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로키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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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일반적인 특징
3. 정신계 파이로키네시스의 특징
4. 인체 발화 현상?
5. 대중문화 속의 파이로키네티시스트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이로키네시스(Pyrokinesis)는 아무런 연료가 없는 상황에서 을 일으키고 조종한다는 초능력이다. 한자로는 염화(念火) 능력이라고도 한다. 처음으로 이 단어가 사용된 것은 스티븐 킹의 소설 《Firestarter》(한국판 제목은 저주받은 천사)다. 파이로키네시스는 염동력의 일종이지만 오직 불을 일으키는 데만 능력이 한정되어 있다. 파이로키네시스를 사용하는 초능력자파이로키네티시스트(Pyrokineticist)라 부르고, 불을 사용하는 마법사는 파이로맨서라 부른다.


2. 일반적인 특징[편집]


  • 자기 몸이나 허공에서 별도의 열원 없이 발화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 연소에 필요한 연료가 없더라도 불길을 유지할 수 있다.
  • 자신은 불, 혹은 자신이 만들어낸 불에 피해를 보지 않는다.
  • 불의 크기, 위치 등을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다.

물론 이는 대략적인 특징일 뿐, 구체적인 사항은 작품마다 다르다.


3. 정신계 파이로키네시스의 특징[편집]


정신계 발화 능력은 앞서 언급한 일반적인 특징에 해당하지만, 물리계 발화 능력과 달리 물질의 구성요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못한다는 특징이 있다. 발화능력이라기보다는 정신계 에너지가 불꽃의 형태로 구현되는 것에 가까운 능력. 따라서 폭발을 일으키거나 불을 지르더라도 대상의 육체를 태워버리는 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대상의 정신/의식/영혼 등에 대미지를 주는 건 가능하며, 섬 하나를 날려버리는 리전의 신디 인격이나 피닉스 포스 같은 규격 외의 화력이라면 정신계 발화 능력도 물리계 발화 못지않게 물질에 대해서도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발휘한다. 챔버라는 캐릭터의 경우 정신계 발화능력이 신체를 유지하는 생명줄이다.

4. 인체 발화 현상?[편집]


유명한 도시전설인체발화 현상이 있다. 이는 아무런 화기(火氣)가 없는 상황에서 느닷없이 인간이 불타올라 잿더미가 되어버리는 현상을 가리키는데, 이에 관한 하나의 해답으로 파이로키네시스 능력이 폭주한 것이 원인이 아니냐는 가설이 있다. 물론 이는 공상의 영역을 벗어나지 않은 가설일 뿐이지만, 많은 픽션에서는 이 가설을 채용하고 있다.


5. 대중문화 속의 파이로키네티시스트[편집]


작품 - 가나다순으로 정렬 바람.




일명 초자연 발화 능력. 물론 엄밀히 말하자면 불을 '발화'시키는 개념이 아니라, 영석이 내재한 모핑 파워로 해당 물질의 구성 요소를 플라즈마로 변화시키는 것이라 회피나 방어 자체가 불가능하다. 즉, 작중에서 보여진 인간들을 불태우는 모습은 해당 인간들의 육체를 플라즈마화한 것이다.
화염탄만 다루는 존재로는 데므슈가 있다.


만화에서 손가락으로 불을 만들었다.




화염 능력과 빙결 능력을 함께 사용한다.


새 시리즈의 도깨비들은 자신을 죽이는 신에게 불을 선물받아, 엄청난 불을 일으킬 수 있다. 그 위력은 유사 이래 최악의 학살극을 도깨비 단 한명이 벌일 수 있는 수준이지만, 도깨비는 종족 전체가 극단적인 비폭력주의자여서 정신을 놔버리기 전에는 이런 식으로 불을 다룰 수는 없다. 그 위력과 별개로, 불의 온도와 형태, 빛 등도 굉장히 세밀하게 다룰 수 있다.

영칭이 Pyromancy이며, 공격 주술의 대부분이 화염 속성이고, 주술은 불을 동경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설정이 있다.






빙결 능력도 같이 갖고 있다.





정신적인 발화 능력으로 섬 하나를 날려버린적이 있으며, 플라즈마 불꽃이라는걸 형성해서 인간을 증기화시켜 버리기도 했다.
정신계 발화 능력자
염력으로 불을 조종하기에 스스로 발화를 일으킬 수는 없다. 그래서 항상 지포를 소지하고 있다.

  • 마기
    • 대부분의 마법사들과 알리바바 - 알라딘
    • 연홍염등의 일부 금속기 사용자들



















유령 요원 노바 테라의 친구이자 후배, 동료. 노바 비밀 작전에서도 등장.

화염과 얼음을 동시에 사용하며 길이 사용하는 장풍의 기술명이 아예 파이로키네시스, 반대편은 크라이오키네시스이다.





최면, 텔레파시, 감정 전달, 염동력 등 여러 능력 사용 가능하다.


뒷목의 촉수를 발화한 것이라서 촉수가 제거된 지금은 능력을 상실했다.

불붙은 다이너마이트 심지를 뜯는 장면을 역재생해서,그 장면을 마치 손으로 불을 지펴 다이너마이트를 점화하는 식으로 합성된다.



  • 연옥학원 - 흑흉

  • 워해머 판타지,Warhammer: Age of Sigmar - 마법의 바람중 불의 바람인 아쿠쉬를 다루는 마법사들
  • 원피스[4]
    • 이글이글 열매
    • 마그마그 열매 - 사카즈키
    • 열열 열매 - 샬롯 오븐
    • 파알
    • 상디
    • 몽키 D. 루피[1]
    • 샬롯 카타쿠리[2]
    • 킨에몬
    • 홀덤[3]
    • 물고기물고기 열매 모델 청룡 - 카이도
    • 루나리아족 -


식물계 능력자 주제에 화염도 쓸 줄 안다! 그러나 강함에 비해 허구 한날 털리고 다닌다.



이쪽은 주능력이 파이로키네시스, 부능력이 사이코키네시스에 예지. 여러 종류의 초능력을 가지기 때문인지 개개의 능력은 약한 편.

카피얼을 통해 러브미의 능력을 카피하여 능력을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주 무기 무지개 뿌리개그슬린 한 방을 제외한 모든 보조 무기를 들고 있는 상태로 도발을 하면 무기 없이 맨 몸으로 불을 내뿜을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도발 한정이라 진지하게 따질 거리는 못 되지만.





원작인 위 소설에서는 공기조작 능력자로 나온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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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무고무 레드 호크와 그것의 기어 서드 버전인 레드 로크.[2] 구운 떡이라는 기술을 쓸 때 주먹에서 발화를 한다.[3] 배에 자라나 있는 사자 대가리 '카미지로'가 불을 뿜는다.[4] 불을 사용하는 열매나 종족 특성으로 발화를 하는 것이 아닌데도 화염 능력을 사용하는 인물들이 다수 존재하는 세계관이다. 물론 그만큼 제한적으로 발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