異世界混合大舞踏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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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겐의 솔로 음반 (발매일순)
디지털 싱글
喜劇
(2022.04.08.)


디지털 싱글
異世界混合大舞踏会
(2022.07.12.)


디지털 싱글
生命体
(2023.08.14.)


異世界混合大舞踏会
(I Wanna Be Your Ghost)

파일:이세계혼합대무도회.jpg

싱글 정보
작사 / 작곡
星野源 (호시노 겐)
편곡
호시노 겐, mabanua
코러스 어레인지: 나가오카 료스케
프로듀싱
호시노 겐
러닝타임
3:45
발매일
2022년 07월 12일

1. 개요
2. MV
3. 가사
4. 음악 배경
5. 참여 뮤지션 및 스태프



1. 개요[편집]


보이지 않는 요괴들은 늘 우리의 곁에 있고 우쭐대는 인간들을 웃으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하나가 아니라 인간만의 소유물도 아닌 여러 다른 세계가 넘치는 이 지구에서 모두가 함께 노래 부르고 춤출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이승도 저승도 당신도 나도 다 섞어서 같이 춤춥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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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화 고스트북 오바케즈칸에 주제곡으로 타이업 된 디지털 싱글이다.


2. MV[편집]




異世界混合大舞踏会 (feat. おばけ) (이세계 혼합 대무도회 (feat. 오바케)) MV
감독, 콘티, 연출, 캐릭터 디자인, 메인 애니메이터는 이가라시 유키, 작화감독은 황치에(黄捷)가 담당했다. 호시노 겐이 이가라시 유키가 담당한 주술회전 엔딩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이가라시에게 직접 의뢰했다고 한다.

3. 가사[편집]


〈異世界混合大舞踏会〉
静かに 時計の針が止まって
조용히 시곗바늘이 멈추고
窓から ぬるい風と共に来たる
창문을 통해 미지근한 바람을 타고 들어오지
祭ることを忘れた 愚か者達の世
그들을 저버린 어리석은 자들의 세계로
枕這う声がきみに 囁いたら
머리맡을 기어가는 목소리가 네게 속삭일 때
おばけが でるぞ
요괴가 나올 거야
耳のうしろ あの世が踊る
귀 뒤에선 저세상이 춤을 추지
おばけが でるぞ
요괴가 나올 거야
だけど わりとそこまでは悪くない
하지만 그렇게까진 나쁘지 않아
おばけが きみを
요괴가 너를
連れて 視えぬ世界を遊ぶ
데려가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놀겠지
おばけは いるぞ
요괴는 있어
だけど 生きた人よりは 怖くないよ
그렇지만 살아있는 사람보단 무섭지 않아
恨めしや 恨めしや
우라메시야 우라메시야[1]
密かに きみの肩に留まって
살그머니 네 어깨위에 올라앉아
この世が 変わりゆく様を観てる
이 세상이 변해가는 걸 보고 있지
名付くことで 我ら生まれてきた いつの日も
우린 이름이 생기면 태어나지 언제나
未知を受け入れることが もしできたら
만약 미지의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おばけが でるぞ
요괴가 나올 거야
川の向こう あの子が踊る
강 너머에서 저 아이가 춤추고 있어
おばけが でるぞ
요괴가 나올 거야
胸の闇を 食べながら歌いだす
마음 속 어둠을 먹으며 노래하지
おばけが きみを
요괴가 너를
大人 聴けぬ言葉で笑う
비웃겠지 어른들에겐 들리지 않는 말로
おばけは いるぞ
요괴는 있어
側で いつも見てるから 覚えててね
곁에서 항상 보고 있으니 잊지 마
嘆く民に 多様な神に
슬퍼하는 사람들, 다양한 신들
行き詰まるこの地球に
숨 막히는 이 지구에
きみが創り 化け出る
네가 만들어내면 요괴는 나타나지
おばけが でるぞ
요괴가 나올 거야
生きて踊る ぼくらを繋ぐ
살아 춤추는 우리를 이어주지
おばけが でるぞ
요괴가 나올 거야
涙拭いて 遊ぶしかないからね
눈물 닦고 노는 수밖에 없으니까 말이야
おばけが きみを
요괴가 너를
残し 視えぬ世界へ帰る
두고 보이지 않는 세계로 돌아가지
おばけは いるぞ
요괴는 있어
さらば 生きる人たちよ 気をつけてね
안녕, 살아있는 자들아, 조심해
恨めしや 恨めしや
우라메시야 우라메시야


4. 음악 배경[편집]


(인용 출처: 호시노 겐, 이세계혼합대무도회를 말하다 (올 나이트 닛폰))

영화 측에서 호시노 겐에게 '뭔가 즐겁고 춤추고 싶어지는 그런 이미지의 곡'을 만들어 달라는 의뢰를 넣었다. 호시노 겐은 귀신이 영화에 엄청 나오는 걸 보고, 옛날 일[2]을 한 번 더 하는 게 아니라 이제 영문을 모르는 댄스 음악을 만들려고 생각했다.

이 세상 댄스 음악이라기보다는 저 세상 댄스 음악 같은 걸 만들고 싶다는 게 제일 처음 발상이었죠. 그런데 문득 생각난 게 SAKEROCK이라는 밴드 당시에 릴리스한 'YUTA'라는 앨범이에요.

SAKEROCK의 초기 앨범인 YUTA를 수제품으로 팔던 당시에 본인이 직접 홍보글 같은 걸 썼는데, 그 곳에 '이 CD가 있으면 저승에서 신나게 춤을 출 수 있어요' 등의 홍보글을 썼다고 한다. 이 'YUTA' 앨범은 스기우라 시게루[3] 의 만화 등을 모티브로 하고 있었는데, 스기우라 시게루의 '왠지 이 세상인지 저 세상인지 모르면서도 즐거운, 엉뚱한 세계관'을 호시노 겐이 되게 좋아해서 스기우라 시게루를 밴드로 하면... 같은 영문 모를 아이디어를 가지고 만들었다고 한다.

그 감각이 불현듯 생각나서. 그게 제 안에 원래 있는 감각이긴 했어요. 뭔가, 저승과 이 세상이라는 것을, 이른바 피안이라든가, 같은 것. 그래서, 역시 여름은 귀신이라든가, 그런 화제를 함으로써 조금 죽음을 생각한다든가. 그런 여러 가지 일들이 제가 좋아하는 모티브였고 지금의 제 음악, 앞으로 하고 싶은 음악에서 하고 있지 않은 모티브였기 때문에 그걸 해나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곡을 만들기 시작했죠).

그러니까 저승에 있는, 예를 들면 귀신이라든지, 나머지는 요괴일까? 그런 것들. 그리고 돌아가신 분이라든지, 조상이라든지, 그런 여러 가지 전부와 그리고 인간 전부가 뭔가 즐겁게 춤을 추면 좋을 텐데라고 하는 그런 마음으로, 그래서 엉망진창인 곡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되게 재미있는 그런 곡으로 하고 싶었어요. 가사도 뭔가 일반 제목 같은 걸 붙이면 전혀 재미가 없었거든요.



5. 참여 뮤지션 및 스태프[편집]


Produced by Gen Hoshino
Lyrics, Music & Arrangement: Gen Hoshino

Vocal, Chorus, Prophet-5, DX-7, Juno-6, Jupiter-8, OB-Xa, Minimoog, Matrix-12, PPG Wave2.0, Emulator II, CZ-101, Music Easel, Theremin, STVC, Synthesizer, Programming: Gen Hoshino
Electric Bass, Rhodes, DX-7, Juno-6, Jupiter-8, OB-Xa, Minimoog, MS-20, Clavinet, Theremin, Synthesizer, Programming: mabanua
Electric Guitar, Chorus: Ryosuke Nagaoka
Two Voice, STVC: Tadataka Unno
Chorus: Book Boy [CV: Rie Kugimiya], Ittan-momen [CV: Hiro Shimono], Yamabiko [CV: Tomokazu Sugita]

Co-Arrangement: mabanua
Chorus Arrangement: Ryosuke Nagaoka
Recorded by Shojiro Watanabe, Shu Saida, mabanua
Assisted by Satoshi Goto, Hiroshi Manabe
Mixed by Shojiro Watanabe
Mastered by Takahiro Uch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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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에서 귀신이 나올 때 하는 말이다. 대충 '한스럽구나, 원통하구나.'의 뜻에 가깝다.[2] YELLOW DANCER. 恋(코이)의 경우, '즐겁고 춤추고 싶어지는 팝 적인 곡'이라는 드라마의 요청으로 만들어졌다.[3] 일본의 만화가. 유머 및 개그 만화를 주로 그렸으며, 열광적인 인기를 끌었다. 독특하면서도 독자적인 색깔이 강렬한 작풍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 만화 역사에서는 정형화하기 어려운 이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