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러즈 (r6판)
편집일시 :
분류
Geometry Dash의 23번째 레벨에 대한 내용은 Explorers 문서 참고하십시오.
관련 문서: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 1. 개요[편집]
エクスプローラーズ | Explorers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의 등장 조직으로 리코의 펜던트를 노리고 습격해온 악의 조직. 프리드박사에 의하면 악명 높은 조직이라고 한다.
2. 상세[편집]
2.1. 기술력[편집]
작품의 초반부인 만큼 조직의 정확한 규모는 불명이나, 6화에서 아메시오 외 여러 조직원들의 모습이 드러나고 익스플로러즈의 본부로 추정되는 건물이 등장 하는 등 전작의 로켓단만큼 대규모의 조직으로 묘사된다.
조직의 규모 뿐만 아니라 기술력 또한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2화에서는 아메시오와 지르, 코니아는 스마트워치 형태의 기계를 차고 있는데 이를 이용해 단복으로 순식간에 변신했고, 소형의 위치추적기를 이용하여 브레이브 담청호의 위치를 추적하는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잠수정 또한 소유하고 있는데다가 그 내부엔 첨단 컴퓨터가 가득하다.
게다가 6화에서 소집집회가 끝나고 간부들이 퇴장할 때, 텔레포트와 비슷한 것을 사용하며 퇴장하였다. 조직 내의 첨단기술일지 포켓몬을 이용한 기술일지는 현재로써는 불명.
그 외에도 아메지오가 하이퍼볼을 소지하고 있는 등, 돈도 꽤 있는 편으로 보인다.[1]
2.2. 목적[편집]
익스플로러즈가 노리는 것은 리코가 할머니인 다이애나에게 물려 받은 펜던트, 정확히는 펜던트 상태로 변신한 테라파고스다. 익스플로러즈가 정확히 어느 시기에서부터 테라파고스를 찾아다녔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익스플로러즈의 간부이자 다이애나의 오랜 지인인 한벨이 모험을 도와줄 사람을 소개하겠다는 명목으로 다이애나에게 접근한 것을 보면 리코가 라이징 볼트태클즈에 합류하기 한참 전 부터 테라파고스의 행방을 쫒아온 것으로 보인다. 이후 27화 이후에는 아메시오의 의견으로 인해 테라파고스 뿐만 아니라 검은 레쿠쟈 또한 익스플로러즈의 표적이 되었다.
작 중에서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1화부터 아메시오는 리코에게 '할머니의 편지'라며 거짓 편지를 건네줘서 펜던트를 가로채려고 했고, 2화에서는 폭풍우가 몰려오는 데도 위험을 무릅쓰고 브레이브 담청호를 추격하기 까지 했으며, 스피넬은 자신의 포켓몬으로 리코에게 최면을 걸어 펜던트를 빼앗기 까지 했다. 25화에선 산고와 오닉스가 리코와 로드를 사로잡기 위해 가라르 고성의 탑을 박살내기까지 할 정도.
하지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서까지 테라파고스를 빼앗으려고 하는 모습만 나올 뿐 정작 왜 펜던트를 노리는 것인지, 그 펜던트로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는 전혀 밝혀지지 않아 익스플로러즈의 궁극적인 목적은 불명이다.
또한 조직의 보스인 기베온과 한벨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조직원들은 보스인 기베온에게 지시를 받아 행동할 뿐 테라파고스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막은 전혀 모른다. 아메시오의 직속 부하인 지르와 코니아는 물론이고 심지어 아메시오 또한 단순히 펜던트를 회수하라는 임무로만 알고 있었으며, 이후 한벨에게 테라파고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주면서 '분명 펜던트를 회수하는 것이 임무라고 했는데 그럼 이 포켓몬은 뭐냐' 며 한벨을 추궁한 것을 보면 팬던트(테라파고스)에 대한 정보를 의도적으로 함구한 것으로 보인다.
25화에서 다이애나가 익스플로러즈는 과거 루시아스의 동료였다고 밝혔는데, 루시아스와 과거 동료였다는 사실이 테라파고스를 노리는 것과 연관이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3. 조직원[편집]
3.1. 보스[편집]
3.2. 간부[편집]
3.3. 조직원[편집]
4. 여담[편집]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등장한 역대 메인 악의 조직 중 최초로 원작에는 존재하지 않는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악의 조직이다.
- 조직원들의 이름은 광물 및 탄생석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1] 물론 원작은 800 ~ 1200원으로 싸구려나 다름없는 볼이지만, 애니 내에선 몬스터볼 외에 다른 볼은 마스터볼급으로 굉장히 비싼지 소지하거나 꺼내는 경우가 손가락 안에 꼽힐 만큼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