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Down the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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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발매된 롤링 스톤스의 10집 Exile on Main St.의 수록곡.
믹 테일러의 화려한 보틀넥 연주가 돋보이는 블루스 넘버이다. Exile 앨범을 녹음할때 가장 처음으로 녹음된 곡이고 믹 재거는 처음에 이 곡을 첫번째 싱글로 발매하기를 원했다고 한다.
가사는 길을 인생에 대한 메타포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 곡에서 계속 서술되는 기차는 구원에 대한 메타포다. 미국의 넓은 땅에서는 새로운 변화를 꿈꾸고 많은 이주민, 노동자들이 기차에 몸을 싣기도 했다. 종합하자면 기나긴 인생에서 사랑 혹은 구원을 계속 갈망하는 화자의 이야기다. 롤링 스톤스의 많은 곡들이 그렇듯 종교적인 메타포가 강한곡이다. 실제로 믹 재거는 교회도 가끔 다녔을 정도로 친 기독교적이라고 한다.
1. 개요[편집]
1972년 발매된 롤링 스톤스의 10집 Exile on Main St.의 수록곡.
2. 상세[편집]
믹 테일러의 화려한 보틀넥 연주가 돋보이는 블루스 넘버이다. Exile 앨범을 녹음할때 가장 처음으로 녹음된 곡이고 믹 재거는 처음에 이 곡을 첫번째 싱글로 발매하기를 원했다고 한다.
가사는 길을 인생에 대한 메타포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 곡에서 계속 서술되는 기차는 구원에 대한 메타포다. 미국의 넓은 땅에서는 새로운 변화를 꿈꾸고 많은 이주민, 노동자들이 기차에 몸을 싣기도 했다. 종합하자면 기나긴 인생에서 사랑 혹은 구원을 계속 갈망하는 화자의 이야기다. 롤링 스톤스의 많은 곡들이 그렇듯 종교적인 메타포가 강한곡이다. 실제로 믹 재거는 교회도 가끔 다녔을 정도로 친 기독교적이라고 한다.
3. 가사[편집]
4. 참여[편집]
- 믹 재거 - 보컬
- 키스 리처즈 - 리듬 기타, 백 보컬
- 믹 테일러 - 슬라이드 기타
- 빌 와이먼 - 베이스
- 찰리 와츠 - 드럼
- 니키 홉킨스 - 피아노
- 바비 키스 - 색소폰
- 짐 프라이스 - 트럼펫, 트럼본
- 카시 맥도널드 - 백 보컬
- 지미 밀러 - 마라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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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밥 딜런의 Visions of Johanna가 그렇듯 욕정, 성욕을 해결해줄 속세의 여인보다 숭고한 마음으로 자신을 구원해줄 숭고한, 이상적인 여인이 필요하다는 뜻이다.[2] 로네츠의 Be My Baby를 오마주한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