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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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粕은 '지게미 박'이라는 한자로 '술지게미(술을 짜내고 남은 찌꺼기)'를 뜻한다.
2. 상세[편집]
뜻을 나타내는 米(쌀 미)와 음을 나타내는 白(흰 백)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유니코드에는 U+7C95에 배당되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火木竹日(FDHA)로 입력한다.
술지게미에서 의미가 파생하여 어떤 식물성 재료를 짜고 남은 찌꺼기에 접미사처럼 粕을 붙이기도 한다. 대두를 짜고 나면 대두박, 커피를 내리고 남은 찌꺼기는 커피박이라는 식이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 조박(糟粕)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3.6.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𥎷(짧을 단)
- 帕(머리띠 말)
- 絈(두건 맥)
- 貃(맥국 맥)
- 𡊚(견고할 박)
- 鉑(금박 박)
- 泊(머무를 박)
- 舶(배 박)
- 䄸(벼가 여물지 않을 박)
- 㕷(부르짖을 박)
- 胉(어깨뼈 박)
- 𨠘(지게미 박)
- 狛(짐승 이름 박)
- 拍(칠 박)
- 珀/砶(호박 박)
- 𥙃(넋 백)
- 𩛇(떡 백)
- 伯(맏 백)
- 鮊(뱅어 백)
- 岶(조밀할 백)
- 柏(측백 백)
- 㿟(흰 백)
- 𩊀(고요할 벽)
- 𥍡(창 색)
- 怕(두려워할 파)
- 袙(휘장 파)
- 𪞜
- 𪦺
- 𡛳
- 𣆆
- 𤇢
- 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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