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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릅쓸 모

부수
나머지 획수


, 7획


총 획수


9획



고등학교





[1]


일본어 음독


ボウ, ボク, モウ


일본어 훈독


おか-す, おお-う, ねた-む, むさぼ-る



-


표준 중국어


mào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1. 개요[편집]


冒는 '무릅쓸 모'라는 한자로, '무릅쓰다'를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5192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日月山(ABU)으로 입력한다.

한자 자체는 주나라호경에 있던 시절 중기에 처음 나온다. 원래는 모자를 쓴 것을 본떠 만든 상형자이지만 여기서 사칭이란 뜻이 파생되었다. 이제 호주제가 폐지되면서 아예 모계 성 따르기까지 허용되었지만 동양적 전통 관념에 따르면 모계 성 따르기도 엄연히 성을 사칭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서위청전」에서는 위청이 누이의 출세를 계기로 모계 성 따르기를 한 걸 두고 "위씨로 성을 사칭했다.(冒姓衞氏)"고 쓰고 일본의 신찬성씨록에서도 마찬가지로 모계 성 따르기를 이 한자로 사칭이라고 적시하였다.[2]

특이하게도 이 한자는 초한전쟁의 진 최종보스라 할 수 있는 묵돌선우을 쓰는데 쓰이기도 한다. 이 뜬금없는 특이한 발음은 상고한어에서 중고한어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발음이 갈라진 탓으로 추측되며 재구음이 [mɯːɡ]나 [muːɡs]나 [mˤuk-s] 추정된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 모독(冒)
  • 모두 발언(冒 )
  • 모성(冒)
  • 모험(冒)[3]


3.2. 인명[편집]




3.3. 창작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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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쪽 부분을 (가로 왈)과 비슷하게 쓴다.[2] 오늘날 일본의 성씨 제도를 생각하면 안 된다. 우지 참고[3] 위험을 무릅쓰고 한다는 뜻. 따라서 안전한모순어법이다. 안전이 보장된다면 그건 체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