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델루시아

덤프버전 :



파일:phjayfists.jpg
이름제이슨 델루시아
(Jason DeLucia)
국적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출생지벨링엄, 매사추세츠
생년월일1969년 7월 24일 (54세)
입식 전적1전 1패
그래플링 전적1전 1승
종합격투기 전적 55전 33승 21패 1무
7KO, 13SUB, 13판정
6KO, 13SUB, 2판정
체격180cm / 86kg
기타1996 King of Pancrase Championship 토너먼트 준우승
SNS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전적
3. 커리어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전 종합격투기 선수. UFC 첫 번째 대회 첫 경기, 첫 승의 기록을 갖고 있다.


2. 전적[편집]






3. 커리어[편집]


어린시절부터 소림권, 태권도, 가라테, 아이키도, 유도를 익혔다. 그러다가 1993년에 열린 UFC 1에 토너먼트 부상자에 대처하기 위해 대체자를 가리는 경기인 얼티네이트 매치에 참가했다.[1] 트렌트 젠킨스를 상대로 52초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꺾으며 승리했지만 토너먼트 참가자 중 이탈자가 없어 대체 선수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첫 승에 만족해야 했다.

파일:mmanews4.jpg

그 후 UFC 2 토너먼트에 소림권 대표로 참가했다. 첫 경기에서 스캇 베이커를 상대로 6분 41초 트라이앵글 초크로 승리를 거두나 8강전에서 호이스 그레이시를 만나 암락으로 패배한다.

패배 후 판크라스에서 2001년까지 선수생활하며 전적을 쌓았다. 그러다가 1999년 11월 19일에 열린 UFC 23에 참가해 존 슬릭과 맞붙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TKO패했다.

2001년 이후 1년을 쉬고 2003년에 1승, 2006년에 2연패에 빠지고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이후 고향인 매사추세츠에서 종합격투기 체육관을 차려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소림권 베이스이지만 타격보단 그래플링위주로 싸웠던 그래플러다. 하위 포지션에서 서브미션 캐치능력이 좋았고 길로틴 초크로 하위 포지션으로 내려가 트라이앵글 초크로 연계하거나 스윕후 마운트를 점령하고 암바, 상대다리 하나 잡아서 하체관절기로 연계하는 등 캐치레슬러의 그라운드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물론 타격에서도 앞발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스피닝 힐 킥, 백 피스트의 활용도 높았다.


5. 여담[편집]


UFC 2에 참가하기 전 호리온 그레이시 주짓수 체육관에 들어가 호이스 그레이시와 대결을 펼쳤지만 패배했고 이 대결은 그레이시 측에서 Gracie in Action 2라는 홍보 비디오 테이프로 제작해 주짓수 홍보하는데 써먹었다.[2]

호리온 도장에서 호이스와 대결할때 호이스에게 깔리는데 가드 포지션을 사용 안하는 것을 보니 이때는 주짓수를 몰랐던 듯 하다. 이때는 타격가 스타일이었다. UFC 1 부터는 주짓수를 사용하는 것을보니 호이스에게 패배 한뒤 그래플링의 중요성을 깨닫고 주짓수를 배운 듯 하다. 이때부터 스타일이 그래플러 스타일이 되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1:43:10에 나무위키 제이슨 델루시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UFC 역사상 첫 번째 경기이다.[2] 90년대 그레이시 가문은 UFC뿐만 아니라 이러한 비디오로 홍보를 많이 했다. 그 결과 주짓수 수련 인원이 많이 늘었고 세계적인 무술이 되는데 큰 공헌을 했다. 2000년대 주짓수 베이스인 UFC 선수들도 호이스 그레이시의 활약상과 이 테이프를 보고 주짓수를 시작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