. 야수족[편집]


기계족과 마찬가지로 사용자의 수가 많아 종족 컨셉이 중구난방한 편이다. 슈뢰딩거는 길잃은 고양이를 재사용하여 상대를 방해하는 고양이 덱, 캐터필리오는 수전장의 베리어를 중심으로 수비력이 높은 몬스터들을 사용했다. 야기 닉은 자신/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리고 이를 활용하는 전술을 사용했다.
츄파타로는 높은 스텟의 일반 몬스터인 마법양녀 메에~구양을 지원하는 카드를 사용했다.


2.16.1. 소속 테마 카드[편집]



2.17. 어류족[편집]


사용자가 1화밖에 등장하지 못한 서브 캐릭터임에도 서포트 마법 / 함정까지 포함해서 꽤 많은 카드가 발매되어 그런대로 어류족 위주의 덱을 구축할 수는 있다.

종족의 특징은 약소 몬스터를 통한 전투. 상대 몬스터는 약화시키고, 자신의 몬스터는 강화시키면서 직접 공격으로 끝을 낸다. 다만 지원 카드 대부분이 낮은 스테이터스를 요구하는 데다가 에이스급 몬스터의 성능이 미묘하여 활약은 어렵다. 혼돈의 오메가라이징!!에서 나온 해룡족 지원 카드들이 일부 어류족도 함께 지정하고 있긴 하나, 정작 그 몬스터들의 종족은 대부분 해룡에 치우쳐 있어 어류족 몬스터 중심으로 덱을 짜는 것은 여전히 힘들다.



2.18. 언데드족[편집]


OCG에서는 바쿠라 료의 영향으로 주로 악마족에 편입되던 괴담 관련 카드들이 언데드족으로 이동했다.

메가로드 팩에서 처음으로 대량 지원을 받았다. 우시로가 사용한 카드들은 패 / 필드를 혼란시키며 번 데미지를 주는 형식이고, 나이조우가 사용한 카드들은 전개에 치중된 효과를 갖고 있다.


2.18.1. 소속 테마 카드[편집]




2.19. 전사족[편집]


초기에 전사족 몬스터를 다수 사용한 가쿠토가 전사족 서포트 카드 자체는 그다지 사용하지 않아 이미지가 옅은 종족이었으나, 하루카가 사용한 바람 속성 전사족 관련 카드들이 상당히 강력해서 비약적인 성능 상승을 이루었다.

기계족과 마찬가지로 사용자가 많다보니 통일된 컨셉은 없다시피 하다.


2.19.1. 소속 테마 카드[편집]



2.20. 천사족[편집]


사용자가 사용자인지라 초밥+천사라는 상당히 난해한 조합의 몬스터가 많다. 상대의 LP를 회복시키는 대신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고, 상대보다 LP가 낮을 때 발동하는 효과로 연계할 수 있다.

고 러시의 런던이 사용한 아츠엔젤은 상대를 수비로 돌리고 그 수비 몬스터를 관통이나 몬스터 효과로 이용하는 테마이다.


2.20.1. 소속 테마 카드[편집]


파일:아츠엔젤 메탈포지션 일러스트.png
파일:극상초밥천사 아가리브엘 일러스트.jpg
아츠엔젤
초밥천사 |\

2.21. 파충류족[편집]


최초 사용자인 혼야 브라운의 파충류족 몬스터는 별다른 효과의 컨셉도 없었을 뿐더러 초속의 러시로드!!에서 나온 고대의 수호거북 이후로 오랜 시간 카드가 단 한 장도 발매되지 않았으나 고하 유가의 등장에 맞춰 창조의 마스터로드!!에서 지원해주기 시작했다. 고하 유가의 파충류족 몬스터는 카멜레온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라이프나 덱을 극한으로 줄여 이득을 보는 극단적인 컨셉을 보유하고 있다.
* 사용 캐릭터
* 유희왕 SEVENS: 혼야 브라운, 고하 유가
* 유희왕 고 러시!!: 히라모리 미츠코

2.21.1. 소속 테마 카드[편집]


파일:F0rWqcqacAIcox6_waifu2x_photo_noise3_scale.png
비밀수사관

2.22. 해룡족[편집]


혼돈의 오메가라이징!!에서 본격적인 지원을 받은 종족이다. 레전드 카드인 해룡-다이달로스를 시작으로, OCG 초기 물 속성 덱을 연상케 하는 바다 관련 효과가 많다.

본래는 카드 풀이 너무 좁아 그랜드 익스트림이라는 걸출한 카드가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주목할 거리가 없는 종족이었으나, 오메가라이징에서 대량의 카드가 등장하여 제법 강력한 덱으로 성립하게 되었다.

멕시멈 몬스터를 주축으로 한 덱은 묘지에 몬스터가 없어야 하거나 묘지를 많이 쌓아 두어야 하는 등 묘지와 관련한 엄격한 조건을 가진 대신 강력한 효과를 가진 카드를 사용한다.


2.22.1. 소속 테마 카드[편집]



2.23. 화염족[편집]


사용자들의 컨셉이 컨셉인지라 화염족이라는 종족만으로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컨셉(라면+닌자, 라면+우주, 마사지+마그마, 토기+디저트)의 몬스터로 이루어져 있다. 러시 듀얼 약 2년차에서나 소게츠 마나부가 그나마 정상적인 화학실험을 컨셉으로 한 덱을 가지고 나왔다.

OCG에서는 취급이 나쁜 편인 종족이지만 애니메이션 사용자가 꽤 빨리 데뷔한 데다가 사용자가 무려 다섯 명이나 되고 고 러시에서는 주역 캐릭터 중 한명이 사용해 카드풀이 꽤 넓다. 화염의 이미지에 걸맞게 공격력을 올리거나 상대를 약체화시키는 비트 다운 계열 효과가 많은 편이다.


2.23.1. 소속 테마 카드[편집]



2.24. 환룡족[편집]


OCG 기반 애니에서는 배경 소품으로나 잠깐 비춰지던 환룡족이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듀얼에 나왔다.

공사 현장을 모티브로 한 몬스터가 많으며 그에 걸맞게 주로 필드 마법과 연계하는 효과들이 특징. 보스 캐릭터답게 카드 풀이 넓은 편이고, 맥시멈 몬스터 중에서는 손꼽히게 강력한 환룡중기 웜 Ex커베이터를 보유한 종족이기도 하다.

다만 이후 필드 마법이 안 나오면 위력이 떨어지는 것과 인플레로 점차 평가가 안 좋아지고 있다.


2.24.1. 소속 테마 카드[편집]



3. 퓨전 소환 전용 종족 일람[편집]


퓨전 소환으로만 소환할 수 있는 종족. 특정 종족의 몬스터를 퓨전하면 이들을 섞은 종족이 된다. 다만 이 조건을 만족하는 몬스터들을 퓨전한다고 해서 반드시 퓨전 소환 전용 종족 몬스터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6]

  • 단일 종족 퓨전
    • 오메가사이킥족(사이킥족 + 사이킥족)
    • 하이드래곤족(드래곤족 + 드래곤족)

  • 복수 종족 퓨전
    • 마도 기사족(마법사족 + 마법사족 외 종족)
    • 사이보그족(기계족 + 기계족 외 종족)
    • 천계전사족(전사족 + 천사족)

해당 종족들이 OCG에도 나올지는 불명이다.

나름의 개성이라 말할 수 있는 요소지만, 종족 단위로 덱이 성립되는 러시 듀얼 특성 상 테마의 에이스가 덱의 서포트에서 벗어나버리는 기현상이 벌어지며, 정립된 테마 안에서 해당 종족을 지원하는 서포트 카드를 새롭게 추가해줘야 하는 등 득보다는 실이 많기 때문에 상기한 5 종족 이외에 퓨전 종족은 발매되고 있지 않다.

3.1. 마도 기사족[편집]


마도 기사-세븐즈 파라딘, 혼돈의 용사 라이다크로스 애시, 마도 용기사-세븐즈 기아스오도 유가가 사용한 퓨전 몬스터가 주로 가진 종족. 기본적으로 마법사족+전사족으로 소환하지만, 전사족과 드래곤족과의 퓨전으로도 나오는 등 마땅히 정해진 소재는 없다. 콘셉트는 다르지만, 암흑 기사 가이아 또한 원작에선 마도 기사족이였다.

종족으로서의 메리트는 없다시피하지만, 세븐즈 원더 퓨전의 강력한 성능과 소재의 범용성을 앞세워 섬광의 오블리비언 발매 이후 환경권 덱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한글판에서는 최초로 띄어쓰기가 들어간 종족이 되었다.

3.2. 사이보그족[편집]


애니메이션에서는 고하 유오가 사용한 종족.

OCG에 등장하지 않았던 완전히 새로운 종족인데 이 종족은 세븐즈의 세계관 내에서도 존재하지 않던 종족으로 메타리온 아슈라스타가 등장할 때 그런 종족은 모른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기계족 몬스터(이매지너리 액터)와 기계족 이외의 몬스터를 소재로 퓨전 소환하여, 그 반대편 종족에 대한 견제 효과를 선택 효과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종족이 있는 테마로는 메타리온이 있다.


3.3. 오메가사이킥족[편집]


CAN:D LIVE, 엔드리스 로맨스 블리츠키리시마 로민이 주로 사용하는 사이킥족의 퓨전 몬스터가 가지고 등장한 종족. 사이킥족과 같은 사이킥족이 퓨전한 결과물이다.


3.4. 천계전사족[편집]


천상룰러 야메테라스, 천상루나 키메테라스, 천상룰러 세메테라스소게츠 가쿠토가 쓴 카드들이 많이 보유한 종족. 전사족과 천사족의 퓨전 결과물이다.

해당 종족이 있는 오리지널 테마로는 창구가 있다.


3.5. 하이드래곤족[편집]


초격룡 드라기아스타F, 월륜룡 엄브랜서F, 농격룡 미라기아스타F카미죠 타츠히사가 사용한 퓨전 몬스터들이 보유한 종족. 드래곤족끼리 융합해 다음 단계로 나아간 듯한 종족이다. '하이드래곤'이라는 종족명은 일반 미디어의 하이 엘프처럼 '상위의 드래곤'이라는 뜻으로 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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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원작에서 유디아스 벨갸가 사용하는 몬스터들.[2] 예를 들어 브라이트 센티넬의 경우에는 '미규이 갸란 고나이듀에' → '미기카라 코나이데(오른쪽에서 오지 말아줘)'로 읽을 수 있는데, 마침 이 녀석과 반대 속성에 외형의 좌우도 반대인 섀도우 센티넬도 '히듄리 바 야메디에' → -히다리와 야메테(왼쪽은 그만둬)'로 읽을 수 있다.[3] 푸른 눈의 백룡붉은 눈의 흑룡 중심 덱 사용시 한정[4] 다만 마냐는 듀얼때마다 컨셉과 함께 속성이 바뀐다.[5] 아이돌 카드의 비율이 적다기 보다는 출시하고 2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른 OCG와는 달리 이제야 2번째 시리즈가 방영중일 정도로 신세대라서 그냥 카드 수가 적은 것이 이유, ocg도 테마내에 아이돌 카드가 하나씩은 있더라도 아예 미소녀 중심인 덱은 전체 비율로 봤을 때 매우 적다.[6] 드래곤족+드래곤족 몬스터를 퓨전한 드래곤즈 킥베이스 마스터는 여전히 드래곤족이지만, 같은 드래곤족 2체 퓨전인 초격룡 드라기아스타F는 '하이'드래곤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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