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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碁聖戦 / The Gosei Title Match
일본의 바둑 기전. 전일본 제1위결정전의 후신 기전이다.
서열 1위 기전인 기성(棋聖)전은 '棋(바둑 기)'라는 한자를 사용하지만 이 기성(碁聖)전은 '碁(바둑 기)'라는 한자를 사용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한자도 다르고 일본식 음독으로 기성(棋聖)은 기세이(きせい), 기성(碁聖)은 고세이(ごせい)이기 때문에 일본인들이 두 기전을 혼동할 일은 없지만 한글로는 둘 다 기성으로 표기되고, 둘 다 기성으로 발음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혼동을 피하고자 기성(碁聖)전을 '작은 기성전'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기성(碁聖)전에서 5연패 혹은 통산 10회 우승하면 60세 이상 혹은 은퇴 후에 명예기성(名誉碁聖) 칭호를 쓸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는데 현재까지 이를 달성한 기사는 오타케 히데오, 고바야시 고이치, 이야마 유타[2] 총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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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신문위기연맹[1], 일본기원, 관서기원
- 대회 방식: 본선 24명+알파 토너먼트. 토너먼트 우승자가 도전자. 도전기는 5번기로 진행.
- 상금: 우승 800만 엔
- 시간: 본선 토너먼트: 각자 3시간, 초읽기 1분 5회. 도전기: 각자 4시간, 초읽기 1분 5회.
- 계가: 일본룰, 덤 6집 반
- 일본기원 홈페이지의 대회 소개
1. 개요[편집]
일본의 바둑 기전. 전일본 제1위결정전의 후신 기전이다.
서열 1위 기전인 기성(棋聖)전은 '棋(바둑 기)'라는 한자를 사용하지만 이 기성(碁聖)전은 '碁(바둑 기)'라는 한자를 사용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한자도 다르고 일본식 음독으로 기성(棋聖)은 기세이(きせい), 기성(碁聖)은 고세이(ごせい)이기 때문에 일본인들이 두 기전을 혼동할 일은 없지만 한글로는 둘 다 기성으로 표기되고, 둘 다 기성으로 발음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혼동을 피하고자 기성(碁聖)전을 '작은 기성전'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기성(碁聖)전에서 5연패 혹은 통산 10회 우승하면 60세 이상 혹은 은퇴 후에 명예기성(名誉碁聖) 칭호를 쓸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는데 현재까지 이를 달성한 기사는 오타케 히데오, 고바야시 고이치, 이야마 유타[2] 총 3명이다.
2. 역대 기성(碁聖)전 우승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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