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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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候는 '기후 후'라는 한자로, 기후(氣候), 징후(徵候) 등을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5019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OLNK(人中弓大)로 입력한다.
훈을 나타내는 人(사람 인)과 음을 나타내는 侯(제후 후)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일본어에서 候는 옛 문어체에서 '소우로우(そうろう)'라고 읽었으며, 문장이나 절의 끝에 붙어 '~입니다' 혹은 '~이며'의 뜻으로 20세기 초반까지 사용되었다. 옛 문서 중(특히 개화기~일제강점기 무렵의 공문서)에서 문장 맨 끝이 뜬금없이 候로 끝나는 문장을 보았다면 일본식 한문이나 서면어일 가능성이 있다.
24절기를 각각 3등분 해서 72候(후)로 나타내기도 한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侯(제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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