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다 켄지의 역대 일본 발매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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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혼자 巴里にひとり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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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時の過ぎゆくままに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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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춰서지 마 뒤돌아보지 마 立ちどまるな ふりむくな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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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가는 대로는
1975년 8월 21일 발매된 일본의 가수
사와다 켄지의 14번째 싱글이다. 사와다 켄지 주연의
3억 엔 사건을 주제로 한
TBS 드라마 <악마같은 그 녀석>의 주제가이며, 드라마의 연출가였던
쿠제 테루히코가 작사가
아쿠 유에게 극중에 사용될 삽입곡의 가사를 의뢰했고 이 가사를
오노 카츠오[1] 勝手にしやがれ 뿐만 아니라 사와다 켄지에게 3장의 앨범 수록곡 전곡과 18장의 싱글에 악곡을 제공한, 거의 70년대의 사와다 켄지 전담 히트메이커같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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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타카유키[2] 사와다 켄지의 백밴드로도 활동했으며 PYG에게도 곡을 써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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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다이스케[3] 이후 싱글 결정해 주지 오늘 밤(きめてやる今夜)(1983)과 밑바닥(どん底)(1984)을 작곡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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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 쿠니히코[4] 위험한 두 사람(危険なふたり)(1973)과 TOKIO(1980) 등의 작곡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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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키 이치로[5] 이후 앨범 차콜 그레이의 초상(チャコール・グレイの肖像)(1976)의 수록곡 한 팔의 도박사(片腕の賭博師)를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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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쿠라 슌이치[6] 사와다 켄지에게 제공한 곡은 없으나 쇼와 시대의 유명한 작곡가이다.
6인에게 모두 보내 곡을 받았다. 이후 쿠제가 오노 카츠오의 곡을 선택하며 완성되었다. 드라마는 내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방송심의가 굉장히 너그러웠던
70년대의 일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으나
[7] 주인공 카몬 료(사와다 켄지 분)부터가 3억 엔 사건의 진범인데, 바 가수라는 모습 뒤에서 콜보이 일을 하고 있으며, 베드신은 물론이고 살인이나 폭력, 자극적인 대사 등도 난무했기에 성공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
주제가였던 이 싱글만큼은 대히트를 기록, 5주 연속
오리콘 차트 1위,
1975년 연간 4위, 누계 판매량 91만 6천 장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사와다 켄지의 가장 큰 히트곡이 되었다.
-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 가사 접기/펼치기】
あなたはすっかり疲れてしまい 당신은 완전히 지쳐 버리고 生きてることさえいやだと泣いた 살아있는 것 조차 싫다며 울었어 こわれたピアノで想い出の唄 망가진 피아노로 추억의 노래를 片手で弾いては溜息ついた 한 손으로 치고는 한숨을 쉬었어 時の過ぎゆくままにこの身をまかせ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이 몸을 맡기고 男と女がただよいながら 남녀가 떠돌면서 墮ちて行くのも幸せだよと 타락해 가는 것도 행복하다고 二人冷たい身体合わせる 둘은 차가운 몸을 맞대 身体の傷なら直せるけれど 몸의 상처라면 나을 수 있지만 心の痛手はいやせはしない 마음의 깊은 상처는 나을 수 없어 小指にくいこむ指輪を見つめ 새끼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바라보며 あなたは昔を想って泣いた 당신은 옛날을 생각하고 울었어 時の過ぎゆくままにこの身をまかせ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이 몸을 맡기고 男と女がただよいながら 남녀가 떠돌면서 もしも二人が愛せるならば 만약 둘이 사랑할 수 있다면 窓の景色も変わってゆくだろう 창문의 풍경도 변해 가겠지 時の過ぎゆくままにこの身をまかせ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이 몸을 맡기고 男と女がただよいながら 남녀가 떠돌면서 もしも二人が愛せるならば 만약 둘이 사랑할 수 있다면 窓の景色も変わってゆくだろう 창문의 풍경도 변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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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떠나는 아침 - 가사 접기/펼치기】
ドアのそばさりげなく手を振るあなたに 문 옆에서 아무렇지 않게 손을 흔드는 당신에게 知りすぎたふたりに言葉はいらない 너무 알아버린 둘에게 말은 필요 없어 背中にあなたの目が残る 등 뒤에 당신의 눈이 남아 旅立つ朝の心かくし今風の中 여행을 떠나는 아침, 마음을 숨기고 지금 바람 속에서 洗い髪この胸に押し付けるあなたに 감고 푼 머리를 이 가슴에 대는 당신에게 いとしさがゆらぐのを振り切る時は 사랑스러움이 흔들리는 것을 뿌리칠 때는 男の涙を誰が知る 남자의 눈물을 누가 알까 優しい過去をひとつ残し今旅に出る 다정한 과거를 하나 남기고 지금 여행을 떠나 暖かいベッドで見た朝も 따뜻한 침대에서 본 아침도 あなたの無言の優しさも 당신의 말 없는 상냥함도 忘れないさ愛の暮らし 잊지 않아, 사랑의 나날 ふたりのやさしい過去よ 둘의 다정한 과거여 帰るのは何時かとたずねるあなたに 몇 시에 돌아오냐고 묻는 당신에게 多分夜遅くなるいつものように 아마 밤 늦게 가겠지, 언제나처럼 男の心を誰が知る 남자의 마음을 누가 알까 やさしい過去をひとつ残し今旅に出る 다정한 과거를 하나 남기고 지금 여행을 떠나 暖かいシチューと冬の夜 따뜻한 스튜와 겨울밤 あなたが待ってた長椅子も 당신이 기다리고 있던 소파도 忘れないさ愛の暮らし 잊지 않아, 사랑의 나날 ふたりのやさしい過去よ 둘의 다정한 과거여 あの棚に置いてきた鍵を 그 선반에 두고 온 열쇠를 あなたは明日には見つけるよ 당신은 내일 찾을 거야 確かな別れ 男の明日に風が吹く 확실한 이별, 남자의 내일에 바람이 불어 優しい過去をひとつ残し今旅に出る 다정한 과거를 하나 남기고 지금 여행을 떠나 過去をひとつ残し今旅に出る 과거를 하나 남기고 지금 여행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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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사와다 켄지의 소속사였던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에서 가사의 '타락해 가는 것도 행복하다고(堕ちて行くのも幸せだよと)' 부분을 수정해 줄 것을 작사가인 아쿠 유에게 부탁했으나 거절했다고 한다.
- 사와다 켄지의 더 타이거스 시절 동료였던 키시베 오사미가 마지막으로 프로 베이시스트로서 참가한 곡이다. 드라마에도 출연했고 익년 활동명을 키시베 잇토쿠로 바꾸며 배우로 완전히 전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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