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니스벳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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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소속팀은 밀월 FC.

커리어를 시작한 3부리그에서부터 현재 1부리그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절정의 득점력을 선보이며 현지에서는 자국의 떠오르는 스트라이커로 주목 받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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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히버니언 FC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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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글래스고에서 태어난 니스벳은 파틱 시슬 유소년 팀으로 가기 전까지 히버니언 FC U-15 팀에서 활약했다.

이스트스털링 샤이어, 아이어 유나이티드, 덤버튼 FC로 3년간 임대를 다니며 경험을 쌓았으며 2018년 7월 레이스 로버스로 이적했다.

레이스에서 34경기 29골로 리그 득점왕을 수상하며 3부리그를 폭격했고 이듬해 2부리그인 스코티시 챔피언십의 던펌린 애슬레틱으로 이적했다.

스코티시 챔피언십에서도 24골을 기록한 던디 유나이티드의 로렌스 샨클렌드에 이어 19골로 득점 2위를 기록하며 뽀록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2,3부리그을 거치며 단계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던 니스벳을 여러 구단들이 주목했고 그 중에는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구단인 히버니언 FC도 있었다.

2.2. 히버니언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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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시즌을 앞두고 니스벳은 히버니언과 4년 계약을 맺으며 1부리그로 무대를 옮겼다.

1부리그에서도 초반에는 리그 득점 선수를 달리기도 했다. 시즌 내내 장신 스트라이커 조시 도이그와의 파트너쉽으로 탁월한 기량을 선보이며 결국 리그 33경기 14골로 시즌을 마무리, 팀의 주포로 활약했다.

현재까지 그는 하루가 다르게 기량이 발전하며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스트라이커로 자리 잡고 있다. 더군다나 현재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에는 마땅히 나은 스트라이커가 없기 때문에 그가 지금처럼만 발전된 모습을 쭉 보여준다면 머지않아 대표팀의 희망이자 주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5월 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인 브렌트포드가 빅클럽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반 토니의 이탈을 염두에 두고 니스벳을 대체자로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2.3. 밀월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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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밀월에 입단했다.# 이적료는 £2m이며, 계약 기간은 3년이다. #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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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버니언에서 활약하던 2021년 3월, 월드컵 유럽예선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페로 제도 3연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대표팀에 소집됐다.

3월 31일, 페로 제도 전에 교체출전하여 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

히버니언에서의 활약 덕분에 린든 다이크스, 체 아담스에 이은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UEFA 유로 2020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직전 네덜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4. 수상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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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개인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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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이달의 선수: 2023년 1월

5.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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