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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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자영업자 출신 정치인으로, 전직 강원도 고성군수이며 현재 당적은 국민의힘이다.
2. 생애[편집]
1955년 강원도 고성군 거진면(현 거진읍)에서 태어나서 고성거진초등학교, 고성중학교, 고성고등학교, 경동대학교 사회복지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강원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강원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이 때도 고작 25표차였다.
이후에는 화장품 가게를 운영하는 등의 개인사업을 했다.
3. 정치 이력[편집]
함형구의 군수직 상실(뇌물수수)로 인하여 치러진 2008년 재보궐선거에서 친여 무소속[2] 후보로 강원도 고성군수 선거에 출마하였는데...
당시 고작 단 한 표 차이로 같은 친여 무소속 후보인 황종국 전 군수에 밀려 아깝게 낙선했다. 이후 이 짤방은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버리라는 의미로 투표 독려 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의 표창원 의원도 정계 입문 전 6회 지방선거 때 자신의 트위터에 업로드하기도 했다.
이후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강원도 고성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이번에도 당시 현직 군수였던 무소속 황종국 후보에 208표 차이로 낙선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다시 강원도 고성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드디어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다.
그러나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경일 후보에게 패해여 현직 군수였음에도 또다시 패배의 아픔을 느겨야 했고, 이후 당선된 이경일 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임기 도중에 낙마하게 되면서 제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2020년 재보궐선거에 도전할 수 있게 되어 다시 한 번 공천을 받아 벌써 5번째 도전을 하게 되었다. 다만 당내에서 이미 공천에 불복한 이탈세력이 적지 않아 험난한 도전이 예상되었는데, 결국 당내 갈등과 9년 만에 돌아온 이광재의 영향력을 극복하지 못하고 함명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패하며 4번째 고배를 마셨다.
이로써 고성군수에만 총 5번[3] 출마해, 6회 지선 한 번 빼고는 다 낙선하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그리고 그중 단 한번도 득표율 과반을 달성한 적이 없다. 호남이나 수도권 신도시 같은 험지 후보면 모를까 쭉 보수 계열에 몸담아 활동하면서 보수 강세인 접경지역에서 4번이나 물을 먹은 건 특히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비슷한 사례로는 공천 갈등 때문에 보수정당 소속으로 대구에서 2전 2패를 기록한 이인선이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도 출사표를 냈으나,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서 탈락하였다. 이때도 2등을 했다.(...)[4][5]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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