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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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에 개최되는 LCK Challengers League 스프링 시즌.Keep Challenge
2. 참가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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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규시즌 순위[편집]
4. 이모저모[편집]
-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챌린저스 코리아의 중계진들은 단 한 명도 참여하지 않았고, 대신 2020 KeSPA Cup을 통해 간만에 LOL 중계에 복귀한 이동진 캐스터에 더해 '꼬꼬갓' 고수진 해설이 합류했다. 이동진 캐스터는 전반적인 진행도 나쁜 편은 아니며 채팅창의 반응도 잘 모니터링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는지라 평가가 좋지만 고수진 해설은 케스파컵에서 보여준 편파 해설 등의 여파가 있는지 평가가 조금 엇갈린다.
- 2021 시즌 시작과 함께 LCK 해설진 크루에 새로 합류한 '노페' 정노철 해설이 과거 '클템' 이현우 해설처럼 LCK 및 CL의 해설을 겸하는 두 탕을 뛰게 되었고 LCK 분석데스크에 합류한 '고릴라' 강범현이 CL 해설진에 합류하게되었다.
- 경기 중간중간마다 광고가 꽤 길게 들어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분석데스크나 전지적 프로 시점과 같은 중간 컨텐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
- 타 리그, 특히 LEC의 2부인 EM과 달리 콜업과 샌드다운이 자유롭지 못하다.[1] 이 때문에 명목상 연습생 및 예비전력의 출전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2군 리그임에도 불구하고 1군 로스터에 10인을 유지하는 T1 같은 팀이 생기기도 하는 등, 리그의 취지가 퇴색되는 측면이 있다. 물론 첫 시행이고, 과거 라바 선수의 부상으로 인한 치프틴 선수의 미드 출전으로 말이 많자 LCK 운영진 측에서도 다양한 피드백을 듣고 있다는 언급을 했으므로 점점 나아질 가능성이 크다.
- 여담으로 LCK 챌린저스 개편이 얼마안된 상황이라 방송의 채팅창을 보면 1군경기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4.1. 스토브리그[편집]
자세한 내용은 LCK 스토브리그/2020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대회 진행[편집]
5.1. 정규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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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포스트시즌[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포스트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주요 기록[편집]
6.1. ALL-CL TEAM[편집]
LCK All-Pro Team과는 달리 퍼스트만 선정한다. 그나마 미르와 챌체미를 두고 다툴만한 마스크 외에는 워낙 T1 2군이 압도적으로 강해서 나올 만한 라인업이 나왔다는 평가가 많다.
6.2. Best Coach[편집]
6.3. Player of the Game 포인트[편집]
6.4. 펜타킬[편집]
6.5. 퍼펙트 게임[편집]
7. 대회 상금[편집]
시즌 1위부터 3위까지 각각 3천만원, 2천만원,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되며 4위 이하의 팀들에겐 상금이 없다. 개인 시상 부문에서는 각 세트별 POG, 각 라운드별 MVP, ALL-CL TEAM, 결승전 MVP, 베스트 코치에게 상금이 주어진다.
8. 총평 및 결산[편집]
8.1. 정규시즌[편집]
정규 시즌 1라운드 총평에 대한 내용은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5주차 문서
, 2라운드 총평에 대한 내용은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10주차 문서
참고하십시오.8.2. 포스트시즌[편집]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것과는 달리 젠지 vs 한화전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매치가 일방적인 스코어가 나왔다. 매치 결과 뿐 아니라 세트경기들도 대부분이 일방적으로 끝나는 경기가 많았다. 개중에는 T1 vs DRX 3세트나 T1 vs HLE 3세트 같은 대역전극도 있었지만, 사실 이 두 경기를 제외하면 역전극은 거의 없었다. 대신 젠지 vs 한화 전은 5세트 접전에 매 세트가 흥미진진한 구도로 흘러가기도 했다.
전반적인 대결 구도를 보면 조합의 숙련도, 그리고 상대 조합 공략이 승패를 갈랐다고 봐도 무방했다. 일례로 젠지는 한화에게 피오라를 풀어주고 고생했지만, T1은 피오라를 풀어주고도 피오라를 말리면서 게임을 쉽게 굴렸다. 그리고 자신의 조합을 제대로 이해했던 한화나 T1, DRX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KT의 경우 같은 픽을 잡고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무너졌다.
시즌 종료 시점에서 T1의 우승은 모든 팀들의 지향점이 될만하다. 베테랑과 유망주를 조합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LCK CL 팀뿐아니라 몇몇 LCK 1군에게도 해당될 정도로 T1 2군은 로치/모글리/미르라는 LCK 경력자와 버서커/에스퍼라는 신예가 조화를 이루면서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준우승을 한 한화 2군과 정규리그 2위를 한 젠지 2군도 마찬가지로 각각 캐드/마스크, 론리/영재/앤비가 중심을 잡았기에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 반대로 그 역할이 상대적으로 미진했거나 없었던 농심, 프레딧, 담원, 아프리카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유망주들의 성장을 위한 리그라는 수식어답게 각 팀마다 미래가 밝아보이는 유망주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며 리그를 이끌었다. 거기에 이러한 유망주들이 한데 어우러지면서 각 팀마다 특색이 나타났고, 이러한 특색들은 단판으로 진행되어 안 그래도 변수가 많은 LCK CL에 또다른 재미요소가 되었다. 1군과 유사한 팀컬러를 가진 팀이나, 1군과는 다른 특징을 가진 팀, 혹은 일관된 스타일을 유지하는 뚝심있는 팀 등 가지각색의 팀들이 새로운 유망주들과 함께 리그를 이끌어갔다.
첫 프랜차이즈 시즌은 큰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었고 이제 서머 시즌을 대비할 시기가 찾아온다. 누군가는 시즌을 앞두고 콜업이 될 수도 있고, 또는 새로운 팀으로 갈 수도 있다. 1군 콜업이든 다른 팀 이적이든 자신의 성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성이 있는만큼 자신의 능력을 앞으로도 진행될 LCK CL에서 증명해야만 할 것이다.
9.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7 20:18:16에 나무위키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2 라운드 및 포스트시즌 시작 시 총 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