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령술사(워크래프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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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 올스타즈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강령사제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Necromancer.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네크로맨서.
2. 워크래프트 1[편집]
- 어둠의 창(Shadow Spear): 기본 공격. 사거리 2.
- 시체 되살리기(Raise Dead): 시체에서 해골(Skeleton)을 소환한다. 사거리 5.
- 어둠의 시야(Dark Vision): 성직자의 머나먼 시야와 동일.
- 부정의 갑옷(Unholy Armor): 사거리 8. 최종 개발기. 대상의 HP의 절반[1]을 깎는 대신에 일정 시간동안 무적 상태가 되게 한다. 주로 아군의 고급 유닛이 빈사 상태가 될 경우에 쓰인다.
워크래프트 3에서는 중립 크립인 폭풍약탈자 강령사로 재등장한다.
3. 워크래프트 3[편집]
3.1. 능력치[편집]
145
20
2 3.2. 대사[편집]
3.3. 상세[편집]
언데드 2티어에서 건설할 수 있는 저주받은 자들의 사원에서 생산되는 마법 유닛.
설정상 수장인 켈투자드와 마찬가지로 원래 달라란에서 학구열에 불타는 천재들로 이름을 떨쳤으나 어둠의 마법에 심취해 자신의 영혼을 버린 마법사들이다. 게임 내에서는 데스 코일과 데스 팩트, 다크 리추얼의 영향을 받고 디지즈 클라우드의 디버프를 받지 않기 위해 언데드로 분류되어 있지만, 본질로 따지면 일꾼 유닛인 수행사제와 마찬가지로 살아있는 인간이다. 요컨대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 소속.
레이즈 데드, 언홀리 프렌지, 크리플의 3가지 기술을 사용한다. 베타 시절에는 한때 디아블로 2에도 나왔던 시체폭발 기술이 있었지만 삭제되었고, 월드 에디터로만 재현할 수 있다.
3.4. 기술[편집]
3.4.1. 레이즈 데드/시체 되살리기[편집]
해골 전사 두 마리를 일으켜 세운다. 자동 시전 가능.
마나 75 소모. 45초간 지속. 쿨다운 8초.
프로즌 쓰론에서 해골 전사 2마리 대신 "해골 전사"와 "해골 마법사"를 한 마리씩 일으키는 스켈레탈 마스터리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었다. 추후 별개의 업그레이드였던 스켈레탈 렁제비티/장생의 해골이 삭제되고 스켈레탈 마스터리/해골 전문화에 통합된다.
스켈레탈 마스터리의 경우 근, 원거리 소환물이 소환되므로 한 곳에 덜 모이는 장점도 있으므로 디스펠을 최소 한차례 더 낭비하게 할 수 있다. 해골 마법사가 해골 전사보다 체력이 조금 더 높은 것도 제물 용도(리츄얼 대거, 데스 팩트, 다크 리츄얼 등)로 좋으며 어깨 부딪히기도 적어 딜로스가 적어지는 장점이 있다.
나이트 엘프 상대로는 재평가받기도 하는데, 첫 번째 영웅이 데몬 헌터라면 해골을 하나하나 때려잡아야 하고[7] 판다렌 브루마스터도 마나 포션을 여러 개 들고 있는 게 아니라면 해골들 잡는 데 마나를 다 써버릴 수밖에 없는데, 가고일 조합이 최근 메타는 아니지만 마음대로 활개칠 수 있게 된다.
네크로고기차 전략의 경우 나엘은 여러 장점이 있는 드라이어드를 쓸 수 밖에 없는데 그 좋은 드라이어드가 비무장 아머인 것이 크게 다가온다. 드라이어드 만으로는 해골 하나하나 디스펠하기엔 마나가 모자르기 때문인데 위습을 반드시 적절히 같이 활용하여야 디스펠이 밀리지 않는다.
또한 문웰의 특성상 마나를 가진 유닛은 회복시 효율이 반감되는데 네크로고기차에 당한 드라이어드는 회복이 한계에 몰리는 상황이 빈번하다. 회복을 못할 경우 적 해골 마법사와 미트 웨건을 상대하기 어려워지고 질병 구름까지 개발됐다면 피리젠이 되지 않아 회복은 꿈도 못 꾼다. 유일하게 가능성있는 회복은 빈사 상태의 드라이어드를 긁어 모아 힐링 스크롤을 전체적으로 먹이는 것이다.
결국 드라를 쓰는 나엘은 네크로고기차 전략에 소모품화 되어 서로 경험치를 누가 많이 먹느냐 양상이 되며 마자 드라 조합이 나와야 되며 팬더가 3렙을 찍고부턴 막기 쉬워진다. 추후 공방전이 길어질 경우 여유가 된 나엘이 키메라까지 뽑아 미트 웨건을 제거하면 한층 수월하다. 실제로 이런 처절한 경기가 있었지만 나엘이 좁은 곳에서 마지막 디토를 제대로 못하여 어처구니없이 진 경기도 있다.
네크로고기차의 무서움은 공성 유닛이 있는 언데드가 나엘의 주요 건물을 다 날려버리고 끝도 없는 소환 물량으로 밀어부쳐 역전의 빌미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6레벨이 된 팔라딘이나 데스 나이트를 견제할 때도 쓸 수 있는데, 리저렉션이나 애니메이트 데드를 쓰기 전에 해골로 일으켜주면 된다.[8]
스켈레탈 마스터리가 2티어 업그레이드로 내려왔으며, 스켈레탈 렁제비티 업그레이드의 지속시간 증가 효과가 합쳐져 활약 타이밍을 잡기가 쉬워질 것으로 여겼으나 합쳐진 만큼 스켈레탈 마스터리의 가격이 상승하였다.
유물의 무덤에서 파는 강령술의 막대가 동일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3.4.2. 언홀리 프렌지 촉발/부정의 광기[편집]
유닛 1기의 공격속도를 75% 증가시키는 대신 초당 2의 피해를 입힌다.
마나 50 소모. 45초간 지속. 쿨다운 1초
워3 매지컬 유닛이 사용하는 아군 버프기술 중 가장 공격적인 버프[9]로, 다른 매지컬 유닛의 버프류 스킬과 다르게 초당 체력이 2씩 감소하고 자동시전도 아니고 제자리 광역버프도 아니라서 하나씩 직접 찍어줘야하는 디메리트가 있는게 특징이다. 하지만 공격 속도 상승량이 무려 75%로 블러드 러스트와 버서크를 상회할 정도로 어마어마한데, 체력 소모야 언홀리 오라만 있어도 어느 정도 커버되며 옵시디언 스태츄가 있다면 아예 무시할 수 있고 안티매직 쉘이 걸린 상태에서는 아예 피해를 입지 않는다.
한방 공격력이 세지만 공격 속도가 느린 유닛에게 걸면 꽤 좋다. 유닛의 경우 우주쓰레기나 누더기골렘이 주 대상이 되며, 영웅의 경우 커럽션 오브를 낀 리치, 나가씨 위치, 다크 레인저, 클리빙 어택을 찍은 핏로드가 주 대상이 된다.
피해를 주기 때문에 버프인 동시에 디버프이기도 해서 적에게도 걸 수 있는데, 프로즌 쓰론 초창기이기는 해도 도망치는 아처에게 걸어서 죽이는 경기가 있었고 도트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입힌다는 점에서 애초에 평타 효율이 별볼일 없고 자신 혹은 주변에 있는 아군 유닛의 체력이 1이라도 달아 있으면 자동으로 힐을 시전하는 휴먼의 프리스트에게 걸면 디스펠을 강요하게되는 마법이다. 또한 걸어도 아군에게 리스크가 거의 없는 적 일꾼 유닛에게 걸면 시한부로 적을 죽일 수 있는 마법이었지만 이것도 현재는 도트 데미지가 4에서 2로 감소함에 따라 총 데미지는 90밖에 안 되고 이마저도 체력 재생을 감안하면, 더 낮은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전처럼 적에게 걸어서 이득볼만한 상황은 웬만하면 생기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체력이 감소한다는 단점 때문인지 또한 주문 파괴자가 스펠 스틸을 자동 시전으로 설정했을 때 빼앗아가지 않는다. 수동으로 시전하면 적이 아군에게 건 프렌지는 디버프로 취급하는지 적에게 걸게 되고, 적에게 건 것은 버프로 취급하는지 아군에게 훔쳐온다.
사실 언홀리 프렌지의 공속 75% 증가 효과는 두 말 할 것 없는 사기적인 효과이고 초당 체력 2감소 정도는 항시 체력이 차오르는 휴먼, 오크 영웅 기준으로 힘 35만되어도 자동 체력 리젠으로 상쇄되는 수치고 얻는 혜택에 비하면 큰 패널티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스킬 자체의 성능은 훌륭한 편이지만, 이를 감안해서인지 언데드는(중립을 포함한)전 종족 중 유일하게 평타의 화력을 강화하는 패시브/토글형 스킬을 가진 (마법 면역이거나 기계 유닛이 아닌) 영웅, 유닛, 소환수가 하나도 없는데, 다른 종족에 확률형 평타 강화 스킬을 가지고 있는 블레이드 마스터, 타우렌, 마운틴 킹에게 걸어주거나 토글형 평타 강화 스킬을 가지고 있는 프문에게 걸어두면 미친 효율을 보여주는데서 드레드로드의 뱀피릭 오라를 다른 종족이 사용하면 더 효율이 좋은 것 처럼 사용 종족을 잘 못 만난 스킬이라고 볼 수 있다. 중립 영웅 중에는 평타 강화형 스킬을 지닌 영웅들이 꽤 돼서 언데드 영웅에 거는 것보다 효율이 좋다. 클리빙 어택을 찍은 핏 로드나 캐미컬 레이지를 찍은 알캐미스트, 혹은 인시너레이트를 찍은 파이어로드 걸면 미친 효율을 자랑하게된다. 하지만 세 영웅 모두 템이 잘 받쳐줘야 한다는 전제가 붙고 언데드의 자랑인 코일&노바 콤보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서드 영웅을 뽑았을 때나 가능한 일이고 최소한 서드 영웅이 3레벨은 찍어야 하기 때문에 예능에 가까운 빌드다.
이너 파이어나 로어와 달리 기계 유닛에게 걸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원래는 대상 유닛에게 초당 4의 피해를 주던 스킬이였다. 1.30 패치에서 체력 소모가 4에서 3으로 줄었고 1.32.9 패치에서 다시 2로 줄었다.
3.4.3. 크리플/신경 마비[편집]
적 유닛 1기의 이동속도를 75%, 공격력 50%, 공격속도 50% 감소시킨다.
마나 125 소모. 60초 간 지속(영웅에겐 10초). 쿨다운 10초
언데드 버전 슬로우. 휴먼의 슬로우보다 더 끔찍한 수준의 감속 효과를 부여하고 공격력과 공격속도까지 반토막내어 이름 그대로 적 하나를 완전히 불구로 만들어주는 무시무시한 마법이다.
이론적으로는 엄청난 디버프를 가져 탐낼 만한 스킬 임은 분명하나 프로즌쓰론에서 디스펠러의 등장과 안티 매지컬 유닛이 범람함에 따라 적의 강력한 매지컬 유닛의 억제하고 아군을 디스펠하기 위해서라도 이에 대한 대항력을 포기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 언데드는 이걸 포기할 이유도 버리고 얻을 이득도 그보다 크지 않다. 그 언데드의 디스펠러라는 것이 언데드의 허리를 책임지기에 그 달달함과 부족한 회복을 위해서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옵시디언 스태츄이기 때문이고 또 디스펠러는 그로부터 생성되는 디스트로이어이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유닛구성 로드맵에서 템플을 짓고 네크로맨서 마스터업을 하며 유닛을 뽑아 마법을 썼더니 디스펠이 돼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 자원을 낭비하고 강한 타이밍을 잃어버릴 이유가 언데드에겐 도저히 없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스피릿 워커, 마운틴 자이언트, 페어리 드래곤, 드라이어드, 스피드 스크롤, 보존&문웰, 그리고 건물과 테크트리의 조정 즉 레지스턴드 스킨, 매직 스펠 이뮨, 디스펠(단일 또는 광역), 특정한 아이템과 종족 시스템 구조, 오크의 랏지 타우렌 토템 유닛생산군 조정 및 3티어에서 2티어로 건설 가능 조정 등이다.
레지스턴드 스킨은 마법에서 좀 더 자유로울 수 있도록 영웅처럼 유닛을 행동하게 해주고, 매뮨은 그들로부터 천적이 되게끔 만든다. 매지컬에게 매뮨 따위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언데드가 네크로맨서 체재를 한정된 자원에서 갔을 때 언데드가 대항할 수 있는 수단이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단 점을 짚어내고 싶다. 매직으로 부터 이동의 자유를 일시간 해소하는 스피드 스크롤도 그렇고 유닛의 생존과 재활용을 용이케하는 보존문웰의 시스템은 말하면 입이 아프다.
하지만 이 모두 언데드는 디스트로이어 하나에 치중되어 있는 편이고 그 이유는 언데드의 특색 자체가 점사와 스킬 화력이 언데드에겐 놓칠 수 없는 강한 타이밍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이를 포기하면 패배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언데드는 한정된 자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봐야 되는 종족이고 상대에게 시간을 주고 가만 냅두고 무난히 흘러가버리면 언데드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막고 카운터칠 수 있을 만큼 영웅이 성장하고 유닛 조합이 강력해져 상대적으로 이를 보강할 템플 유닛은 활용할 자원이 없고 또 다른 종족 매지컬처럼 회복 기능이나 생존에 보탬이 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슬래터와 템플의 동시 양산이 불가능한 구조가 이 상황을 가져 왔기에 옵시디언 스태츄를 템플에 전환배치를 한다면 언데드 매지컬의 르네상스를 피울지도 모르겠다. 언데드 모든 병력 자체가 피/마나 회복을 못 받는 것은 재앙과도 같은 일이니 말이다. 특히 언데드의 매지컬은 말할 필요도 없다.
다만 1.31패치를 리포지드 출시로 롤백을 하며 홍역을 거쳐 크리플의 마나 소모가 175에서 125로 된 점은 청신호지만 1.35패치로 옵시디언 스태츄의 마나 회복이 3에서 2로 너프당해 다시 불투명해졌다.
휴먼같은 경우는 프리스트가 1.30.2패치에서 마나 회복량 0.67 → 0.72로 버프된 것을 차용해 네크로맨서 또한 이에 준하는 정도로 손을 정밀히 봐준다면 단순 스킬셋 전환과 전환에 따른 유불리성 눈 가리고 아웅식 패치보단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역시 가장 큰 도움은 템플에 옵시디언 스태츄를 배치해 주는 것이다. 밸런스때문에 떨어트려 놓은 것이겠지만 이 편이 사실 더 언데드는 좋을 것이다.
가장 그나마 연구된 전략전술이래봐야 네크고기차인데 그 고기차마저도 슬래터이다.
언데드가 3티어를 가야 볼 수 있는 네크로맨서의 크리플은 상대 또한 그 시간동안에 디스펠 유닛이 없을리 만무하다. 하다 못해 용병 캠프에서 뽑을 수 있는 트롤 하이 프리스트로 이 스킬을 간단히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에서 똑같이 잉여로 취급받는 마스터 업 스킬인 소서리스의 폴리모프 급으로 성능에 하자가 많은 스킬이다. 하지만 소서리스는 슬로우와 인비지빌리티의 성능이 걸출해서 자주 쓰이는 반면 네크로맨서는 나머지 마법들도 별볼일 없는 스킬들 뿐이라 네크로맨서는 예능픽이라는 이미지를 20년 넘게 굳히는데 일조한 스킬이다.
3.5. 운용[편집]
실전에선 상대방 유저들한테 범위 디스펠 유닛이 많으면 의미가 줄어드는 마법 유닛 중 하나다. 중수 이상의 플레이어간의 전투에선 재미용 유닛 취급을 받는다. 만약 언데드가 템플 오브 뎀드를 갔다면 위해 십중팔구 밴시를 뽑아서 적이 운용하는 평타가 강력한 영웅[10]을 견제하기 위함이지 이 유닛을 뽑기 위해서 템플을 올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오리지널땐 분명 강력한 유닛이였으나 프로즌쓰론 이후 디스펠 유닛이 다수 추가되고 디스펠 유닛은 아니지만 소환물을 무력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아케인 타워와 스펠 브레이커가 추가 된 이후로 십수년째 고인 신세를 면하지 않는 매지컬 유닛이다. 2021년 현재 메타에서 각 종족에 있는 모든 매지컬 유닛들 중 가장 보기 힘든 유닛이다.
네크로맨서가 잘 쓰이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 자원이 너무 많이든다. 해당 유닛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미트 웨건의 시체 발굴 업그레이드를 필수로 눌러줘야한다. 하지만 네크로맨서를 제대로 쓰려면 마스터 업은 당연히 기본적으로 되어있어야 하는데, 마스터업까지 드는 자원도 빠듯한데 미트 웨건의 시체 발굴 업그레이드까지 해야하고 네크로맨서 본인의 스켈레탈 마스터 업그레이드와 해골의 공방업 까지 하려면, 멀티가 기본적으로 있어야 넉넉하게 운용이 되고 나무캐는 구울도 꽤 있어야 한다. 그나마 기존에 존재하던 스켈레탈 렁제비티 업그레이드와 스켈레탈 마스터리 업그레이드가 통합되는 패치를 받았지만, 통합을 한 만큼 업그레이드 가격도 상승해서 스켈레탈 마스터리의 가격만 지불해서 업그레이드 하고 렁제비티는 그냥 누르지만 않으면 되었는데 그걸 통합해 버렸기 때문에 사실상 다운그레이드 다를바가 없어졌고. 업그레이드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좋게봐줘야 옆그레이드패치다. 어뎁트업,마스터업이 있는 매지컬 유닛들 중 스킬 관련 업그레이드를 별도로 또 눌러줘야 하는 것은 네크로맨서가 유일한데, 그래서 마스터 업에 스켈레탈 마스터리까지 포함되는 파격적인 상향을 받지 않는이상 네크로맨서가 다른 종족의 프리스트, 샤먼, 곰 같은 주력 매지컬 유닛이 될 일은 없을 듯하다.
- 네크로맨서의 주력 마법인 '레이즈 데드'의 성능이 심각하게 하자가 있다. 휴먼 소서리스가 사용하는 슬로우, 나엘 클러가 사용하는 로어, 탈론이 사용하는 페어리 파이어, 오크의 워커가 사용하는 스피릿 링크, 그리고 같은 종족의 밴시가 사용하는 커스는 별도의 업그레이드가 필요없고 해당 마법을 시전하는 유닛이 단 한기만 병력에 섞여 있어도 존재감이 확실하여 적 영웅을 카운터 치거나 아군 유닛 다수에게 버프를 걸 수 있는 반면 네크로멘서의 첫번째 스킬은 하필이면 소환물을 만들어내는 레이즈 데드라서 적 영웅을 카운터 칠 수도, 아군 유닛들을 버프 할 수도 없다. 게다가 광역 디스펠 혹은 영웅의 2,3렙 AOE마법에 너무 취약한데, 그나마 해골이 소환수 중 유일하게 공방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언홀리 오라를 받고 방업이 잘 된 해골은 일반 공격에 꽤 잘 버티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방업을 아무리 해봐야 디스펠 마법과 AOE 마법의 데미지를 줄여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해골들은 그냥 경험치 덩어리밖에 되지 않는다.
- 나머지 마법들도 별볼일이 없다. 어뎁트업 이후에 사용 할 수 있는 언홀리 프렌지는 프웜이나 커옵리치에게 걸어두면 평타를 꾸준히 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엄청난 효율을 발휘하지만, 프로게이머들은 프웜을 운용할 경우 템플을 짓고 네크의 어뎁트업을 누르고 네크를 뽑아서 언홀리 프렌지를 걸바에 그 돈으로 차라리 프웜을 한마리 더 뽑는게 낫다고 평가했다. 게다가 언홀리 프렌지와 일부 유닛들간의 시너지가 좋지 않은데, 명실상부한 언데드의 주력 딜러 유닛이라 할수있을 디스트로이어는 매직 이뮨이라 애초에 걸어줄수가 없다(...) 또다른 주력 유닛인 핀드와는 어울릴수도 있겠지만 핀디스 정석테크 탄 언데드한테 밴시 몇 기면 모를까 네크 어뎁업하고 미트웨건까지 섞어줄 돈이 있을지는... 로어와 이너파이어와 다르게 기계 유닛들에게 들어가지 않아서 하필이면 네크로맨서와 바늘과 실 처럼 붙어다니는 미트 웨건에게는 네크로맨서가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는것도 단점으로 지목된다. 크리플은 125라는 마나를 들이고도 단일 디스펠 한방에 무력화 되며, 소서리스의 폴리모프와 자웅을 겨루는 쓰레기 마업 스킬의 대표 주자이므로 논할 가치도 없다.
- 같은 건물에서 생산되는 밴시의 성능이 네크로맨서에 비하면 너무 좋기 때문에 네크로맨서를 굳이 뽑을 이유가 없다. 밴시는 커스용 밴시 한기만 있어도 블마나 데몬 같이 평타가 강력한 영웅을 바보로 만들 수 있고, 어댑트 업으로 스톰 볼트, 홀리 라이트, 쉐도우 스트라이크 같은 억소리 나오는 누킹기술로 부터 아군 영웅을 한번 보호 할 수 있으며, 마스터 업까지 했을 경우 포제션의 존재로 인해 적이 타우렌, 나이트, 곰 같은 고급 지상 유닛들을 사용하는 것을 꺼리게 만들 수 있는 상대의 컨트롤과 조합이 꼬이게 하는 유닛인데 비해 네크로맨서가 다른 유닛을 카운터치거나 아군 영웅을 보호하는 그림은 잘 그려지지 않는다.
- 레이즈 데드의 역할은 툼 오브 렐릭스에서 판매하는 네크로맨시 막대로 언제든지 대체가 가능하다. 네르코맨시 막대는 '레이즈 데드'마법과 마찬가지로 해골 2기를 시체로부터 불러일으켜, 초반에 정찰, 견제, 사냥에 동원되고 유사시에 팩트, 리츄얼로 먹을 수 있어서 포션 역할도 겸하는데, 네크로맨서가 추가되는 중반부터는 핀드나 구울같은 주력 병력을 이용해서 사냥을 하게되지 굳이 자원이 소모되는 네크로맨시 막대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레이즈 데드 역시 중반부 부터는 해골이 사냥에 동원되기 위해 소환된다 보기 힘들다. 물론 중반부 부터는 상대도 멀티를 할 확률이 높아서 견제 용도로 사용 할 수 있겠지만, 해골의 스펙이 워낙 약해서 멀티에 타워 하나만 있어도 쉽게 무력화 되며, 상대가 휴먼이고 멀티에 아케인 타워를 지었을 경우 적 일꾼의 털끝도 못 건드리게 된다. 굳이 해골로 견제를 하고 싶으면 상술 한 것처럼 템플을 짓고 네크를 뽑아서 견제용 레이즈 데드 해골을 만들바에 네크로맨시 막대를 몇개 더사는게 이득이다. 언데드는 주력 유닛인 핀드와 디스가 인구수를 많이 먹는 유닛인 관계로 인구수가 빠듯한데, 네크로맨시 막대는 유닛이라 인구수를 차지하는 네크로맨서와 달리 아이템이라서 인구수도 먹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서 이쪽이 훨씬 더 장점이 많다.
- 해골이 경험치를 준다. 네크로맨서를 사용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 레이즈 데드는 네크로맨서의 주력 마법이라 자동 시전이 가능하고 다른 매지컬 유닛들의 주력 마법 처럼 많은 횟수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내가 건 슬로우나 커스를 적이 지운다고 적이 경험치를 얻진 않는다. 하지만 네크로맨서의 주력 마법을 적이 지우면 적이 경험치 얻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워크래프트3라는 게임은 아군 유닛이 적 유닛에게 처치 당할때마다 적 영웅에게 경험치를 주는 게임이다. 이는 소환물도 마찬가지이며, 레이즈 데드로 일으킨 해골도 예외는 아닌데,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가 적절한 시기에 아군 유닛을 적 유닛을 교환해서 이득을 보는 게임이라면 워크래프트3는 아군 유닛을 최대한 살려야하는 게임이 된 이유다. 스타크래프트2에 등장하는 군단 숙주의 소환물인 식충 10기가 적에게 몰살당해도 적 유닛을 한 마리라도 죽였거나 적 테란 건물을 파괴하진 못해도 손상을 시켰다면, 자원 교환 면에서 자원이 들지 않는 공짜 유닛으로 적의 자원을 소진시켰으니 이득이라 볼 수 있겠지만, 워크래프트3에서는 이런 행위는 적 영웅의 레벨을 잔뜩 올려주는 행위가 되기 때문에 개죽음도 못 되는 역적행위가 된다. 어차피 마나는 돈이들지 않고 시간만 있으면 재생된다고 생각할 순 있겠지만, 해골을 지워 버릴 수 있는 디스펠 마법이나 AOE 스킬들 역시 자원이 들지 않는 마나를 사용한다는게 레이즈 데드라는 스킬이 가진 맹점이다. 스펙 자체가 월등하고 광역 디스펠을 여러방 맞아야 죽는 영웅의 소환물들조차도 중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기 때문에 소환물을 견제용으로 돌려서 운영하거나 아예 재훈련의 책을 읽고 다른 기술로 바꿔버리기도 하며, 궁극기의 소환물은 시스템적으로 디스펠이 되지 않게 막아버려 이런 문제를 방지했다. 이런 상황에서 영웅의 소환물보다도 훨씬 적은 자원으로 매우 많은 개체수와 교환할 수 있는 해골이 좋을 수가 없다. 예외로 고블린 팅커의 포켓 팩토리는 되려 해골보다 허약한 시계태엽 고블린 여러기를 순차적으로 소환하는 방식인데, 이 시계 태엽 고블린들은 경험치를 일절 주지않아서 상대방이 일방적인 손해를 보게하는 스킬이다. (물론 팅커의 장점은 이것 뿐만은 아니지만)이러한 점이 팅커가 인기있는 중립 영웅이 된 원인 중 하나인 것을 보면 지금보다 해골의 능력치를 너프하거나 혹은 소환시 마나 소모를 높게하더라도 해골의 경험치를 일절주지 않았다면 그나마 지금보다 자주 쓰였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네크로맨서는 중수 이상부터는 예능용, 즐겜용 유닛 이상도 이하도 아닌 유닛이 되었으며, 프로씬에서는 템이 잘나온 리치나 핏로드 걸거나 혹은 업그레이드가 잘 된 프웜에게 언홀리 프렌지를 걸용도로 한두마리를 뽑는 것 이상으로 뽑지 않으며 네크로고기차는 관광 경기에서나 나오는 전략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적이 쓰러질때마다 적의 시체를 일으켜 아군의 머릿수를 늘린다는 언데드 스컬지의 설정과 인게임 상 컨셉은 잘 살린 유닛이지만, 영웅의 레벨업이 게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워크래프트3의 시스템에과 역행을 하는 스킬 컨셉을 지닌탓에 영원히 고인 신세를 면하기 힘든 비운의 유닛이라 볼 수 있다.
강령술사가 가장 활약을 볼 수 있는 상황은 휴먼의 기사+비행기 체제와 오크의 선영웅 검귀체제. 휴먼은 경휴감인 이상 라지컬 갈 일은 없기 때문에 크리플 표적 대상은 산왕과 기사이다.[11] 물론 강령술사는 박격포 부대에 약하지만 해골에게 맡기면 그만이고[12] 부릉이로 가려고 한다면 언데드는 이미 해골이 떡 하니 준비할때 쯤이다. 오크는 선영웅은 검귀 혹은 선견자 갈텐데 선영웅이 선견자면 강령술사 쓰는건 자살행위지만[13]
그나마 브릴리언스 오라 효과를 가진 아이템(카드가의 인사이트 파이프)을 먹거나 아군에 아크메이지가 있다면 정말 무한으로 해골을 쏟아내서 디스펠도 AOE도 의미가 없게 만들 순 있지만 특정 아이템이 항상 나올 것이라는 보장도 없고 언데드라는 종족만의 순수한 조합이 아닌 다른 종족의 힘을 빌려야 한다는 전제가 붙은데서 여전히 성능이 나쁜 유닛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14]
프로게이머 Soin은 자신의 개인 방송 채널에서 워크래프트3의 모든 유닛들의 티어를 정리하는 컨텐츠 영상에서 네크로맨서는 모든 유닛들 중 유일한 F랭크 유닛으로 분류했다. 채미코 역시 # 네크로맨서를 유일한 F랭크 유닛으로 분류했다.
도유현(Labyrinth)은 2023년 4월에 구울+네크로맨서로 휴먼을 이겼다.
3.6. 기타[편집]
PTR 1.31 패치로 크게 조정될 뻔 했다. 예컨대, 크리플이 1단계, 해골 소환이 2단계, 언홀리 프렌지가 3단계로 조정된다. 이로인해 사용하는 스킬 배치가 모두 바뀌고 레이즈 데드를 제외한 다른 기술들의 성능이 대격변 수준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크리플이 기본 스킬로 변경되었으며, 마나 소모가 85로 대폭 감소 된 대신 효과가 다운 그레이드가 되었는데, 대상의 이동속도를 75%, 공격속도를 50%, 공격력을 50% 감소시키던 것이 대상의 이동속도를 75%, 공격속도를 10%, 공격력을 35% 감소시키는 것으로 바뀌었다. 언데드 버전 슬로우라고 볼 수 있는데, 마나 소모가 굉장히 많이 줄어들어서 예전처럼 디스펠에 무효화 되고나서 마나 부족으로 다시 크리플을 못 거는 경우는 없어졌으나, 슬로우나 페어리 파이어 처럼 오토 캐스팅이 되지 않아서 손이 많이 간다는 단점 또한 여전히 유효했다.
언홀리 프렌지는 가장 많이 바뀐 스킬인데, 어뎁트 업을 요구하던 것에서 마스터 업을 요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리메이크 전 크리플 처럼 마나 소모가 175가 들도록 바뀌었으며, 아군 언데드 유닛 1기를 희생시켜 희생 시킨 유닛 주변 250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생명체 유닛에게 언홀리 프렌지를 거는 식으로 바뀐 대신 공격 속도 증가 효과가 75%에서 50%로 감소하였다.
언뜻보면 1기의 유닛에게 밖에 적용되던 예전과 달리 발톱의 드루이드의 로어처럼 주변 모든 유닛들에게 걸린다는 것이 장점처럼 보였으나, 그 범위가 250으로 매우 저열하고, 범위내 모든 유닛에게 걸린다는 점 때문에 적과 아군이 뒤섞이는 교전 시에는 활용했다가는 적에게도 언홀리 프렌지가 적용 되어버려서 언홀리 프렌지를 받은 블마나 데몬이 아군 유닛들을 썰어버리는 참사도 발생하기도 했었다. 현 메타에서 언데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유닛으로는 핀드, 어보미처럼 인구수 3이상 차지하는 비싼 유닛이거나 옵시,디스처럼 언홀리 프렌지가 안 걸리는 유닛을 주로 운용하는데, 굳이 여기에 네크를 섞는다면 기존의 언홀리 프렌지만으로도 충분히 전 병력에게 언홀리 프렌지를 걸 수 있었기 때문에 언데드 유저의 입장에서 네크를 마업까지 해야지 걸 수 있는 언홀리 프렌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 게다가 언데드 유닛 1기를 희생해야지 발동 할 수 있는 점 또한 다른 버프 스킬에 비해 활용성면에서 떨어진다고 볼 수 있었다.
이러한 대격변 패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네크로맨서를 채용하는 비중은 처참했고, 그 영향인지 2020년 1월 29일,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발매 후(1.32 버전) 워크래프트 3/캠페인에서 스킬셋이 1.31패치 이전으로 롤백되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사항인데도 불구하고 패치노트에 일절 언급도 없다는게 아이러니.
언데드 플레이 시 부관 음성으로 쓰이는 유닛이다.
워3 초기 버전 모습은 지금과 기술이 다르다. 왼쪽부터 해골 전사 소환/해골 궁사 소환/시체 폭발이다. 이 시절에는 네크로맨서가 시체에서 바로 해골을 부를 수 없었다. 당시에는 시체가 살이 붙어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구분되었기에, 구울의 카니발라이즈로 먼저 살을 발라내야 했다.
컴퓨터가 상대이거나(대표적으로 캠페인) 나가를 상대로는 답이 없는 개사기 유닛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활약할 수 있는데, 이 종족에는 코아틀의 어볼리시 매직 말고는 디스펠이 하나도 없어서 네크로고기차 + 옵시, 디스를 섞어서 돌격하면 그냥 주욱~ 밀린다. 영웅을 씹어먹는 유닛이라 불리는 나가 로얄 가드조차도 물량 앞에 장사 없다고 힘을 못 쓰니, 나가를 상대하기 어렵다면 네크로맨서를 써 보자[15]. 디스펠 스킬들이 어볼리시 매직을 제외하고 전부 직접 시전 스킬이다보니 아직 컨트롤이 미숙한 초보들 역시도 의외로 자주 네크 양학의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편집]
우트가드 성채의 우두머리 '감시자 달론'의 모습.
게임 밸런스상 언데드 취급받던 워3때와 달리 인간형으로 지정되어있으며, 노스렌드 퀘스트 도중 타사리안이 멀쩡히 살아있는 채로 리치 왕을 섬기는 정신 나간 작자들이라고 디스한다. 스컬지 소속으로서 플레이어 캐릭터의 앞을 막는 적으로 등장하는데, 주로 하급 간부가 많으나 나름대로 직책이 높은 경우도 있다. 게임에서 등장하는 대표적인 인물로는 부정의 헤이건과 영혼착취자 고딕이 있으며, 스컬지가 멸망할 때 대부분 쓸려나갔지만 어떻게든 살아남은 자들은 잔당 세력을 꾸리거나 근근히 버티고 있다. 포세이큰에서 포섭하려고 시도하기도 하는데, 그 대표적인 예시로는 언덕마루 구릉지의 헬쿨라가 있다.
신경마비는 흑마법사에게, 그 외 능력은 죽음의 기사에게 이식되었다.
[6] 패러디가 패러디인지라 어울리지 않게 애처로운 소리로 속삭이는 것이 포인트.[7] 이몰레이션이 있기는 한데 마나 번이나 이베이전 대신 찍다가는 영웅 교전에서 불리해질 수 있고 1.35패치에서 버프를 받긴 했으나 물량에 장사없다고 아무리 데몬헌터라도 적당히 이득보고 빼거나 보존을 태워서 빼내야 한다.[8] 오리지널 휴먼 캠페인에서 리저렉션을 쓰기 껄끄러운 이유도 네크로맨서가 자주 보이기 때문이다.[9] 휴먼 프리스트 이너 파이어 - 공격력+10%, 방어력 +5, 오크 샤먼 블러드러스트 - 공격속도+25%, 이동속도+50%, 나엘 클러 로어 - 공격력 25%, 언데드 네크로맨서 언홀리 프렌지 - 공격속도 +75%, 초당 2데미지[10] 주로 블레이드 마스터[11] 휴먼이 라지컬 가려고 하면 강령술사 관련 업그레이드 취소하고 밴시로 전환하면 된다.[12] 정말 그럴까? 소수 나이트와 마킹의 탱킹을 받는 샤드업모탈 4기가 해골 웨이브를 삭제시키는 경기가 테드컵에서 나왔다. 단 리치나 데나가 모탈 팀을 골로 보내버리므로 휴먼도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13] 선견자는 와이번 기수 체제로 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와이번 기수는 탈론 아닌이상 매지컬 상대로 강력하다.[14] 비슷한 유닛으로 옆동네 디바우러가 있다. 스플래시 공격을 하는 공중 유닛(발키리,커세어)이나 애시드 스포어 디버프 중첩 만큼 틱당 마법 데미지가 늘어나는 유닛(하이 템플러,사이언스 베슬)은 저그에 존재하지 않고 죄다 다른 종족에 있기 때문에 팀플에서는 취급이 좋지만 1:1에서는 좋지 않다.[15] 하지만 나가가 나오는 미션은 보통 블러드 엘프를 동맹군으로 달고 있는데 얘들은 썩어나는 게 프리스트이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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