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펭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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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ッペ/Dog Penguin

원피스의 등장인물. 펭귄의 몸에 개의 얼굴을 가진 좀비. 생일은 12월 16일(사수자리). 성우는 히라타 히로아키/정주원. 상디의 그림자로 만들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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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 주인이 주인이다보니 동물 좀비면서 장군 좀비에 버금가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멧돼지 좀비인 로라를 여자라는 이유로 손을 대지 않는 기사도를 보여주었으며 동물 좀비들에게 둘러싸인 나미 일행을 구해주었다. 이때 하던 말도 "내 앞에서 여자를 괴롭히는 건 용서 못해!" 라면서 상디 기술인 발차기를 썼기에 나미와 우솝은 저 녀석??? 이라는 얼굴로 상디를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디의 기억이 사라지고 그냥 충직한 겟코 모리아의 부하가 된다. 그러나 나중에 나미가 상디라고 부르자 이 펭귄은 기분 나쁜 얼굴로 "상디는 누구냐? 왠지 기분 나빠지는 이름이네." 이라고 말할 뿐이다.

이후 롤로노아 조로의 그림자가 들어간 지고로와 내분을 일으켜 싸우다가 허무하게 리타이어했다.[1]

이후 등장이 없다가 겟코 모리아에게 그림자를 회수당한다.

원래대로라면 상디의 그림자를 장군 좀비에 넣어야 했지만 당시 수배서랑 상디 얼굴이 달랐다보니 수배서도 없는 듣보잡인 줄 알고 동물 좀비에 넣어버려 그림자의 강함에 육체의 스펙이 영 못미쳤다. 스스로도 육체가 너무 약하다고 불평하기도 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