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마의 사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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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인물
4. 관련 대화록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priestsofrathma.png

라트마의 사제들의 문장

Priests of Rathma.

디아블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강령술사들의 단체. 근거지는 케지스탄 제국 동부 밀림 모처에 위치한 지하 도시이며[1], '죽음의 도시'[2]라고 불린다. 외부인은 그 위치를 알 수 없는 모양이다. 창시자는 울디시안 울디오메드의 동생 멘델른 울디오메드이다.


2. 상세[편집]


균형의 수호자들은 두 세상의 가장자리에 서야 합니다. 양쪽 어디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지만, 양쪽 모두에 통달해야 합니다.

트래그울의 가죽플레이버 텍스트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이나리우스릴리트의 아들이자 최초의 네팔렘 중 하나였던 라트마의 가르침을 따르는 단체이다. 라트마는 과거 부모에게 천대받았고, 그 역시 부모와 사이가 나빠서 사실상 의절한 후 트래그울을 통하여 지금의 삶과 죽음의 균형에 대한 지식을 쌓으며 후에 있을 천상과 지옥의 성역 침공이나 간섭에 대비했으며[3], 이후 울디시안 울디오메드의 아우이자 유일하게 울디시안을 기억하던 멘델른이 이름을 칼란으로 개명해 교단을 세우게 된다.

라트마의 가르침은 세계의 조화를 지키는 것이다. 이들은 빛과 어둠의 영원한 분쟁은 끝이 없으며 전쟁을 벌이는 양쪽 진영 모두 성역에 위협이 된다고 하며, 균형을 유지하고 대립하는 양 진영의 세력을 억누르는 길만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길이라고 믿는 자들이다. 이 가르침을 따라 오랫동안 연구와 실험을 지속해온 그들은 삶과 죽음의 이치를 깊이 이해하여 생사의 경계를 드나들 수 있게 되었고, 죽은 자에게 생명을 불어넣거나 각종 괴물들을 소환해 조종하는 주술을 다룰 수 있게 된다. 세계의 조화를 추구하는 지라 시체를 부리는 주술을 쓰는데도 악의 길에 빠져들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이들은 생명과 죽음의 순환과 빛과 어둠의 조화를 깨는 디아블로같은 악마들을 매우 경멸하며 이들이 무고한 생명들을 해칠때마다 질서의 세력과 협력하여 악의 세력들을 격파하기도 한다,

라트마의 사제들은 오래 전 쿠라스트의 밀림, 늪지대의 깊은 곳에 자리를 잡았다. 이들은 거대 지하 도시에서 은둔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다른 마법단의 영향을 받지 않고 고유한 비전술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철저히 베일에 싸여있기에 이들 성직자들의 존재 자체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그나마 알고 있는 사람들도 강령술사라고 부르며 꺼리고 있지만, 이들은 타인의 평판에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원래 라트마의 사제들은 세계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빛과 어둠 어느 쪽에도 서지 않고 중립을 표방한다. 그런데 디아블로를 앞세운 악마의 군대가 다시 성역에 나타나자 사제들은 악을 몰아내고 세계의 균형을 회복할 때까지 빛의 진영에 합류하기로 한다. 이는 시초자인 라트마가 천상과 지옥에 의해 멸망이네 뭐네 시달리던 시대의 인물이었기에 그 가르침에도 크게 영향을 줘 철저히 중립을 지키게끔 된 것이다.[4]

물론 중립을 표방하긴 해도 라트마의 사제들과 강령술사들은 근본적으로는 선한 존재들이다. 세상의 균형을 위해서는 악을 묵인하거나 악을 이용하는 정도일 뿐이다.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강령술사들이 악의 손을 들어준 사례는 거의 없다. 보통 균형을 깨려는 이들은 악마들이기 때문. 강령술사들이 천사를 적대한 적은 있으나 그 이유도 이나리우스처럼 악한 천사 때문이었다.

성별은 제한이 없다. 2편의 강령술사는 남성이었고, 3편의 공식적인 설정은 여성 강령술사이다. 리처드 나크의 소설에서도 여성 강령술사가 등장하는데, 벨리알의 종복인 사마귀형 악마에게 두려움 마법을 시전하며 대천사 티리엘의 환상을 보게 해서 도망치게 만들었다. 나중에 이 사마귀 악마는 디아블로와 만난 후 행방불명된다.

다루는 것도 그렇고, 상술한 중립을 표방하는 성향[5] 때문에 불특정 다수에게 상당히 경계받는 듯하다. 일례로 디아블로 3에서 강령술사 NPC인 메탄을 만날 때 대사를 보면 마법사수도사, 성전사는 강령술사를 만나자마자 적대적인 티를 대놓고 표출한다. 추종자로 요술사를 데리고 가서 이벤트를 하면 죽은 자는 믿을 게 못 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또 마법사의 지속 기술 중에 생명의 구슬을 먹고 버프를 받는 것이 있는데, 다른 고위 마법사는 이걸 보고 강령술 같은 것이라며 대놓고 이단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야만용사악마사냥꾼은 중립적으로 대하는 편이며 부두술사는 영혼을 이해하는 분이라며 친근감있게 대한다[6][7]. 부두술사 전설장비 별빛금속 쿠크리에는 강령술사가 부두술사 부족을 만나 교류를 한 것으로 여겨지는 설명이 들어간 장비가 있다.

최초의 강령술사이자 네팔렘인 라트마가 아버지 이나리우스에게 수치로 여겨졌던 걸 보면 천시받는 게 전통인 모양. 단 2막에서 처음 만났을 때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는 직업들도 5막에서 다시 만났을 때는 다소 누그러진 반응을 보이고, 코르마크는 메탄을 두고 명예를 아는 전사라고 높게 평가하는걸 보면 한번 같이 싸워 본 뒤로는 신뢰하게 된 듯하다.

사실은 라트마 이전에 성역을 수호하는 용 트래그울이 성역은 선악의 균형으로 유지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 그 믿음을 라트마에게 심어준 것이다. 라트마 또한 그 가르침을 여러 라트마의 사제들에게 전파하여 지금까지 잘 유지되고 있으며, 본인도 이를 위해(그리고 부모에 대한 강한 거부감) 기꺼이 목숨을 바치게 된다.


3. 인물[편집]


라트마의 후손이자 울디시안 울디오메드의 동생으로, 라트마의 사제들의 창시자이며 최초의 강령술사이다.
디아블로 2의 플레이어 강령술사 캐릭터라는 설정이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리지널 설정으로, 레저렉션 등에서 묘사된 디아블로 2의 강령술사와는 인상착의가 많이 다르다.
성별은 여성, 이름은 불명. 다만 디아블로 커뮤니티에서는 등장 코믹스의 제목을 따 '선택받은 자'라고 부르고 있다.
  • 메탄
디아블로 3의 이벤트 퀘스트인 '안식없는 사막'에 등장한다. 마녀단으로 인해 망자들이 떠돌게 되자 주인공에게 이를 저지해줄 것을 부탁한다. 줄의 제자이다.
  • 오르단
디아블로 3의 강령술사의 스승으로, 말티엘의 성역 침공 전까지 생존해 있었으나 말티엘의 침공 때 사망하였다.
  • 자일
호라드림 소속의 강령술사. 소설 《그림자의 왕국》, 《거미의 달》[8], 《빛의 폭풍》에서 등장했으며 다른 호라드림과 함께 천상에서 검은 영혼석을 빼돌리는 임무를 맡았었다. 아드리아를 만나러 가는 길에 볼 수 있다.
죽음예언자(Deathspeaker)라고 불리며 라트마의 사제들의 지도자였다. 말티엘의 성역 침공 때 사망.
줄의 변절한 제자. 잿빛고원 묘지 스토리의 보스로 스승인 줄 및 플레이어와 대립하다 패배하고 그 후에는 행방 불명.
원래는 강령술사 부부의 자녀로 본인 역시 강령술 교육을 받았으나, 그 교육에 반감을 가지고 탈주한 죄로 추방당했다.


4. 관련 대화록[편집]


이하는 디아블로 3의 플레이어 강령술사와 그 스승인 고위 강령술사 오르단의 대화록이다. 혼돈의 요새 1층과 2층에서의 대화를 차례로 정리했으며, 라트마의 사제들의 사회와 문화에 관련한 설정을 엿볼 수 있다. 참고로 이 대화를 모두 나눌 시 강령술사의 업적 하나를 달성할 수 있다.

(영혼의 모습이 되어 플레이어를 조우하며)

오르단: 드디어 너를 찾았구나.

플레이어: 스승님? 왜 여기 계신 겁니까?

(혼돈의 요새 1층 내부로 깊이 더 들어간 후)

오르단: 가장 위태로운 순간에 우리가 다시 만났구나. 우리 사제들이 많이 죽었다.

플레이어: 당신마저도요. 스승님.

오르단: 일어나야 하는 일이었다. 나는 네가 말티엘을 쓰러뜨리는 것을 도와주려고 왔다. 너는 가능하리라 상상도 하지 못했던 힘을 손에 넣아야만 한다. 하지만 우선은 우리를 요새 깊은 곳에 있는 감옥에서 풀어주어야 하지.

플레이어: 반드시 해내고 말겠습니다.

-

대화록 '위태로운 순간'


오르단: 이 천사는 자신도 이해하지 못하는 힘을 부리고 있다.

플레이어: 하지만 지혜의 대천사로서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오르단: 그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는 균형이 아니라, 빛에서만 미덕을 찾는다. 이 힘들이 조화를 이루지 않으면, 우리는 모두 끝장이다. 그가 거두리라 생각하는 승리는 결코 현실이 되지 않으리라.

-

대화록 '말티엘'


오르단: 사실, 네가 떠났을 때 너는 수련을 덜 마친 상태였다. 하지만 네가 남았다면 말티엘의 공격을 받아 죽었겠지.

플레이어: 많은 이들이 죽었다고 하셨지요. 왜 저는 살아난 겁니까?[9]

오르단: 너는 언제나 균형에 몸을 바쳤지. 하지만 이제 더 분명하게 알게 되었을 것이다. 네 여정이 끝나기까지 네가 할 일이 아직 많다는 것을.

-

대화록 '과거'


(혼돈의 요새 2층에서 죽음의 힘을 얻고 난 후)

플레이어: 이제 알겠습니다!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것이군요...

오르단: 너는 우리 중 누구보다도 순환에 가깝다. 그 힘을 사용해 이 세상에 다시 평화를 불러오거라.

플레이어: 실로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스승님.

오르단: 선물이 아니라 과제를 준 것이야. 실패하지 마라.

-

대화록 '죽음의 힘'


오르단: 우리는 순환을 오랫동안 연구하고도, 이런 재앙이 닥치리라고는 예견하지 못했다. 세계석이 산산조각 난 후에 불길한 징조들이 있었지. 스승들은 그 징조를 해석하느라 오랜 세월을 보냈다. 무언가가 닥친다는 사실만은 분명했다.

플레이어: 준비를 더 철저히 했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오르단: 제자야. 우리가 이만큼 준비하지 않았다면 너는 지금 내 앞에 서 있지 않을 것이다.

-

대화록 '존재의 큰 순환'


플레이어: 제가 쓰러졌는데, 스승님께 연락을 할 수 없었더라면 어떻게 하셨을 겁니까?

오르단: 이 땅에는 크고 작은 영혼들이 많이 있다. 내가 너를 도왔듯이 그 영혼들에게도 아군을 돕는 방법을 가르쳤지.

플레이어: 그러시겠지요. 모든 것을 미리 생각하시는 분이니까요.

오르단: 내 제자들도 그러기를 바란다.

-

대화록 '만일의 사태'


플레이어: 이 일이 끝나면 저는 죽음의 도시로 돌아가겠습니다. 죽음예언자 주르단님께 스승님의 공을 알리겠습니다.

오르단: 그건 불가능하다. 그 분도 전사자 중 하나였으니.

플레이어: 그렇다면 우리는 누가 이끕니까?

오르단: 네가 그들에게 길을 보여주고, 우리의 전통이 살아남도록 해야한다.

-

대화록 '죽음예언자'



5. 기타[편집]


디아블로 이모탈에 라트마의 사제들을 상징하는 문양이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얼굴 문신 중 하나로 추가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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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편에서 하웨자르라는 지역으로 나온다[2]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이며, 원문은 네크로폴리스:Necropolis(#)[3] 라트마라는 이름도 '균형을 이루는 자'란 의미. 본래 이름은 리나리안.[4] 실제로 천사들이 만들어낸 세계는 족족 썩어버렸고,악마들이 만들어낸 세계는 족족 불타버렸다 한다.[5] 악의 세력이 선의 세력을 누르려 하자 합류했으므로, 반대의 상황에서는 악의 세력 편에 설 가능성도 있다는 말이 된다.[6] 그도 그럴 게, 2편의 강령술사의 경우 핏빛 큰까마귀가 죽고 나면 시크한 목소리로 '훗'하고 한번 웃더니, 매우 온화하고 자상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한다. "Rest well(편히 잠들기를)." 핏빛 큰까마귀의 본 모습을 생각해 본다면 진짜로 영혼을 이해하는 수준.[7] 여담으로 2편의 강령술사 줄은 냉소적이면서도 상당히 인간적인 모습인데, 1막에서 백작을 죽이고 보물을 찾고 좋아하거나 5막에서 감독관 쉔크를 죽이고선 "이런 이런, 지저분한 꼬마 악마군 (Well well, what a messy little demon)"이라고 비웃듯이 말하기도 한다.[8] 주인공이었다.[9] 원문은 'Why was I spared?'이다. 'spared'는 동사로 쓰일 때 남들이 피할 수 없었던 상해나 죽음을 모면하게 해 준다는 의미가 있다(출처).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을 따랐으나 '왜 저는 살아난 겁니까'라는 공식 번역은 의미상 모호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