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리우스(Palad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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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배경 이야기
3. 능력 정보
3.1. 칼날 차크람 (Bladed Chakrams)
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대검 투척 (Heavy Blade)
3.3. Q, LB - 무아의 투기 (Combat Trance)
3.5. E, Y - 검무 (Blade Dance)
4. 카드 정보
4.1. 특성 (Talent)
4.2. 무기 및 방어구 (Weapon / Armor)
4.3. 대검 투척 (Heavy Blade)
4.4. 무아의 투기 (Combat trance)
4.5. 웅크린 범 (Crouching Tigron)
5. 운용법
6. 평가
7. 상성
8. 기타
1. 소개[편집]
Hi-Rez Studios의 FPS 게임, Paladins의 챔피언.
2. 배경 이야기[편집]
이 이야기는 대담하면서도 치명적이야. 아주 뛰어난 재주를 가진 영웅의 위대한 이야기. 한 여행자는 왕국을 방랑하며 자신의 패기를 시험해볼 만한 적수를 찾고 있었어, 자신의 무기만큼이나 실력을 갈고닦으면서. 그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영웅인 동시에, 전장에선 두려움의 화신이지. — 티베리우스. 무기의 달인, 필적할 자가 없는 자! 티그론 종족으로 태어난 티베리우스는 그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전사였어. 늠름한 전설 — 대담하고, 자신만만하고, 무자비한 — 그건 고대의 검에 깃들어 내려온 전설적인 영웅담이나 다름없었지, 이건 전사의 운명이라고. 그의 선조들이 만든 차크람과, 천국에서 그들이 내린 검은 — 이 세상의 그 어떤 입에 담기도 힘든 사악한 것들마저 몰아낼 수 있는 고대의 유물이야 — 그는 어떤 위험도 불사할 준비가 됐지! 티베리우스는 검을 이용해 호적수와 겨뤄볼 수 있는 기회에 한껏 들떠있어. 그는 으르렁대는 소리와 함께 강철과 발톱, 송곳니를 거세게 휘몰아치며 싸움의 한복판으로 돌진하겠지. 앙 가드(En garde)![1]
3. 능력 정보[편집]
3.1. 칼날 차크람 (Bladed Chakrams)[편집]
- 투사체 판정
-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차크람에 날이 3개 붙어있는 형태이며, 이를 직접 힘껏 던지며 사용한다. 가로 판정이 길기 때문에 정확히 조준하지 않아도 잘 맞지만 날아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예측해서 써주자. 2번 정도 튕기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엄폐물에 가려 잘 안 보이는 적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대검 투척 (Heavy Blade)[편집]
- 재사용 대기 시간 12초
- 검을 다시 불러오지 않고 그대로 두면 10초 뒤에 검이 사라진다.
- 던질 때 궁극기를 5% 충전, 다시 불러올 때는 피격된 적의 수에 따라 4%씩 충전된다.
티베리우스의 가장 대표적인 스킬이다. 티베리우스의 부족한 화력을 메꿀수 있고 이를 이용해 한 곳에 모여있는 적들에게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던질 때 등에 맨 칼을 힘껏 직선 방향으로 던지는데, 판정이 커서 예측샷만 잘해도 상당히 1대1에서 유리하다. 보통 좌클릭 - 우클릭 - 좌클릭 으로 콤보를 날릴 시 2150이라는 순간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플랭크가 접근해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히 콤보를 사용한 뒤 도망가는 적을 차크람으로 마무리 해주자.
타이그론의 분노 (Tigron's fury) 챔피언 특성을 이용할 시 던진 차크람을 불러오는 대신 터트려 광역 피해를 더 효과적으로 넣을 수 있다. 이때 던진 차크람은 250의 피해를 주는데, 기본 특성에 비하면 적은 양이나 검을 불러오는 대신 즉각 터트리므로 다시 쓰기까지 시간이 덜 걸리므로 상황에 맞게 쓰면 유용하다.
이때 손동작은 검을 불러올 때는 손바닥을 쭉 뻗는 반면, 터트릴 때는 핑거스냅을 친다.
3.3. Q, LB - 무아의 투기 (Combat Trance)[편집]
- 재사용 대기 시간 15초
- 시전 시 취소 불가능
- 기절이나 침묵 효과에 영향받지 않는다
팔라딘스 챔피언 스킬 중 가장 사기적인 스킬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티베리우스의 밥줄 스킬.
위기에서 벗어나거나 폭딜을 넣어야 할 때 매우 유용하다. 초당피해량은 1238로 티베리우스의 순간 피해량을 고려해보았을 때 사기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킬. 차크람을 다 맞추면 일반 체력을 지닌 데미지나 플랭크 챔피언들은 녹아 없어져 있다. 사용한 후 0.3초 가량 손을 모아 힘을 집중시키는 모션이 나온다. 이때 화면에 특정한 문양이 나타나는 데 아마 호랑이 수인 일족인 타이그론(Tigron)을 대표하는 문양일 것으로 추측된다.
신기하게도 대검 (Heavy blade) 스킬과 달리 실행하자마자 쿨타임이 돌기 때문에 실질적인 쿨타임은 기본 15초 - 4초 = 11초가 되는 것이다! 이동속도도 증가하므로 후퇴하거나 적을 쫓을 때도 사용할 수 있다.
3.4. F, RB - 웅크린 범 (Crouching Tigron)[편집]
- 재사용 대기 시간 12초
티베리우스의 이동기 스킬
점프를 하기 전 딜레이가 있고, 도약할 때 호랑이의 울음소리를 낸다. 1인칭 시점에선 그냥 정자세로 점프하는 것 같으나 3인칭으로 볼 땐 공중 회전을 하며 날아간다. 땅에 닿기 전까진 쿨타임이 돌지 않고, 점프 중에 모든 스킬을 쓸 수 있다.
보통 후퇴하거나 체력이 없는 적을 쫓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쿨타임은 14초로 긴 편이지만, 쿨타임을 줄일 수 있는 카드와 크로노스(Chronos) 아이템을 같이 활용하면 쿨타임 때문에 도망치지 못할 일은 드물 것이다.
거기다가 사나운 강습(Vicious assault)라는 챔피언 특성을 이용할 시 고지대가 있는 곳으로 점프해서 힐러나 저격수를 암살한 뒤 다시 꽁무니 빠지게 도망가는 플레이를 선사할 수 있다.
보는 상하 위치의 각도에 따라 점프하는 각도가 달라진다. 하지만 수직으로 점프하는 일은 없고 항상 비스듬히 점프를 한다.
3.5. E, Y - 검무 (Blade Dance)[편집]
"En Garde!" (앙 가드!)[2]
ㅡ 자신, 적군 발동 시"Attention all! A master's at work!" (모두 주목! 달인 나가신다!) ㅡ 아군 발동 시
- 추가 설명.
공격기 겸 이동기로 쓸수 있는 궁극기
실행할 때 3인칭 시점으로 바뀐다. 좌클릭시 빠르게 이동하므로 이를 이용해 딸피에서 달아날 수 있고, 낙사를 당하기 직전에 궁극기를 써서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물론 공격력도 충분하므로 드로고즈 같이 하늘에서 달아나는 적들을 쫓아서 잡을 수도 있고 적진 후방으로 침투해 힐러들을 처치하거나 거점을 비비는 동시에 거점에 모여있는 적들에게 광역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다만 적팀에서도 각종 군중 제어기로 카운터하면 궁극기는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죽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궁극기를 실행할 때 게이지 25%를 사용하고, 한 번씩 쓸 때마다 15%씩 깎인다. 주변에 적이 없을 때는 궁극기를 취소해 게이지를 아끼자.
4. 카드 정보[편집]
4.1. 특성 (Talent)[편집]
- 포식자의 본능 (Predatory instincts): 칼날 차크람이 지형지물에 2번 더 튕깁니다.
기본 지급 특성.
- 티그론의 분노 (Tigron's fury): 대검 투척의 던지기 피해가 250로 감소하고 다시 불러들일 때 대검이 폭발하여 주변에 850의 피해를 입힙니다.
챔피언 2 레벨시 지급 특성.
- 사나운 강습 (Vicious assault): 웅크린 범이 2번까지 충전되며 착지 시 주변에 600의 피해를 입힙니다.
챔피언 8 레벨시 지급 특성.
4.2. 무기 및 방어구 (Weapon / Armor)[편집]
- 괴물 사냥꾼 (Beast-slayer):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질 시 3초간 50/100/150/200/250의 보호막을 얻습니다.
- 뽐낼 수 있는 자격 (Bragging Rights): 칼날 차그람으로 적을 명중시킬 시 15/30/45/60/75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 카리스마 (Charisma): 최대체력이 50/100/150/200/250 증가합니다.
- 흩날리는 차크람 (Flying Chakrams): 최대 탄약이 1/2/3/4/5 증가합니다.
4.3. 대검 투척 (Heavy Blade)[편집]
- 명확한 목적의식 (Imbued with Purpose): 대검 투척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6/1.2/1.8/2.4/3초 감소합니다.
- 운명의 기구 (Instrument of Fate): 대검 투척으로 적중시킨 적 한명당 무아의 투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4/0.8/1.2/1.6/2초 감소합니다.
- 목표 성취 (Making the Cut): 대검 투척으로 적중시킨 적 한명당 40/80/120/160/200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 챔피언 (The Champion): 대검 투척으로 적중시킨 적 한명당 웅크린 범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4/0.8/1.2/1.6/2초 감소합니다.
4.4. 무아의 투기 (Combat trance)[편집]
- 환호받는 전사 (Crowd-Pleaser): 무아의 투기 사용시 1/2/3/4/5개의 탄약을 얻습니다.
- 훈련된 감각 (Honed Sense): 무아의 투기가 발동된 매 1초마다 0.6/1.2/1.8/2.4/3% 의 궁극기 충전량을 얻습니다.
- 원초적인 성급함 (Primal Haste): 무아의 투기가 발동 시 4초동안 60/120/180/240/300의 보호막을 얻습니다.
- 힘의 시험 (Test of Strength): 무아의 투기가 발동된 매 1초마다 45/90/135/180/225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4.5. 웅크린 범 (Crouching Tigron)[편집]
- 도둑 고양이 (Alley-Cat): 웅크린 범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6/1.2/1.8/2.4/3초 감소합니다.
- 티그론 돌진 (Pouncing Tigron): 웅크린 범의 점프 강도가 8/16/24/32/40% 증가합니다.
- 떠오르는 스타 (Rising Stardom): 웅크린 범 사용 시 3초 동안 75/150/225/300/375의 보호막을 얻습니다
- 세계 여행자 (World-Traveler): 체력이 15/30/45/60/75% 이하로 감소할 시 웅크린 범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 됩니다.
5. 운용법[편집]
챔피언 자체의 능력 사용법과 카드 조합에 따른 Loadout 구성 방식 설명 위주로 작성.
6. 평가[편집]
6.1. 장점[편집]
6.2. 단점[편집]
7. 상성[편집]
- 상대 챔피언 1
내용
- 상대 챔피언 2
내용
8. 기타[편집]
- 배경 이야기 원문의 마지막 단어이자 티베리우스 본인의 음성 대사에서도 종종 나오는 '앙 가드'(En garde)는 펜싱 용어로, 경기에서 심판이 선수에게 준비를 명령하는 구호이다.[3] 이 밖에도 음성 대사가 전반적으로 프랑스어 억양이 묻어나오는 것에서 티베리우스를 프랑스인 콘셉트로 잡은듯.[4]
- 카드 일러스트 중 메이브와 상호작용하는 모습이 나와 둘이 대체 어떤 관계냐며 팬들의 주목을 끈 적이 있었다. 이후 둘이 모종의 관계가 있다기보다는 메이브가 인간과 티그론 족의 혼혈인 것으로 밝혀졌다.
- 트레일러에서 라움과 대립 구도가 이루어져서 그런지 2차 창작에서는 오히려 라움하고 엮이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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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is is a tale of charm and daring — heroic feats backed by deadly prowess. A traveler of the Realm looking for worthy foes to test his mettle, sharpening his skills and weapons alike. Adored by the people, feared in battle — Tiberius, The Weapons-Master, knows no equal! Born of the Tigron, Tiberius is the pinnacle of their values. A dashing legend — bold, brash, and relentless — anointed by an ancient blade, destined for battles that are nothing short of legendary. With Chakrams, forged by the weapon-smiths of his ancestors; and a sword, forged from the heavens themselves — an ancient artifact capable of banishing unspeakable evils from this world — he is ready for any threat! Tiberius is exhilarated by the opportunity to match blades with a worthy foe. Snarling, he charges headlong into the fray, unleashing an unrelenting storm of steel, claw, and fang. En garde![2] 펜싱의 준비 구호.[3] 영어로는 'on (your) guard' 정도에 대응한다.[4] Paladins은 현실과 완전히 다른 판타지 세계임에도 페르난도의 스페인어 억양, 빅토르의 러시아어 억양 등 현실의 언어와 그 언어를 사용하는 국민의 (스테레오 타입에 가까운) 특징을 드러내는 캐릭터가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