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뽀롱뽀롱 뽀로로)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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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뽀롱뽀롱 뽀로로 로고.png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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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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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기타 등장인물




패티
PETTY

파일:attachment/PETTY.jpg

거주지
뽀롱뽀롱마을
별명
요리치
대표 색상
자주색, 보라색
성우
정미숙[1]
카카즈 유미


2기 시절의 모습

1. 개요
2. 기타



1. 개요[편집]


"안녕, 난 패티야~"

", 숨바꼭질 하는거니?"[2]

"고마워, 에디~" 쪽.[3]


암컷 펭귄으로 2기부터 등장했다. 패티의 첫등장 당시 친구들 중 유일한 홍일점이였던 루피도 이 캐릭터의 등장으로 더 이상 홍일점이 아니게 된것이다. 보기에도 예쁘장한 여자 아이임을 단번에 알 수 있게 잘 꾸미고 다닌다. 패션 센스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뛰어난 듯하다. 또한, 눈치가 매우 빠르고 사교성도 좋아서 처음 만난 일행에게도 사근사근 대해서 남자애들의 마음을 녹여버린다. 단점은 고집불통이다. 2기의 '모두 어디에 있을까?'에서는 친구들이 같이 패티의 집을 지어 주는데, 다 짓고 에디의 우쭐한 한마디에[4] 뽀뽀를 해줘서 루피의 1차 질투를 유발하고, '패티는 누구를 좋아할까?'(2기 30화/총합 82화) 에피소드에서 모든 남자 아이들이 패티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싸움을 벌이는데, 이 두 가지 때문에 소심한 루피의 2차 질투를 산다. 보기와 다르게 눈치가 매우 빠르고 운동을 잘하지만 요리는 잘 하지 못한다.[5] 본인도 이러한 점을 알고 있어서 항상 노력하지만 옴니버스인 탓에 요리 실력은 제자리이다. 거미를 굉장히 싫어한다.[6]

여담으로 2기에서는 단 한 번도 화를 낸 적이 없었고 포비 못지 않게 상냥한 모습들이 많았지만 3기로 넘어가서는 의외로 화내는 모습들도 종종 나타나기도 한다.[7]

뽀로로와 마찬가지로 작중에서 모자를 벗은 적이 거의 없다. 드물게 모자를 벗는 경우가 있는데 극장판 공룡 섬 대모험에서 아주 잠깐 또 나왔다. 의도치 않게 모자를 벗게 됐는데 보아하니 단발머리임이 분명하다. 참고로, 이때 로봇한테 강제 목욕당할 때 포비와 같은 샤워실에서 둘이 같이 씻는다! 이 다음에 잠시 샤워실에서 샤워 끝나고 나올 때 일어난 머리를 서로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도 덤.

또한, 첫 등장부터 장갑을 끼고 나왔는데, 3기부터 색깔이 바뀌었다. 시즌 2 3화 에디의 수영 배우기에서 장갑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으로 나왔는데, 이 때도 뽀로로와 패티 둘 다 모자는 벗지 않았다.[8]

파일:20190603_154559.jpg

뽀요TV 명작동화에서 모자를 벗은 모습이 나오지만 진짜 벗은 것인지, 앨리스 흉내인지는 알 수 없다.[9] 같은 여성 캐릭터인 루피와는 친하게 지내지만 4기 25화에서 루피와 싸운 적이 있다. 뽀로로답게 이후에는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화해한다.

2. 기타[편집]


  •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데[10], 요리 과정을 보면 과자를 만들 때 특별한 맛이 날 것이라면서 설탕 대신 고춧가루를 넣는다. 그래 놓고 하는 말이 "아주 맛있을 거야~^^"다. 거기다가 3기에서 소금과자, 겨자과자를 만들어서 재료의 양 조절도 안된다.와갤요리? 소금을 왕창 넣는 등의 원인은 재료와 재료의 양을 조절하지 못해서인 듯하다.[11] 그야말로 끔찍한 요리치.[12]그나마 다행스럽게도 6기 24화 '패티와 해리의 요리' 편에선 해리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었는데 친구들의 평가는 꽤 좋았다.[13][14] 7기에서도 못 만들었지만 패티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들이 케이크를 바꿔치기를 한다. 뽀친소에 따르면 뽀롱뽀롱 마을에서 운동을 가장 잘 한다고 하며[15], 스케이트, 킥보드, 수영, 스키, 축구, 테니스 등 여러 운동을 모두 잘한다.[16] 5기에서 해리가 자신을 위해 악기를 연주해 주는 친구들을 하나하나 실수를 지적하지만 패티는 칭찬한다. 자주 쓰는 악기는 바이올린.

  • 이 캐릭터가 뽀로로 초기 디자인에서 2등을 했다고 한다. 크롱과 루피보다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2012년 2월에 정식품에서 출시한 블루베리맛 두유에 뽀로로와 함께 프랜차이즈 캐릭터로 사용되고 있다.

  • 펭귄이라는 점에서 주로 뽀로로와 커플링으로 엮인다. 실제로도 뽀로로에게 관심이 있는 듯한 묘사가 있다. 6기 '이야기를 들려줘 패티' 편에서 패티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야기 속 뽀로로가 패티공주를 좋아한다고 했다. 반대로 루피는 에디와 엮인다.

  • 패티에게 뽀로로의 안경을 씌우면 뽀로로와 거의 똑같아진다.[17]

  • 명작동화 인어공주 편에서 패티가 고기를 먹고는 "엇? 이런맛은 처음이야!!!" 라면서 고기를 폭식한 다음에 뚱뚱한 모습으로 변신한다.[18]

  • 이름의 어원은 패트리샤의 애칭으로 영미권 여자 이름으로 흔하게 쓰이는 패티. 하지만 빅맥송 등 합성물에서는 원래의 뜻이 아닌 햄버거의 패티라는 뜻으로 사용된다.[19]

  • 만화 내에서는 뽀로로와 키가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10cm 더 작은 70cm이고, 에디보다 살짝 작은 수준이다. 하지만 70cm가 다리를 폈을 경우가 아닐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기에 생물학적 고증을 생각해보면 에디보다 클수도 있다

[1] 김환진과 마찬가지로 란마 1/2에 출연했다. 그가 맡은 배역은 샴푸, 텐도 나비키, 시라토리 아즈사 등이 있는데 그 중 샴푸가 패티와 목소리 톤이 비슷하다[2] 패티가 처음 등장할 때 가장 처음으로 말한 대사다.[3] 2기 모두 어디에 있을까? 편에서 패티가 집안 물건은 모두 내가 만들었다고 잘난척하는 에디에게 뽀뽀하기 바로 3초 전에 한 대사다.[4] 에디 왈 "집안의 모든 물건은 내가 만든 거야." 다른 남자애들 왈 "우리한테도 해줄 거지?"[5] 요리를 잘하지만 운동은 못하는 루피와 대조적이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2기 24화 '요리는 어려워' 편에서는 루피와 패티가 서로의 장점을 가르쳐주는 모습이 나온다.[6] 2기 50화 '패티는 대단해!' 편에서 떨어진 책을 몸을 날려 재빠르게 받아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책 위에 거미가 놓여져 있는 것을 보고는 기겁을 하며 포비의 뒤로 숨어버린다. 이후, 뽀로로의 집에서 에디가 친구들에게 책을 읽어 주던 중 거미를 언급하자 그 말을 듣고 비명을 지르는 건 덤.[7] 특히 4기에서는 루피와 싸우기도 했다.[8] 패티는 모자가 바뀌었다.[9] 다만 평상 시 본편에서 등장할 때 보다 머리카락이 길어서 아닐 가능성도 있다.[10]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인형극인 뽀로로그알 16화에서 공인되었다.[11] 그나마 손재주가 좋아 비주얼은 좋다.[12] 설정상 다른 캐릭터인 포비,에디,뽀로로보다도 요리실력이 떨어지는것으로 보인다.[13] 물론 처음에는 혼자 만들었던 케이크를 뽀로로가 먹어보았을 때는 역시나 맛이 이상했다. 참고로 여기서는 해리가 맛점검을 해 줬다.[14] 해리가 설탕을 넣었기 때문에 맛있어졌을 가능성이 높다.[15] 배드민턴을 할 때 로디에게 밀리는 모습이 나와서 로디가 운동을 제일 잘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아마 로디가 수영을 할 수 없어서 패티가 가장 잘한다고 설정한 듯하다.[16] 특히 축구에서는 공을 찼는데, 공이 멀리 날아갔고, 달리기 실력도 꽤 빨랐다. 루피하고는 대조되는 부분.[17] 이 점을 이용해 많은 짤들이 만들어졌다.[18] 어릴때부터 배우는 폭식 예방 교육[19] 뽀롱뽀롱 뽀로로 절망(동심 파괴)버전에서 안경빨 뽀로로, 아기 공룡 크롱, 햄버거 패티처럼 자주 영상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