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제2선거구(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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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강서구의 일부 지역을 관할한다. 새로운 부울경의 거점 공항인 가덕도신공항이 지어지고 있는 곳이다.
원래 낙후된 지역이였던만큼 보수세가 압세를 보였으나, 명지오션시티가 개발되면서 부산에서 가장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가장 강한 지역 중 한 곳으로 변모했다. 그리고 녹산동까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한 공단이 형성되면서 민주당세가 강해지면서 옆 지역구도 뛰어넘는 최고의 민주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비록 인구는 적으나 가덕도동은 여전히 농촌 지역의 표심을 그대로 드러내는 중이다. 그래도 공항이나 부산신항이 지어지고 있어 이조차도 희석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전체적으로는 아직까지는 그래도 국민의힘 지지세가 대체로 더 높은 편이라 격차에 차이가 있다 해도 다른 부산 지역처럼 7회 지선 때를 제외하면 모두 보수 성향의 후보가 승리했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오원세 시의원이 그대로 단수공천받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종현 전 시의원의 경우 낙선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출마 의사가 없는듯 하므로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9] 대신 송현준 변호사가 단수공천을 받았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송현준 후보가 16%p 정도의 격차로 낙승하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명지2동에서 56.3% : 43.7%로 가장 좁은 격차였으나 여기서부터 이미 두 자릿수 격차가 났고, 녹산동에서 59.1% : 40.9%로 격차가 18%p로 신도심에서도 오원세 후보가 크게 힘을 쓰지 못하였다. 그리고 가덕도동에서는 송현준 후보가 더블 스코어 정도의 득표율을 얻으며 인구가 작긴 하나 격차를 살짝 더 벌리게 해줬다. 관외사전투표에서는 57 : 43 정도로 평상시 양상처럼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오원세 후보가 살짝 더 높은 득표율을 올리긴 했으나 다른 지역의 관외투표-관내투표 표심차와 비교하면 상당히 미미한 편이다. 그나마 같이 치러진 부산광역시장 선거나 강서구청장 선거에 비하면 높은 득표율을 올렸고, 이번 부산시의원 선거 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0% 이상 받은 5곳 중 한 곳이 되면서 부산에서 가장 강한 민주당세를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1] 강서구 제2선거구 (강동동, 명지동)[2] 강서구 제3선거구 (가락동, 녹산동, 천가동)[3] 명지동, 가락동, 녹산동, 천가동[4] 2005년 상반기 재보선 강서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 보궐선거를 치루지 않기 위해 보궐선거 해당 시한을 지난 뒤 사퇴해버리면서 보궐선거를 치루지 않게 되었다.[5] 6회 지선 강서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6] 명지동(16~17, 21~33통), 녹산동, 천가동[7] 명지2동, 녹산동, 가덕도동[8] 2015년 1월 30일에 천가동의 명칭이 가덕도동으로 변경되었으며, 2018년 1월 1일에 명지동이 명지1,2동으로 분동됐다.[9] 주택도시보증공사 상임간사에 거론되기도 하는 등 아직 정계 은퇴를 하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