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6 (r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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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S 로고(1984-2023) 컬러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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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평일(주중) 중 월~목요일 저녁 6시에 방송하는 KBS 2TV의 저녁 종합뉴스 프로그램. 2TV 이외에 U-KBS HEART, KBS NEWS D[1]에서도 수중계된다.[2] KBS 뉴스 7, KBS 뉴스 9와 더불어 저녁 종합뉴스 프로그램 양대산맥이며 동시에 지구촌 뉴스와 더불어 KBS 뉴스타임 브랜드를 쓰지 않은 뉴스 프로그램이다.[3] KBS 2TV 뉴스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공휴일에도 그대로 방송한다.
뉴스9, 주말 뉴스와 함께 뉴스티커가 적용되지 않는 뉴스 프로그램이다.
주요뉴스를 보도할 때, 배경그림을 뒤에 있는 DLP화면에 출력하고 기사 제목은 따로 자막으로 표시하는 현재의 KBS 뉴스와 달리 2000년대의 KBS 뉴스처럼 배경그림과 기사제목을 합쳐서 화면 상에서 CG로 표출한다.
2. 연혁[편집]
1980년 12월 1일에 언론통폐합에 따른 신문 - 방송 겸영 금지로 TBC가 KBS에 강제 합병당하여 KBS 2TV로 개편된 이후 TBC 석간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그 해 당일 저녁 7시에 KBS 뉴스로 임시 방송했고 다음 날 12월 2일에 곧바로 타이틀을 종합뉴스 프로그램인 KBS 8시 뉴스로 고정시켜 2개월 동안 방송했다. 1981년 2월 2일에 시간대를 저녁 7시로 이동, 타이틀을 KBS 7시 뉴스로 변경하여 2개월 동안 방송했다. 동년 4월 6일에 시간대를 저녁 6시 30분으로 이동, 타이틀을 KBS 뉴스로 변경하여 9개월 동안 방송했고 1982년 1월 22일에 종영했다.
1982년 1월 25일부터 1982년 9월 17일까지 KBS 2TV의 저녁 뉴스 및 심야 뉴스 프로그램은 평범한 스트레이트 뉴스 프로그램(KBS 뉴스)이었다. 1982년 9월 20일에 종합뉴스 프로그램인 KBS 뉴스쇼로 신설되어 6개월 동안 방송했다. 1983년 3월 28일에 프로그램을 KBS 뉴스로 축소시켰고 별도로 거의 4년 만인 1987년 3월 2일 밤 10시 50분에 스트레이트 뉴스 프로그램인 KBS 2TV 뉴스센터로 신설되어 거의 6년 2개월 동안 방송했다. 초창기에는 정식 명칭도 KBS 2TV 뉴스센터였으나 1989년 10월 5일에 타이틀을 KBS 2TV 뉴스로 변경했으며 시간대 변경이 잦았다.
1993년 5월 3일 뉴스쇼 프로그램인 KBS 뉴스쇼로 교체되어 생활뉴스 성격으로 9개월 동안 방송했다. 1994년 2월 21일에 봄 개편으로 SBS 8 뉴스와의 경쟁 차원에서 종합뉴스 프로그램인 KBS 뉴스비전으로 교체되어 3년 동안 방송했다. 1997년 3월 3일에 종합뉴스 프로그램인 8시 뉴스파노라마로 새롭게 런칭되어 생활뉴스 성격으로 7개월 동안 방송했다. 동년 10월 20일에 KBS 뉴스 8로 축소되어 1개월 동안 방송했다가 동년 11월 24일에 저녁 7시 40분으로 이동, KBS 뉴스파노라마로 환원하여 생활뉴스 성격으로 11개월 동안 방송했다. 동년 10월 12일에 가을 개편으로 시간대를 저녁 8시로 이동, 타이틀을 KBS 뉴스 8로 환원하여 마찬가지로 생활뉴스 성격으로 거의 7개월 동안 방송했다.
1999년 5월 3일에 KBS 뉴스투데이로 확대 개편되어 2년 6개월 동안 방송했다. 2001년 11월 5일에 1TV 저녁 뉴스 프로그램이던 KBS 뉴스 네트워크를 흡수하고 KBS 뉴스 7로 새롭게 런칭하여 11개월 동안 방송했고 2002년 10월 28일에 1TV에 KBS 뉴스 네트워크를 다시 신설하고 2TV에서는 KBS 뉴스 7의 타이틀을 KBS 뉴스 8로 환원하여 1년 6개월 동안 방송했다. 그러나 모두 잦은 개편의 영향으로 인해 인지도가 상당히 낮아져 오래가지 못했고 2004년 5월 1일에 봄 개편으로 KBS 8 뉴스타임으로 새롭게 런칭되어 3년 10개월 동안 방송했다.
2008년 3월 31일에 봄 개편으로 시간대를 저녁 6시로 이동, KBS 6 뉴스타임으로 축소되었다. 과거 저녁 6시에는 경쟁 타 방송사 프로그램에다가 같은 방송사의 팀킬까지 더해서 다들 버리는(...) 시간대였다. 원래는 애니메이션 편성 시간대였다가 애니의 시청률이 떨어져 버리면서 교양 프로그램, 뉴스 프로그램으로 적당히 때워버린 것이다. 편성 정책에서 경쟁 프로그램에게 밀리는 시간대에는 뉴스를 편성한다는 불문율이 있는데 그 이유는 뉴스를 넣으면 시청률이 평타는 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히려 더 심한 시청률 저조(1~2%대)로 인해 2008년 11월 17일에 가을 개편으로 시간대를 저녁 8시로 이동, KBS 8 뉴스타임으로 환원하여 1년 6개월 동안 방송했다.
2010년 5월 10일에 저녁 정보 프로그램인 생생정보통으로 대체되었으며 KBS 2TV의 저녁 뉴스 프로그램은 스트레이트 뉴스 프로그램인 KBS 뉴스타임과 생생정보통의 간추린 뉴스 코너인 '이 시각 보도국'으로 축소되어 3년 5개월 동안 방송했다. 현재 KBS의 정식 메인 뉴스 프로그램은 오직 KBS 뉴스 9가 유일하게 되었다.[4] 2011년 11월 8일에 생생정보통의 '이 시각 보도국'이 종영하고 KBS 저녁 6시 뉴스타임의 방송 시간이 10분으로 연장되었다. 2013년 10월 18일에 종영하여 10월 21일에 국제 전문 뉴스쇼 프로그램인 KBS 글로벌 24[5]로 대체되었다가 2016년 7월 25일 저녁 6시에 KBS 뉴스타임으로 신설되어 8개월 동안 방송했다. 대신 KBS 6시 뉴스타임을 기점으로 더 이상 메인 뉴스 프로그램이 아니게 되었다.
2017년 4월 3일에 경제 전문 심층 뉴스 프로그램인 KBS 경제타임으로 교체되어 3년 3개월 동안 방송했다. 2017년 8월 28일부터 2018년 2월 22일까지는 공영방송 총파업으로 인해 방송이 연기되었다. 2020년 7월 6일에 경제 전문 뉴스쇼 프로그램인 통합뉴스룸 ET로 확대 개편되어 2년 10개월 동안 방송했으며 이로서 경제타임을 기점으로 KBS 2TV의 저녁 뉴스 프로그램은 저녁 교양 프로그램과 어느 정도 비슷한 연성 뉴스 프로그램 위주[6]로 완전히 변화하여 KBS 뉴스 7, KBS 뉴스 9와 차별화되는데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다른 분야도 아니고, 비교적 딱딱한 분야인 경제 전반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뉴스 프로그램에서 연성적인 뉴스 포맷을 시도한 것은 파격적인 사례다.[7]
2023년 5월 29일부터는 종합뉴스 프로그램인 KBS 뉴스 6로 확대 개편되는데, 이렇게 되면서 KBS 6시 뉴스타임 종영 이후 6년 2개월 만에 다시 2TV 저녁 종합뉴스가 배치되었다.外
3. 출연자[편집]
3.1. 역대 앵커[편집]
3.2. 임시 진행[편집]
- 남성
- 여성
4. 코너[편집]
4.1. 오늘의 주요 뉴스[편집]
헤드라인 뉴스 코너. 특보 시에는 헤드라인을 생략한다.
4.2. 뉴스 인사이트[편집]
4.3. 이시각 대한민국[편집]
4.4. 경제합시다[편집]
경제뉴스 코너. 홍석우 기자가 경제소식을 자세히 전한다.
4.5. 날씨[편집]
일기예보 코너.
5. 경쟁 프로그램[편집]
6. 관련 문서[편집]
- KBS 뉴스타임
- KBS 2TV 심야 뉴스
- KBS 뉴스쇼
- KBS 뉴스비전
- KBS 뉴스파노라마
- KBS 뉴스투데이
- KBS 뉴스 7(KBS 2TV)
- KBS 뉴스 8
- KBS 경제타임
- 통합뉴스룸 ET
7. 둘러보기[편집]
[[파일:KBS 로고 컬러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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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BS 로고 화이트.svg
[[파일:채널A 로고 컬러 화이트.svg
월~목 프로그램 .jpg){kind=link}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02-04 13:48:32에 나무위키 KBS 뉴스 6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KBS NEWS D의 경우 광고 송출을 하지 않아서 광고 송출 후에 나오는 클로징은 들을 수 없다. 그때문에 KBS 뉴스 홈페이지 내 다시보기 코너에 클로징이 따로 올라오지 않는다.[2] 한민족방송에서는 18:00 뉴스를 독자적으로 내보내고 있다.[3] 또한 2004년 KBS 뉴스 8의 개편 및 명칭 변경(KBS 8 뉴스타임) 이후 19년만에 1TV 뉴스 브랜드와 명칭을 깔맞추게 되었다.[4] 2019년 1월 1일부터는 KBS 뉴스 7도 메인 뉴스급 종합뉴스로 격상되었다.[5] 초창기에는 KBS 1TV 밤 12시에 편성되었다.[6] KBS2 저녁 뉴스의 연성화 자체는 8시 뉴스파노라마부터 많이 시도했지만 생활정보 뉴스 성격과는 별개로 어디까지나 종합뉴스 포맷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그나마 KBS 뉴스투데이와 KBS 8시 뉴스타임이 기존 정통 종합뉴스에서 탈피한 연성적인 심층 뉴스로 구성했지만 전반적인 포맷 역시 종합뉴스였다.[7] 상술한 것처럼 생활뉴스와는 분명히 전달하려는 주제의 성격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