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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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과 염기 Acids & Bas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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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1. 설명[편집]
말 그대로 강력한 산(酸). 정확히는, 수용액에서 대부분 이온화가 되는 산이다.
수소 원자가 2개인 황산의 경우는 아래 식처럼 수소 하나가 이온화되면 된다.
H2SO4(aq) → H+(aq) + HSO4−(aq)
일단 물에 넣었다 싶으면 99% 이상 이온화된다. 그래서 pKa 수치가 0 아래로 떨어진다.
산화력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인체에 아주 유해하며, 아예 이걸 사람 면상에 투척하는 테러도 벌어진다. 절대 하지 마라.
몇번의 강산 테러가 이슈화되고 나서는 화학물질 규제가 대폭 강화되어 고위험 화학물질은 관련업계 종사자나 구입이 가능하고 조금이라도 위험하다 싶은 화학물질도 구입 절차가 상당히 까다로워져서 더 이상 관련분야 종사자나 인맥이 없는 일반인이 저지를 만한 범죄는 아니다.
대표적인 3대 강산으론 염산, 황산, 질산이 있으며, 그 밖에도 브로민화 수소(HBr)[1]
브로민산과 헷갈리면 안 된다. 브로민산은 HBrO3이다.
아이오딘산과 헷갈리면 안 된다. 아이오딘산은 HIO3이다.
황산보다도 산도가 매우 커서 수용액 상에서 표현하기 매우 힘들 정도로(?)[3]
애초에 옥소늄 이온(H3O+)보다 강한 산은 수용액 상에서 그 분자를 이루지 못하고 옥소늄 이온과 짝염기로 해리된 상태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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