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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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3년, 네슬레에서 킷캣의 일본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단편 영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와이 슌지의 장편 영화.
중학교 시절부터 단짝 친구인 하나와 앨리스 그리고 고등학교 선배인 미야모토 마사시 간의 삼각관계 이야기를 그린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 인물[편집]
- 아라이 하나 (하나) - 스즈키 안
- 아리스가와 데츠코 (앨리스) - 아오이 유우
- 미야모토 마사시 - 카쿠 토모히로
- 앨리스의 엄마 - 아이다 쇼코
- 앨리스의 아빠 - 히라이즈미 세이
- 발레 선생 - 키무라 타에
- 앨리스 엄마의 남자친구 - 아베 히로시
- 사진작가 - 오오사와 타카오
- 에디터 - 히로스에 료코
5. 상세[편집]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아오이 유우와 1/4 잉글리시 혼혈인 스즈키 안이 주연을 맡았다. 《결혼 못하는 남자》의 아베 히로시, 아오이와 사귀었다가 결별한 오오모리 나오, 후세 에리, 모리시타 요시유키, 히로스에 료코가 카메오로 등장한다.[2]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순정만화같은 영화로 두 명의 여고생이 한 명의 남학생을 두고 삼각관계를 가진다는 내용. 원래 네슬레의 초콜렛 브랜드 킷캣의 30주년 기념 단편 영화로 구상되었다가 장편으로 바뀌었다. DVD 부록에 이 단편 영화가 실려 있는데... 사실 본편과 거의 동일하다. 그냥 본편 봐도 될 듯.
결말 부분의 그 유명한 발레 장면을 보면, 삼각관계고 뭐고 다 맥거핀이고 이 영화는 순수하게 아오이 유를 위해 만들어진 영화임을 알 수 있다. (...) 그런데도 제목만은 아오이가 아닌 스즈키 안의 극 중 이름인 '하나'를 앞세워 지었다는 사실 자체가 가장 큰 트릭..
뽀얗고 화사하고 유려한 영상미를 보여주지만, 실제로는 소니의 HD 디지털 카메라 HDW-F900으로 촬영된 영화다. 디지털 촬영 초창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영상을 보여주는 이유는, 이와이와 늘 함께 해오던 촬영감독 시노다 노보루의 디지털 촬영 노하우 덕. 시노다가 2004년 6월 지병으로 사망하면서 그의 유작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