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정치인)

---

1. 개요[편집]

---

대한민국의 별정직 공무원, 전 언론인이다. 문재인 정부의 4대 청와대 대변인이다.

2. 생애[편집]

---

1966년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했다.

경성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경향신문 기자로 입사했고 2000년 중앙일보로 이직해 중앙일보 정치부장, 논설위원, 제작총괄 콘텐트제작에디터 등을 역임했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를 출입했는데 이때 문재인 전직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2020년 1월 31일 중앙일보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2월 6일 총선 출마를 위해 청와대를 떠난 전임 대변인 고민정의 후임으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1년 2개월 동안 재직하다가 2021년 4월 퇴임하였다.

2021년 8월 국회의장 특별보좌관에 임명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임명한 특별보좌관이라고 한다.#

3. 비판 및 논란[편집]

---

3.1. 청와대 5인 만찬 방역수칙 위반 논란[편집]

---

  자세한 내용은 문재인/비판과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시행되던 도중 문재인 전직 대통령과 전직 참모들인 최재성, 윤창렬, 김영식과 함께 청와대에서 고별 식사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으로 종로구청에 민원이 제기되었다.

4. 여담[편집]

---

• 언론에서 청와대로 직행해 비판을 받았다. #
• 중앙일보 기자 시절 노무현 전직 대통령을 탄핵 위기로 몰아넣었던 소위 '총선문건' 특종을 보도한 기자이다.#

5. 경력[편집]

---

•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2020년 2월 ~ 2021년 4월)
• 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 (2019년 12월 ~ 2020년 2월)
• 중앙일보 정치에디터 (2019년 7월 ~ 2019년 12월)
•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2018년 1월 ~ 2019년 6월)
• 중앙일보 정치데스크 (2016년 7월 ~ 2017년 12월)
• 중앙일보 기자 (2000년 ~ 2016년 7월)
• 경향신문 기자 (1992년 ~ 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