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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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마(眞魔)는 판타지 소설 《월야환담 시리즈》에 나오는 흡혈귀(월야환담 시리즈)들의 지배자를 이르는 칭호다. 영어로는 뱀파이어 로드(Vampire lord). 일본의 신전기나 판타지 매체에 나오는 진조와 통하는 면이 있다.
정확히 진마란 태양 아래에서 힘을 잃지 않고 행동할 수 있으며, 24계통의 혈인 능력의 시원이자 원류라고 할 수 있는 24인의 흡혈귀를 지칭한다. 정확히는, 혈통의 계승자라기보다는 24개의 '계통'을 대표하는 가장 강력한 흡혈귀를 부르는 말이다.
일반 흡혈귀와 진마를 나누는 기준은 기본적으로 일광을 극복하는 VT 10만 정도다. VT 10만 이상의 흡혈귀는 일광에 의해 파괴되는 VT보다 재생되는 양이 더 많아 일광 아래서도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뿐이지 컨디션이 떨어지는 등[1] 여러 불편함을 겪는다.
하지만 VT 10만이 넘었다고 일반 흡혈귀가 포켓몬이나 디지몬이 진화하는 것 마냥 자동적으로 진마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다른 진마들이 '너 정도면 그 계통에서 가장 강력하고, 우리 사이에 낄 만한 품위와 능력이 있다'라고 인정해 줘야 비로소 진마 대접을 받게 된다. 대체로 VT에 걸맞는 계통 능력 숙련도와 전투력을 보는 편이다. VT가 아무리 높더라도, 혈인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개개인이 노력을 통해 혈인 능력의 스테이지를 추가로 개방해야 한다.[2] 그래서 갓 10만을 넘긴 흡혈귀, 혹은 다른 진마를 막 계승해 능력 개발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는 진마로 인정받기 힘든 듯하다. 예를 들어 정야는 VT가 100만 이상으로 무식하게 높지만 고작 2년차 애송이에 민간인 대학생 출신이라 전투력도 부실하다. 그렇다보니 그냥 VT만 높은 호구, 잡기도 쉽고 잡아먹으면 대박 터지는 사냥감 취급을 받는다. 또한 셰인 브라이스가 베놈의 혈통을 계승했지만 능력 개발이 안 돼서 진마 취급을 못 받는 장면이 있다. 그 외에도 흡혈귀 군주로서의 품위나 재력 등도 어느 정도 요구되는 듯하나, 품위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볼 수 없고 전투력만 무식하게 높은 아르곤이나 아그니 같은 이들도 진마로 인정받는 것을 볼 때 중요한 요소는 아닌 듯. 어쨌든 10만 정도로 진마로 인정받은 사례는 최소한 작중에는 없으며, 진마쯤 되면 공개된 VT가 가장 낮은 베놈이라 하더라도 30만 이상은 된다. VT 40만인 팬텀도 평균 이하 취급이고 80만 정도로 추정되는 유다는 강력한 진마 대접을 받는 것을 볼 때, 평균치는 5~60만 전후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진마들 중 상당수는 자신만의 클랜을 만들어 부린다. 클랜을 만드는 이유는 다양해서, 정말 인간처럼 사회적 온기를 느끼기 위한 경우도 있고, 아예 마피아처럼 수족으로 부리기 위한 경우도 있다. 어느 쪽이든 정규 클랜원 뱀파이어들은 진마의 보호를 받고, 진마는 자신의 클랜원들을 통해 활동 범위를 넓히거나 클랜의 힘을 빌어 자신을 지킨다. 클랜에는 보통 진마의 계승자인 에스콰이어가 한 명씩 있다. 에스콰이어 급은 보통 VT 10만 정도로 추정되며, 진마 부재 시 클랜을 지휘하거나 아예 진마가 사망할 경우 그 피를 수습해 자신이 다음 대 진마가 되기도 한다. 작중 대부분의 에스콰이어들은 진마와 사이가 좋은 편이지만, 진마의 세대교체는 대부분 에스콰이어가 진마를 물어버리는 하극상으로 일어났다고 한다. 이를 보면 진마나 클랜원이나 필요에 의해 서로를 찾는 공생관계에 가깝고, 에스콰이어가 진마에게 충성하는 건 강력한 진마의 비호를 받기 때문일 뿐이다. 실제로 클랜 로드인 적요가 죽은 적요당이 어떤 최후를 맞았는지 생각해보면 진마의 힘이 곧 클랜의 힘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이런 클랜 중 테트라 아낙스에게 인정받은 정규 클랜은 테트라 아낙스의 보호를 받으며, 대신 총 VT 수치를 제한받으며 정기적으로 테트라 아낙스에게 피를 상납하는 등 강력한 통제를 받는다. 진마들은 자존심이 강해 이런 통제를 좋아하지 않지만, 테트라 아낙스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클랜은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3] 울며 겨자먹기로 따르고 있다.
정기적으로 클랜들에게 피를 상납받아 온 테트라 아낙스는 24계통의 피를 모두 다 갖고 있으며, 의료기술을 이용해 피를 불려 인공진마를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유전자 공학을 통해서 증식 배양해서 만들어낸 인공 진마가 석세서이다.[4] 이 석세서들은 테트라 아낙스에게 영혼으로 묶여 있어 그들의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다. 한 놈 빼고.[5]
기존 설정대로라면 다른 계통의 피를 충분히 먹고 능력을 개발하면 그 계통의 혈인능력도 쓸 수 있었으나 밸런스 패치인 것인지 외전 시점에서는 개인의 능력은 결국 한 계통의 혈인능력으로 능력이 통합되어 진마는 한 능력 밖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VT인자도 혈액을 만들어내는 골수의 조혈모세포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따라서 작중에 등장하는 다중능력자들은 골수에 일종의 임플란트를 박아서 의도적으로 해당 인자들이 통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한다. 석세서들은 다 이런 처리를 거친 듯. 다만 이것은 명백한 설정 오류인 게 팬텀의 혈인능력(안개화) 관련 서술도 그렇고 결정적으로 정야와 창영의 혈인능력이 설명이 되지 않는다. 정야의 혈인능력인 환생이 대체 무슨 원리로 작동하는지는 제쳐두고서라도 창영의 경우 적요+창운->정야->창영의 순으로 피를 전달받았기 때문에 정야의 능력인 환생[6] 혹은 적요의 혈인능력인 변이[7] 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뜬금없이 창운의 혈인능력을 지니고 있다. 당장 주인공인 한세건부터가 채월야 마지막 결전으로 메시아의 염동력, 사혁의 암흑을 미약하게나마 혈인능력으로 가지고 있고 해당 능력들을 마법과 조합해서 사용한다는 작중 서술이 나온다.
아래의 리스트를 보면 알 수 있듯 6개 계통은 작품 내에 등장하지도 않았으며, 리부트 광월야에서 추정할 수 있는 능력까지 모두 합치더라도 4~5개 계통이 빈다.[8] 자연적으로 사멸한 혈통이 있을 수도 있고, 실베스테르 같은 진마 사냥꾼들이 진마를 사냥하고 그 피를 봉인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헥토르같은 동면형 흡혈귀가 더 있거나 작중 사건사고에 별 관심이 없는 흡혈귀도 있을 수 있겠다. 어차피 홍정훈 작가는 설정 관리를 치밀하게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악명높기 때문에, 이하의 내용들은 작중에서 직접 추출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신뢰성은 대단히 낮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라이칸스로프는 흡혈귀의 혈인능력과 비슷하게 각인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각인능력이 혈인능력과 1:1로 대치되는지는 불명. 이사카는 24종의 혈인능력을 다 가지고 있다고 했으나 그것이 자신의 각인능력+24종이라는 것인지 혹은 24종의 혈인능력이 곧 각인능력이라는 것인지는 서술이 애매하다. 일단 창월야에서 묘사된 한세건과의 대치 씬에서 24종의 능력이 아닌 고유한 각인능력(섬유를 강화시키는 능력)을 사용하는 듯한 묘사가 나왔지만 서현 또한 마법사이며, 작중에 각인능력이라고 확정되지 않아 각인능력이 아니라 마법의 일종일수도 있다.
아래의 표에서 † 표기된 인물은 작중에서 사망이 확인된 진마.
1. 설명[편집]
진마(眞魔)는 판타지 소설 《월야환담 시리즈》에 나오는 흡혈귀(월야환담 시리즈)들의 지배자를 이르는 칭호다. 영어로는 뱀파이어 로드(Vampire lord). 일본의 신전기나 판타지 매체에 나오는 진조와 통하는 면이 있다.
정확히 진마란 태양 아래에서 힘을 잃지 않고 행동할 수 있으며, 24계통의 혈인 능력의 시원이자 원류라고 할 수 있는 24인의 흡혈귀를 지칭한다. 정확히는, 혈통의 계승자라기보다는 24개의 '계통'을 대표하는 가장 강력한 흡혈귀를 부르는 말이다.
일반 흡혈귀와 진마를 나누는 기준은 기본적으로 일광을 극복하는 VT 10만 정도다. VT 10만 이상의 흡혈귀는 일광에 의해 파괴되는 VT보다 재생되는 양이 더 많아 일광 아래서도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뿐이지 컨디션이 떨어지는 등[1] 여러 불편함을 겪는다.
하지만 VT 10만이 넘었다고 일반 흡혈귀가 포켓몬이나 디지몬이 진화하는 것 마냥 자동적으로 진마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다른 진마들이 '너 정도면 그 계통에서 가장 강력하고, 우리 사이에 낄 만한 품위와 능력이 있다'라고 인정해 줘야 비로소 진마 대접을 받게 된다. 대체로 VT에 걸맞는 계통 능력 숙련도와 전투력을 보는 편이다. VT가 아무리 높더라도, 혈인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개개인이 노력을 통해 혈인 능력의 스테이지를 추가로 개방해야 한다.[2] 그래서 갓 10만을 넘긴 흡혈귀, 혹은 다른 진마를 막 계승해 능력 개발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는 진마로 인정받기 힘든 듯하다. 예를 들어 정야는 VT가 100만 이상으로 무식하게 높지만 고작 2년차 애송이에 민간인 대학생 출신이라 전투력도 부실하다. 그렇다보니 그냥 VT만 높은 호구, 잡기도 쉽고 잡아먹으면 대박 터지는 사냥감 취급을 받는다. 또한 셰인 브라이스가 베놈의 혈통을 계승했지만 능력 개발이 안 돼서 진마 취급을 못 받는 장면이 있다. 그 외에도 흡혈귀 군주로서의 품위나 재력 등도 어느 정도 요구되는 듯하나, 품위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볼 수 없고 전투력만 무식하게 높은 아르곤이나 아그니 같은 이들도 진마로 인정받는 것을 볼 때 중요한 요소는 아닌 듯. 어쨌든 10만 정도로 진마로 인정받은 사례는 최소한 작중에는 없으며, 진마쯤 되면 공개된 VT가 가장 낮은 베놈이라 하더라도 30만 이상은 된다. VT 40만인 팬텀도 평균 이하 취급이고 80만 정도로 추정되는 유다는 강력한 진마 대접을 받는 것을 볼 때, 평균치는 5~60만 전후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진마들 중 상당수는 자신만의 클랜을 만들어 부린다. 클랜을 만드는 이유는 다양해서, 정말 인간처럼 사회적 온기를 느끼기 위한 경우도 있고, 아예 마피아처럼 수족으로 부리기 위한 경우도 있다. 어느 쪽이든 정규 클랜원 뱀파이어들은 진마의 보호를 받고, 진마는 자신의 클랜원들을 통해 활동 범위를 넓히거나 클랜의 힘을 빌어 자신을 지킨다. 클랜에는 보통 진마의 계승자인 에스콰이어가 한 명씩 있다. 에스콰이어 급은 보통 VT 10만 정도로 추정되며, 진마 부재 시 클랜을 지휘하거나 아예 진마가 사망할 경우 그 피를 수습해 자신이 다음 대 진마가 되기도 한다. 작중 대부분의 에스콰이어들은 진마와 사이가 좋은 편이지만, 진마의 세대교체는 대부분 에스콰이어가 진마를 물어버리는 하극상으로 일어났다고 한다. 이를 보면 진마나 클랜원이나 필요에 의해 서로를 찾는 공생관계에 가깝고, 에스콰이어가 진마에게 충성하는 건 강력한 진마의 비호를 받기 때문일 뿐이다. 실제로 클랜 로드인 적요가 죽은 적요당이 어떤 최후를 맞았는지 생각해보면 진마의 힘이 곧 클랜의 힘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이런 클랜 중 테트라 아낙스에게 인정받은 정규 클랜은 테트라 아낙스의 보호를 받으며, 대신 총 VT 수치를 제한받으며 정기적으로 테트라 아낙스에게 피를 상납하는 등 강력한 통제를 받는다. 진마들은 자존심이 강해 이런 통제를 좋아하지 않지만, 테트라 아낙스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클랜은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3] 울며 겨자먹기로 따르고 있다.
정기적으로 클랜들에게 피를 상납받아 온 테트라 아낙스는 24계통의 피를 모두 다 갖고 있으며, 의료기술을 이용해 피를 불려 인공진마를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유전자 공학을 통해서 증식 배양해서 만들어낸 인공 진마가 석세서이다.[4] 이 석세서들은 테트라 아낙스에게 영혼으로 묶여 있어 그들의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다. 한 놈 빼고.[5]
기존 설정대로라면 다른 계통의 피를 충분히 먹고 능력을 개발하면 그 계통의 혈인능력도 쓸 수 있었으나 밸런스 패치인 것인지 외전 시점에서는 개인의 능력은 결국 한 계통의 혈인능력으로 능력이 통합되어 진마는 한 능력 밖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VT인자도 혈액을 만들어내는 골수의 조혈모세포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따라서 작중에 등장하는 다중능력자들은 골수에 일종의 임플란트를 박아서 의도적으로 해당 인자들이 통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한다. 석세서들은 다 이런 처리를 거친 듯. 다만 이것은 명백한 설정 오류인 게 팬텀의 혈인능력(안개화) 관련 서술도 그렇고 결정적으로 정야와 창영의 혈인능력이 설명이 되지 않는다. 정야의 혈인능력인 환생이 대체 무슨 원리로 작동하는지는 제쳐두고서라도 창영의 경우 적요+창운->정야->창영의 순으로 피를 전달받았기 때문에 정야의 능력인 환생[6] 혹은 적요의 혈인능력인 변이[7] 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뜬금없이 창운의 혈인능력을 지니고 있다. 당장 주인공인 한세건부터가 채월야 마지막 결전으로 메시아의 염동력, 사혁의 암흑을 미약하게나마 혈인능력으로 가지고 있고 해당 능력들을 마법과 조합해서 사용한다는 작중 서술이 나온다.
아래의 리스트를 보면 알 수 있듯 6개 계통은 작품 내에 등장하지도 않았으며, 리부트 광월야에서 추정할 수 있는 능력까지 모두 합치더라도 4~5개 계통이 빈다.[8] 자연적으로 사멸한 혈통이 있을 수도 있고, 실베스테르 같은 진마 사냥꾼들이 진마를 사냥하고 그 피를 봉인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헥토르같은 동면형 흡혈귀가 더 있거나 작중 사건사고에 별 관심이 없는 흡혈귀도 있을 수 있겠다. 어차피 홍정훈 작가는 설정 관리를 치밀하게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악명높기 때문에, 이하의 내용들은 작중에서 직접 추출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신뢰성은 대단히 낮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라이칸스로프는 흡혈귀의 혈인능력과 비슷하게 각인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각인능력이 혈인능력과 1:1로 대치되는지는 불명. 이사카는 24종의 혈인능력을 다 가지고 있다고 했으나 그것이 자신의 각인능력+24종이라는 것인지 혹은 24종의 혈인능력이 곧 각인능력이라는 것인지는 서술이 애매하다. 일단 창월야에서 묘사된 한세건과의 대치 씬에서 24종의 능력이 아닌 고유한 각인능력(섬유를 강화시키는 능력)을 사용하는 듯한 묘사가 나왔지만 서현 또한 마법사이며, 작중에 각인능력이라고 확정되지 않아 각인능력이 아니라 마법의 일종일수도 있다.
2. 진마 일람[편집]
아래의 표에서 † 표기된 인물은 작중에서 사망이 확인된 진마.
3.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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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T 40만 정도인 팬텀은 대낮에 아무 마법처리도 하지 않은 바렛으로 사법결계가 뚫린다. 심지어 팬텀은 진마 중에서도 마법적 능력이 월등한데도. 웹 연재 당시 작가의 코멘트에 의하면 밸런스 패치라고 한디. 실제로 아무리 진마라도 전반적 능력이 현저히 약해지는 대낮에, 그것도 그냥 저격소총도 아닌 대물저격소총에 결계가 뚫리지 않을 정도로 인간과 흡혈귀 사이에 스펙 차이가 있다면 한세건은 채월야 초반에 간편한 한끼 식사가 됐을 것이다.[2] 스테이지 1~5까지의 능력 중 4 이상으로 추정되는 것은 창운의 선룡, 아그니의 아그네 야스트라, 베놈의 스카르와 이쉘, 헥토르의 아크라이트 방전, 아르곤의 거시동결 정도가 있다.[3] 사고 쳤을 때의 뒷수습은 물론이고, 진마들이 압도적인 부를 쌓을 수 있던 것도 테트라 아낙스의 미래예지 덕분이 크다.[4] 마약왕 조반니 반테로가 대표적인 석세서.[5] 사실 아르곤이 진정한 의미의 석세서이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6] 중계인인 정야가 혈인능력을 발현했을 경우 환생에 기존 인자들이 통합됨[7] 적요+창운의 경우 적요의 VT가 훨씬 높으므로 적요의 능력으로 통합됨[8] 작중에서 이름만 언급되고 등장하지 않은 에키드나의 능력이 사용 진마가 등장하지 않은 투과 혹은 강체 능력 중 하나라고 가정했을 때 5개, 에키드나의 능력이 아예 등장하지 않았다면 4개가 된다.[9] 이쪽은 진마의 이름이 곧 클랜의 이름이다.[10] 주로 오라클 뱀프릭 위성 등의 증폭기[신광월야스포1] 완결 시점에는 서린의 승화와 함께 해당 혈인 능력은 사라졌으며, 테트라 아낙스라는 시스템이 생겨 자동으로 뱀파이어와 관련된 정보를 은폐하고 있다.[11] 사혁의 VT가 팬텀보다 높았지만 그대로 흡혈한 것을 보아 사용시 구속력이 올라가는 효과 또한 있는 듯.[12] 대표적으로 냉기에 약하다. 안개화 자체가 팬텀의 사법 능력이 꽤 짬뽕되어 있다는 설정도 있다.[13] 대신 바티칸의 주교이자 네크로폴리스의 장.[14] 리부트 광월야에서는 자카르타에서 여자 아이 하나를 구해서 혈족으로 만들었다. 본인의 방침과는 맞지 않는 일이라 길러서 잡아먹으려 했다고 자위 중(...) [15] 실베스테르와 김성희가 개발한다. 애초에 염이 있는 물질은 발화가 느리다는 언급이 있었기에 염 처리만 강하게 해도 발화가 상당히 방해를 받을 것이다.[16] 에필로그에서 래트 거닙이 발차기를 하자 아스팔트는 녹아내릴 정도로 가열된 대신, 불어닥친 바람은 싸늘한 한기를 품었다.[17] 생명체와 무생명체를 가리지 않고 Non active 상태로 만든다. 팬텀의 사법 봉인과도 비슷하지만 이쪽은 기본 능력. 혈인능력 또한 봉인된다. 마법적인 공격 또한 무효화 할 수 있는것으로 추정. [18] 고대 철기시대의 진마 진야의 환생체.[19] 정야가 자신의 피를 나누어 만들어낸 진마.[20] 클랜 로드 사망 후 사실상 해체. 에스콰이어를 비롯한 핵심 세력은 전부 죽고, 나머지는 전부 해외로 도피했다.[21] 이 경우는 적요 수준이어야 가능한 것 같다. 워낙 구속력이 강해서 부하에게 먹여 정찰보낼 때 쓰기도 했다고.[22] 클랜 로드 사망 후 공중분해 직전.[23] 능력의 개발 자체도 어려워보이는데다가 클랜 로드인 자인이 좀생이라 자신을 대체할 수 있는 존재를 안 만드려고 의도적으로 부하들의 육성을 방해했다고 한다. 다만 에스콰이어도 멀쩡히 존재하는지라 이 역시 설정파괴인지는 미묘...[24] 유다에게 클랜 로드를 제외하고 전멸.[25] 메시아 사망 후 마리아가 클랜 로드 '아도나이'를 계승하나 세력 약화.[26] 메시아 사망 후 마리아가 클랜 로드 '아도나이'를 계승하나 세력 약화.[27] 환마의 군대는 강력하지만 진마급이 여럿 있다면 돌파가 가능하다. 인간령에 영향을 끼치는 환마가 성장하고 군대를 이루기 위해선 시간과 준비가 필요한데 월야의 존속을 해칠 일을 아낙스가 두고 볼리가 없다. 어쩌면 작품 내적으로 마리아가 이 능력의 진마였던 이유가 싸움을 기피하는데다 전투에 적성도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28] 클랜 로드 사망 후 실베스테르에게 잔당 전멸. 참고로 베놈의 에스콰이어는 셰인의 승계를 인정하지 않고 일부 무리를 끌고 탈퇴해버렸다.[29] 시야에 들어온 상대방의 혈액을 독으로 바꿔버리는 개사기급 기술[30] 실베스테르에게 클랜 로드가 사망해서 공중분해. 실베스테르가 진마사냥꾼이라는 칭호를 얻는데 재료가 되어버렸다. 에스콰이어였던 셰인 브라이스는 빈사 상태의 베놈을 먹고 진마가 되었지만 사망.[31] 추종자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됨.[32] 아르곤이 복권 긁던데 쓰던 능력이 이것일 수 있다. 최초의 석세서라는 언급이나 외전에서 테트라 아낙스에 의해 여러 혈인능력을 가지는 것이 특별한 일이라 설명되는 것을 보면 1.혈인능력의 안정을 위해 2.아르곤의 신분위장을 위해 등의 이유로 일정 스테이지 이후의 능력을 봉인을 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