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살바도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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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과 엘살바도르의 관계. 양국은 1962년에 수교하였다.[1] 1950년 6.25 전쟁 당시 1945년에 가입한 UN 정회원 국가로 UN의 대한지원 결의에 따라 물자지원 원조를 하였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1949년 대한민국 정부를 공식 승인하였으며 이듬해인 1950년 한국에서 6.25 전쟁이 발발하자 1945년 UN에 가입한 원년 정회원국으로 안보리에서 결의한 대한국 물자지원 결의에 따라 지원금 및 물자를 원조하였다. 이후 1962년에 공식 수교하였으며 1988년 서울 올림픽 대회 때도 IOC 회원국 자격으로 참가하였다. 가나다순으로 입장했으므로 ㅇ으로 시작하는 엘살바도르는 중반부에 입장했었다.
2.2. 21세기[편집]
엘살바도르는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온두라스, 과테말라와 함께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했다. #
재외동포재단은 엘살바도르의 까이사 그룹의 하경서 회장이 글로벌한상드림에 5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
한국 외교부는 2019년 6월 1일에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이석현 의원과 신동근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특사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 그리고 엘살바도르의 신임 대통령으로 취임한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한국과의 교류 확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코이카는 2019년 9월 5일에 산살바도르에서 국립보건교육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엘살바도르측과 합의했다.#
한국-중미 FTA가 니카라과와 온두라스를 시작으로 2019년 10월 1일부터 발효되고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도 발효될 예정이라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다. #
2.2.1. 2020년대[편집]
2020년에 전세계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코로나19 유행 국면에서, 한국 국민들을 입국 금지 시켰다. 이에 강경화 장관은 엘살바도르 외무장관에 전화를 걸어 항의를 하는 일이 벌어졌다. #
2021년 8월 20일에 코이카는 엘살바도르 중미과학기술원과 공학교육역량 강화 사업을 진행, 현지 4차 산업혁명 대비 교육·역량과 저소득층 청년 취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2월 7일에 코이카는 엘살바도르 국토교통부와 수도권 교통혼잡 완화 및 한국형 교통 데이터 시스템 확대를 통한 교통체증 해결을 위한 협의의사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엘살바도르의 아카후틀라 항구 확장사업과 관련된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2월 16일에 코이카는 엘살바도르 공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 교육장비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2022년 2월 9일에 산림청은 엘살바도르, 페루의 산림복원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7월 1일에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엘살바도르의 로메오 로드리게즈 공공사업교통부 장관을 만나 양국 관계 발전, 개발 협력, 2030 부산 세계박람회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3. 대사관[편집]
대한민국은 산살바도르에, 엘살바도르는 서울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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