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anity(M.C The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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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옥타브 라(A4) 구간은 연두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초록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파란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주황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빨간색
후렴구 전체가 3옥타브로 점철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어김없이, 사랑해 봤나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Moment, Circular OP.1 (Crevasse), 너의 흔적, 안녕을, 흩어지지 않게, 이수 솔로곡 My Way, Your Lights와 함께 1티어에 해당하는 곡이다. 심지어 흩안, 어김없이, 마이웨이같은 Top 3, 사봤, 모멘트 같은 1티어 상위 라인을 제외하면 대적할 곡이 없을 정도로 1티어 중에서도 중상위권에 해당하는 헬곡이다.
벌스 부분은 낮아서 여유를 줄 수 있으나 후렴구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3옥타브 도 ~도#(C5 - C#5)이 밥 먹듯이 나오며 후렴구 1회당 3옥타브가 16개나[4] 도배되고, 마지막에는 후렴구를 두 번 연속으로 하며 마지막 후렴구의 멜로디 라인이 바뀌어서 최종적으로 3옥타브 레#(D#5)을 찍는다. 그 결과 곡 전체에서 3옥타브가 46개나 나오는데, 이는 과거 엠씨더맥스 난이도 3대장 중 하나인 Moment와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더군다나 3옥타브 이상의 고음부에 어려운 발음들까지 가미되어 깔끔하게 연결하기 힘들고, 템포도 빠르기 때문에 여러모로 답이 보이지 않는 곡이다.
그나마 Moment에 비해 3옥타브를 연타하는 구간이 짧고, 간주가 비교적 많기 때문에 3대장 곡들인 흩어지지 않게, 어김없이 등과 비교했을 때는 쉬운 난이도로 평가되며, 곡 구조가 비슷한 Moment와 동일하게 3대장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물론 그럼에도 이 곡도 과거에 어김없이가 나오기 전 까지는 사랑해 봤나요?와 함께 엄연히 3대장에 견줄만한 헬곡 중 하나였으며, 2023년 현재도 충분히 엠맥 모든 노래들 중 최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는 헬곡.
1. 개요[편집]
2. 음원 및 라이브[편집]
3. 가사[편집]
2옥타브 솔♯(G♯4) 구간은 보라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연두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초록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파란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주황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빨간색
4. 곡 분석[편집]
- 조성 : 내림나단조(B♭ minor)
- 최고음 : 3옥타브 레#(D#5)[3]
후렴구 전체가 3옥타브로 점철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어김없이, 사랑해 봤나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Moment, Circular OP.1 (Crevasse), 너의 흔적, 안녕을, 흩어지지 않게, 이수 솔로곡 My Way, Your Lights와 함께 1티어에 해당하는 곡이다. 심지어 흩안, 어김없이, 마이웨이같은 Top 3, 사봤, 모멘트 같은 1티어 상위 라인을 제외하면 대적할 곡이 없을 정도로 1티어 중에서도 중상위권에 해당하는 헬곡이다.
벌스 부분은 낮아서 여유를 줄 수 있으나 후렴구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3옥타브 도 ~도#(C5 - C#5)이 밥 먹듯이 나오며 후렴구 1회당 3옥타브가 16개나[4] 도배되고, 마지막에는 후렴구를 두 번 연속으로 하며 마지막 후렴구의 멜로디 라인이 바뀌어서 최종적으로 3옥타브 레#(D#5)을 찍는다. 그 결과 곡 전체에서 3옥타브가 46개나 나오는데, 이는 과거 엠씨더맥스 난이도 3대장 중 하나인 Moment와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더군다나 3옥타브 이상의 고음부에 어려운 발음들까지 가미되어 깔끔하게 연결하기 힘들고, 템포도 빠르기 때문에 여러모로 답이 보이지 않는 곡이다.
그나마 Moment에 비해 3옥타브를 연타하는 구간이 짧고, 간주가 비교적 많기 때문에 3대장 곡들인 흩어지지 않게, 어김없이 등과 비교했을 때는 쉬운 난이도로 평가되며, 곡 구조가 비슷한 Moment와 동일하게 3대장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물론 그럼에도 이 곡도 과거에 어김없이가 나오기 전 까지는 사랑해 봤나요?와 함께 엄연히 3대장에 견줄만한 헬곡 중 하나였으며, 2023년 현재도 충분히 엠맥 모든 노래들 중 최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는 헬곡.
5. 여담[편집]
- 제목 Insanity는 광기라는 뜻으로 해석이 되는데,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다', '혼란에 빠져 있다' 같은 가사가 대놓고 나와서 노래의 화자가 제정신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자신을 지배하려는 무언가에게 쫓기고 있다거나, 이 모든 게 꿈인 줄 알고 안심했다가 꿈이 아닌 걸 알고 또다시 절망하는 걸 보면 화자가 결코 좋은 상황에 처한 것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 수 있다. 다만 자신을 지배하는 존재가 자기 자신임을 인지하는 듯한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다중인격 혹은 정신분열증을 묘사한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제이윤이 작곡한 곡들이 다 그렇듯 매우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이 곡은 난이도는 둘째치고 무슨 생각으로 썼는지 모르겠다는 평가를 받는 유일한 곡이다.
- 라이브 기록이 없다가 2017년 겨울나기 콘서트에서 봉인이 풀렸다. #[5][6] 그리고 그때 딱 한번 풀린 이후 다시 봉인되었다. 난이도 문제도 있고, 이젠 세상을 떠난 제이윤의 파트가 곡의 절반이기에 앞으로도 영구 봉인될 가능성이 높다.
- Moment와 마찬가지로 엠씨더맥스 코어팬 아니면 인지도가 전무한 곡인지라 노래방에 수록되지 않았다.
모멘트와 마찬가지로 있어도 못부른다
- 곡 작업 당시 지하 골방에서 3일 정도 잠도 안 자가면서 정성을 들여 만든 곡이다. 숙소에 장비도 많이 없었고, 엠씨더맥스만의 색깔을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어마어마한 꿈을 가지고 작업했다고 한다.
- 모든 가사가 영어로 되어 있다.
- 1집 앨범 표지에 적혀있는 영어가 바로 이 노래의 가사이다.
- 20주년 앨범에서 리메이크가 된다고 했을 때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던 곡이다. 다른 리메이크 곡에 비해 인지도가 높지 않은 데다 원본 노래의 비트 자체가 워낙 괴악해서
뿡뿡빠이 노래를 알고 있는 팬들에게는 어떻게 변할 지 주목을 많이 받은 곡이었다. 공개된 20주년 버전은 원판 및 라이브 버전과는 확연히 다른, 전자음과 강렬한 록 사운드를 절묘하게 섞으며 리메이크 곡들 중에서도 평가가 매우 좋은 편이다.[7]그러나 비슷한 시도를 한 이 노래는.....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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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라이트 3옥타브 레#(D#5) 후렴구 스킵 [제이윤] A B C [2] 이 노래에서 제일 소름끼치는 부분이다. 자신의 몸이 지배당하는 일을 겪다가 꿈이었다고 안도하며 깨어나지만 꿈이 아니었다는 절망적인 결말이다.[3] 20주년/라이브 버전 3옥타브 도#(C#5)[4] 마지막 후렴구는 14개.[5] 하지만 후렴구 하이라이트 3옥타브 레#(D#5)구간이 스킵되었고 AR이 살짝 깔려 있다.[6] 콘서트 버전은 이 곡과 매쉬업했다.[7] 하지만 인세니티의 상징과도 같은 원판 특유의 도입부 전자음이 사라져 사운드는 더 풍부해졌지만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 그리고 3옥타브 레#(D#5)로 올라가는 음이 사라져 난이도가 조금 쉬워지긴 했다.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