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토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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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특촬물 《가면라이더 W》의 공식 후속작 만화. 스토리는 W의 메인 각본가인 산죠 리쿠, 작화는 《초무기력전대 자파파이브》 등의 만화를 그린 사토 마사키가 담당했다. 또한 W의 치프 프로듀서 츠카다 히데아키와 크리쳐 디자인을 맡았던 테라다 카츠야가 각각 감수와 크리쳐 디자이너로 참여한다.빌딩이 녹고 사람이 죽는다.
그것은 이 마을에선 자주 일어나는 일.
어느 때든 도움을 주는 둘이서 하나인 명탐정이─
유혈과 노골적인 성적 표현 등[1] 아동 대상 특촬 드라마인 전작에서는 넣을 수 없던 자극적 요소가 훨씬 늘어났으며,
더빙판처럼 번역하면 풍도탐정이 된다.[2]
2. 줄거리[편집]
작중 시간대는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오즈&더블 feat.스컬 MOVIE 대전 CORE》 이후, 《드라이브 사가 가면라이더 체이서》 이전으로 후토를 장악한 범죄의 근원을 몰아낸 쇼타로 일행이 다시금 후토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가이아 메모리의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또한 재단 X에 대한 떡밥이 차례대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자그마한 행복도, 커다란 불행도, 늘 바람이 싣고 오는 바람의 도시・후토. 쇼타로와 필립은 이곳 후토의 나루미 탐정 사무소에 소속된 사립 탐정이다. 「마을을 울리는 악당은 용서치 않는다」는 둘의 앞에, 오늘도 수많은 기이한 사건이 벌어진다…!![원문]
3. 발매 현황[편집]
청년만화 잡지 빅 코믹 스피리츠에서 연재 중이며 단행본은 빅 스피리츠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후토탐정 애니메이션화 이후 후토탐정 애니메이션 국내 방영이 확정되자 팬들이 후토탐정 만화 국내 정발을 원하고 있다.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후토탐정/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본작의 무대. 풍력 발전 기술이 발달한 친환경 대도시. 거대한 풍차가 딸린 전망탑 후토타워가 도시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그 누구든 신체에 꽂아넣기만 하면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괴물로 변하게 만들어주는 USB 메모리 장치. 마약류 약물과 흡사한 중독성 및 부작용을 지닌 위험한 도구로 이것을 사용해 변이한 생물을 도펀트라 부른다.
도펀트를 쫓는 쇼타로 일행의 행적이 도시전설처럼 퍼져나가던 무렵 후토의 시민들이 W에게 붙여준 명칭. 바이크를 타고 신출귀몰하게 활약하는 W의 모습과, 얼핏보면 가면을 쓴 것처럼 보이는 W의 두상에서 비롯된 별명. 작중 등장하는 가면라이더들은 일종의 도펀트이기도 하다.
- 메모리 드라이버
가이아 메모리의 독소를 억제하는 벨트형 필터. 가면라이더들이 지닌 순정화 메모리 전용의 더블 드라이버 / 액셀 드라이버 / 로스트 드라이버, 도펀트의 힘과 형상은 온전히 유지하되 오직 메모리의 독소만을 걸러주는 가이아 드라이버 / 가이아 드라이버 rex가 있다.
- 마을(街)
후토의 이면세계에 존재하는 '뒤편의 후토(裏風都)'의 주민 반도 유키지가 이끄는 범죄 조직.
몇 년 전 후토에서 암약한 범죄 조직. 가이아 메모리로 인류 진화를 촉진시켜 신인류의 탄생을 이끌어내고자 했던 부호 소노자키 류우베가 창건한 비밀결사. 가면라이더들의 활약으로 일망타진되었다.
어둠의 거대 자본조직. 주목할 만한 오버 테크놀로지를 보유한 여러 세계의 범죄 조직에게 거액의 연구자금을 지원하는 배후 단체로 뮤지엄도 이들에게서 원조를 받았다. 다만 이후 시점인 헤이세이 제너레이션즈 파이널, 아웃사이더즈에서도 나오는 걸 보면 괴멸은 안된 것으로 보인다.
과격 테러리스트 다이도 카츠미(가면라이더 이터널)가 이끄는 초인 용병단. 재단 X가 자금을 전폭 지원한바 있는 강화병 양산 프로젝트 'NEVER'의 피험자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가면라이더들의 활약에 의해 와해되었다.
- 후토 이레귤러즈
쇼타로 일행에게 협력하는 거리의 정보원들. 본래는 쇼타로의 탐정 스승 소우키치가 자신의 협력자들을 일컫을 때에는 쓰던 명칭이다. 소설 셜록홈즈 시리즈의 '베이커 스트리트 이레귤러즈'에서 유래.
가이아 메모리 사용자 중에서도 메모리가 본디 지닌 능력을 초월한 힘을 구사하는 이들을 뜻하는 명칭.
- ORIGIN
가이아 메모리 밀매 조직.
- 창염군
NEVER의 우두머리인 이터널을 숭배하는 테러 조직.
- L.A.S.T
소노자키 류우베가 비밀리에 창설한 초일류 과학자들의 모임. 각각 루크 랭커스터, 아즈마 히토시, 사쿠야 에이스케, 토도 코조의 이니셜을 따서 만들어졌다.
- 가이아 메모리 특수연구시설
일명 G연. 후토 경찰서에 새로 생긴 부서로, 범죄자로부터 회수한 가이아 메모리를 연구, 관리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뮤지엄 괴멸 직전에 생겼으며, 테루이 류가 직접 멤버를 뽑았다고 한다. 사실 이 G연의 연구원들은 전원 가이아 메모리에 의해 피해를 본 아픈 과거를 가졌으며, 자신들과 같은 인간들을 늘리지 않기 위해서 G연에 들어온 것이다.
- 팀 액셀
디바 도펀트 사건 후, G연이 해체되면서 G연 멤버들이 새롭게 만든 독립된 가이아 메모리 연구팀.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후토탐정/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무대판[편집]
자세한 내용은 후토탐정/무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회차 목록[편집]
8. 기타[편집]
- 15권 발매 전 기준 단행본 판매부수는 누계 250만부.
- 한 에피소드가 끝나면 일정기간 휴재하는데, 작화가가 원작자들과 아이디어 및 스토리 회의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작품의 퀄리티 상승을 위한 것. 때문에 주간 연재인 것치고는 단행본 발매의 텀이 길다. 참고로 앞서 언급된 이유는 팬들이 휴재가 긴 이유에 대해서 모르고 항의를 계속하자 관계자들이 해명하는 과정에서 공개된 것이다.
- 원래 후토탐정의 내용은 가면라이더 조커로서 홀로 분투하는 쇼타로의 이야기[3] 가 될 예정이었으나, 기존의 두 주인공을 그대로 등장시키자는 산죠 리쿠의 제안에 따라 특촬판의 후속작으로 기획이 변경되었다고 한다.[관련기사]
- 원작에선 제대로 설명되지 않아 맥거핀으로 남았던 몇몇 캐릭터들의 설정이 후토탐정에서 세세하게 밝혀진다.
- 영상화는커녕 설정화로도 존재하지 않던 팡트리거와 팡메탈 폼이 등장하였다. 그 밖에도 소울 메모리를 사용한 필살기[4] 나 액셀의 메모리, 가제트를 더블이 빌려서 사용하는 기술 등 완구상으로만 가능하고 실제로 나온 적은 없는 여러 기믹들이 다양하게 나온다. 특촬물이 아닌 코믹스이다 보니 슈트 제작비, CG 비용 등의 어른의 사정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인 듯하다.
- 가면라이더 시리즈들 중 몇 안되는 정식 후속작으로서 집필되는 작품인지라 인기가 상당하며, 애니화의 수혜를 받은 덕인지 더더욱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9. 관련 문서[편집]
10. 외부 링크[편집]
- 1화 무료 공개분
-
후토탐정 공식 트위터 -
작화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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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는 유두 노출까지 있다.[2] 그래서 풍도탐정이라고 검색해도 이 문서로 넘어올수 있다.[원문] 小さな幸せも、大きな不幸も、常に風が運んでくる風の街・風都。翔太郎とフィリップはその風都で鳴海探偵事務所に所属する私立探偵である。「街を泣かせる悪党は許さない」というふたりの元に、今日も数々の超常的な事件が持ち込まれる…!![3] 본편 48화에서 49화 사이의 시점.[관련기사] 「仮面ライダーW」リバイバル上映にファン集結、坂本浩一「新作オファー待ってます」 (야후 재팬 기사)[4] 본편이나 극장판에서도 없는 건 아니지만 그다지 비중 있게 나온 경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