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 나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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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배우.
한국에서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의 주인공 이와토 스즈메 역을 맡은 성우로써 인지도를 쌓고 있다.
2. 경력[편집]
6세였던 2009년에 J-beans 넷스카우트 오디션에 합격하여 J-beans 소속 아역으로써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J-beans에서 2014년 켄온을 거쳐 2018년부터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역 시절부터 드라마와 영화의 배우로써 활동하였으며, 고등학생 때 배우로서 주목을 받아 인기 드라마 시리즈에서 단골로 출연하고 있다.
2014년부터 잡지 "키라 피치"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TV 도쿄의 "오하 스타"의 오하 걸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2년 11월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의 주인공 이와토 스즈메 역으로 발탁되었다. 1,700명이 넘게 지원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되었다고 한다. 즉 1,7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었다. 스즈메의 문단속이 제7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으면서, 베를린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배우 하라 나노카의 경력이다.
3. 출연작[편집]
3.1. 드라마[편집]
3.2. 영화[편집]
4. 여담[편집]
- 가족은 부모님과 여동생을 포함하여 4인 가족이라고 한다.
- 11살 어린 여동생이 있다고 한다. 여동생과 노는 걸 아주 좋아한다고 한다.
- 어릴적 유모차에 타고 있을때 스카우트를 당했고 그 당시 어머니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거절했다고 한다.
- 유치원생으로 애니메이션 키라링☆레볼루션에서 아이돌이되고 싶어 연예계에 관심을 보였을 때 어머니가 독자 모델로 시작하라고 부탁했기 때문에 독자 모델로 일했다.
- 초등학교 때에는 일이 너무 바빠서 친구들과 놀 수 없었고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학교에 있는 날에는 꽤 바쁘고 직장에서 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밀린 숙제를 한 번에 해야 하고 대사를 암기하는 등 할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학교 친구들과 거의 놀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 친구는 나에게 "열심히 일하라"고 말하기 때문에 그렇게 슬퍼하지 않았다고 한다.
-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다. 고교 졸업 당시 인터뷰에서 "봄부터 사회의 일원이 되겠다. 연극계에서 최선을 다하겠으니 계속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2]
-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에서 자신이 연기한 이와토 스즈메를 "유원지에서 달려 곤돌라 위로 순식간에 올라가 공중에서 문을 닫을 수 있는 여학생은 없습니다!"라고 자평했다.
- 고양이를 좋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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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학교는 별개 학교인 듯이 나왔지만 같은 계열의 학교로 현재는 메구로 니혼대학 중고등학교인데, 공교롭게도 하라가 중학교를 졸업한 2019년 3월 한 달 후에 학교 이름이 히노데에서 현 교명으로 바뀌었다. 이 학교는 호리코시 고등학교와 더불어 일본의 양대 연예계 종사자를 위한 고등학교로(정확히는 예능코스) 현역 연예인 출신자도 매우 많다. 하라는 히노데 중학교 입학 이전부터 아역으로 활동했다. 또한 특이하게도 이 학교 출신이면서도 예능 코스가 아니라 진학 코스이다.[2] 사실 예능계 종사자가 가는 학교로 유명한 히노데 고교 출신이면서도, 특이하게 예능코스가 아니라 진학코스에 소속되어 있던 것으로 볼 때 본래는 대학에 진학할 생각도 있었던 듯하다. 예능 코스로 유명한 데에서 짐작할 수 있듯 이 학교 진학 코스는 그다지 좋은 곳은 아니다. 하지만 아역 출신이라 같은 계열 학교에 중학생 시절부터 재적해 있었고, 고교 시절 진학으로 방향을 틀었으나 최종적으로는 대학에 안 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