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마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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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다크 라이더로 극장판 가면라이더 가이무 사커 대결전! 황금의 열매 쟁탈배!의 극장판 라이더이자 최종 보스. 변신자는 코우가네. 디자인의 모티브는 바론, 그리돈과 같은 서양식 타입이다. 변신 록시드는 금의 사과 록 시드(金のリンゴロックシード)이다. 라이드웨어의 색은 흑색/금색. 이름의 유래는 로마 신화의 전쟁의 신인 마르스(Mars). 슈트액터는 이마이 야스히코.
센고쿠 드라이버를 사용해 변신한 아머드 라이더. 작중에서는 코우타에게 모든 라이더를 적으로 인식하고 쓰러트리라고 세뇌시킨 후 블랙(야미) 오렌지 록 시드와 블랙(야미) 레몬 에너지 록 시드로 블랙 진바 레몬 암즈를 장착하게 만든다고 한다. 한 때 서양권에서는 이 라이더의 이름인 마르스(マルス)를 Malus라고 해석한 사례도 있었다.[1]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Mars로 굳어진 상황. 물론 Mars가 됐건 malus가 됐건 마르스가 위험한 짓을 하는 건 별반 다를 거 없다.
본편 37화에서 선행 등장. 타카토라를 찾으러 부두로 떠나는 코우타를 숨은 채로 응시하지만 코우타가 인식하자 바로 사라져버린다. 이후 후반에 다시 등장하여 떡밥 비스무리한 대사를 읊고 직접 크랙을 열어 극장판의 세계로 귀환하고 37화가 끝난다.
이후 슈트는 가면라이더 세이버로 개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투력을 보면 아머드 라이더를 압도하며 진바 암즈도 압도하는등 황금의 열매를 자칭할 정도로 강하지만, 키와미 암즈에 밀린것을 보면 도금은 도금일뿐 진짜에는 못미친다는 것을 알수있다.
2. 암즈[편집]
2.1. 라이드 웨어[편집]
2.2. 골든 암즈[편집]
암즈의 메인 색깔은 빨간색과 황금색으로 장갑은 잘린 사과[2]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소드 브링거에서 황금색의 에너지 칼날을 발사하는 공격을 자랑으로 한다.
- 암즈 웨폰
- 소드 브링어
- 애플 리플렉터
- 변신음
- 필살기
- 골든 브레이크
3. 사역 몬스터 - 화염 말[편집]
마르스가 사역하는 괴물. 화염에 휩싸인 몸과 5개의 갈라진 꼬리를 가진 거대한 유니콘 형태의 군마이다. 실체는 코우가네의 육체의 일부, 혹은 그가 사역하는 메뚜기 괴인의 집합체로,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가이무를 이기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이다. 가이무와 결전에서는 축구 골대 형태로 변화한다.
4. 각 신체 부위[편집]
- 01. 골든 마스크: 가면라이더 마르스의 두부를 지키는 투구.
- 02. 마르스 아머: 초고경도 합금으로 된 어깨 아머.
- 03. 라이드웨어: 갑옷 아래에 두르는 언더 슈트. 전신을 빈틈없이 감싸 갑옷이 닿지 않는 부분의 방어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근력이나 민첩성 등의 신체능력을 향상시키는 역할도 맡고 있다.
- 04. 마르스 암: 팔을 보호하는 강고한 장갑.
- 05. 마르스 링: 완력을 강화하는 파워 증폭장치.
- 06. 마르스 글러브: 손가락과 손바닥을 보호하는 글러브의 일종. 피부처럼 얇아 손가락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고, 변신자의 의지에 맞춰 단단해져 펀치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이 있다.
- 07. 마르스 셀: 무릎을 보호하는 금속 아머.
- 08. 마르스 레그: 다리를 보호하는 장갑이자 각력 강화장치.
- 09. 마르스 부츠: 단단한 금속으로 된 부츠형 장갑. 극도로 단단해 강화된 장갑 그 자체가 무기이며, 통상의 킥 공격으로도 굉장한 데미지를 준다.
- 10. 마르스 렁: 흉부를 보호하는 장갑이자 에너지 탱크의 일종. 금사과 록 시드의 파워를 축적해 전신으로 보낸다.
- 11. 센고쿠 드라이버: 아머드 라이더의 변신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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