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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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涅은 '열반 녈'이라는 한자로, '열반(涅槃, 불교에서 말하는 최고의 경지)', '개흙(개펄의 흙)'을 뜻한다. 그래서 '개흙 녈'이라고도 한다.[1]
음이 '녈'로, 매우 특이하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6D85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EAG(水日土)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水(물 수)와 음을 나타내는 圼(막을 녈)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날'로도 읽히는데, "개흙"이나 "검은 물을 들이다" 등의 뜻으로 쓰인다. 날이불치(涅而不緇)의 경우 '검은 물을 들이다'의 뜻이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4. 유의자[편집]
- 泥(진흙 니)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6. 여담[편집]
원래대로라면 두음 법칙으로 인해 중복 한자가 돼야 하는데, 涅은 예외적으로 원음인 '녈'로는 아예 한자 변환이 되지 않으며, '열'로 입력해야 변환할 수 있다. 자주 쓰이는 용례가 열반 하나인 것이 원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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