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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럼블 (r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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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2022년 5월 4일 공개[1]한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하스스톤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볼 수 있었던 벨라리스와 우크, 기타 인간 캐릭터들이 찬조 출연한다.
워크래프트 럼블은 클래시로얄처럼 자신만의 부대(덱)을 짠 후, 이걸로 스테이지나 PvP를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자체는 클래시 로얄류 게임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저는 골드(다른 게임의 마나)를 소모해 유닛을 소환하거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유닛은 기본적으로 유저 조작 없이 자동으로 이동과 공격을 한다. 전장 곳곳에 적절히 각종 기물을 소환해 상대 본진을 먼저 터트리면 승리하는 방식.
워크래프트 럼블이 다른 클래시로얄류 게임과 다른 점은 아래와 같다.
1. PvE 스테이지: 소프트 런칭 버전이 나온 23년 8월 14일 기준, 100여개의 PvE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이와 별개로 매주 이벤트 스테이지가 로테이션된다.
2. 골드(코스트) 관리: 시간이 흐를수록 자동으로 재생되는 골드 외에도, 유저가 능동적으로 광맥을 캐거나 보물상자를 열어 추가적인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상대 지역의 광맥을 캐 적을 견제하는 등, 자원을 둘러싼 각종 견제도 자주 일어나는 편.
3. 전장 구성: 대부분의 클래시로얄류 게임이 전장이 간단하게 구성돼 있고 좌우가 100% 대칭으로 진행되는 것에 반해, 워크래프트 럼블은 지름길이나 고저차 등 상대적으로 복잡하게 구성돼 있다. 어떤 전장은 갈림길이 있고, 유저가 어느 쪽에 유닛을 보낼 지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PvP 전장은 그래도 대칭형으로 구성돼 있지만, PvE 전장은 주기적으로 적대적인 유닛이 등장하거나 애초에 맵 자체가 보스에게 유리하게 구성돼 있는 등 비대칭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기도 한다.
미니 소환 비용인 금화가 초당 생성되며 최대 10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광부 유닛을 통해 1골드씩 획득할 수 있는 금 광맥과 근처에 적 지상 유닛이 없으면 파괴해서 2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보물 상자가 있다. 금 광맥은 45초마다 금이 1개씩 생성되며 최대 3개까지 저장된다. 보물 상자는 파괴시 40초마다 재생성된다.
워크래프트 럼블의 부대(덱)은 7개의 유닛로 구성된다. 여기에 금광을 캐기 위한 기본 유닛(코볼트 광부)를 포함해, 유저가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은 최대 8개다. 지휘관, 미니, 주문으로 구분된다.
각 미니별로 가지고 있는 속성이 다르며 기본적으로 속성간의 상성도 존재한다.
지휘관, 미니, 마법 모두 세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고급 업그레이드 이후 G.R.I.D.에서 랜덤하게 해당 기물의 특성이 뜨며 250 골드로 구매할 수 있다.
특성 구매 시 당장에는 변경이 불가능하며, 실수로 원치 않는 특성을 구매했을 경우 희귀 업그레이드를 하여 두 번째 특성 칸을 열어야 새로 G.R.I.D.에서 구매가 가능하므로 반드시 첫 특성부터 제대로 구매하자.
특히 개사기 특성이 있는가 하면 폐급 특성도 있기 때문에 꼭 사전에 미리 알아보고 특성을 구매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롭다.
자세한 내용은 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 럼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호드(워크래프트 럼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검은바위(워크래프트 럼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언데드(워크래프트 럼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야수(워크래프트 럼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영상이 공개된 이후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블리자드가 워크래프트 IP를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확장해가며 다방면의 유저를 확보하려는 시도를 좋게 보는 입장이며, 아직 나오지도 않은 게임을 벌써부터 망했다고 평가하기는 이르다는 견해다.
블리자드의 기존 게임 중에는 이미 비슷한 반응을 겪은 게임도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하스스톤이었다. PC게임 명가였던 블리자드에서 라이트한 카드 게임을 공개하자 온갖 게임 커뮤니티에서 혹평을 쏟아부었으나, 막상 발매되고 보니 게임 자체의 만듦새가 뛰어나 좋은 평가를 받았고 오히려 성공적인 IP확장의 계기가 되었다. 이런 기존 예시를 들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유저들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이미 숱한 선례가 있는 장르에 Supercell에서 만든 것처럼 연상되는 그래픽이 기존 IP유저들을 만족시킬 수준은 못 되어 보이지만, 블리자드가 원래 예전부터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선구자의 회사가 아니라 이미 있는 게임들에서 이것 저것을 따 와 자신들의 색깔을 입혀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만드는 회사이니 크게 걱정되진 않는다는 의견이 있다.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는 출시 시점의 퀄리티 문제가 심각했던 게 문제였을 뿐 현재도 밸런스 패치가 계속 이뤄지고 있고 스타크래프트 2는 약 10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약 6년 동안 컨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비교적 빠르게 업데이트 종료가 선언된 용병단은 하스스톤이란 큰 플랫폼 안의 작은 컨텐츠 중 하나였기에 업데이트 종료 선언이 전술된 스타2, 히오스에 비해 그 무게감이 크지 않다고 하는 의견도 있다. 특히 현재 블리자드가 내부적으로 큰 사건을 겪은 뒤 안정기에 접어드는 때이고, 마이크로소프트라는 새로운 큰 모회사를 맞아들이게 되면서 이전작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을까 기대하는 유저들도 있다.
2010년대 말 들어 블리자드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스타크래프트 2, 하스스톤 용병단,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등의 실패작을 연이어 내놓고 일부 게임에 대해선 업데이트 중단을 선언하면서 럼블 또한 같은 위기에 처하는 게 아닌지 우려하는 유저들도 있다. 자체 개발한 몇 년만의 모바일 신작임에도 대대적인 홍보는 커녕 정식 서비스 오픈 시점과 거의 맞물려서 열린 블리즈컨에서도 중점적으로 다뤄지지 않은 게 우려를 낳은 가장 큰 이유이다.
최근 블리자드의 행보가 여러가지 의미에서 지나치게 아쉬운 데다가 정작 본진이라 할 수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서사도 격전의 아제로스와 어둠땅을 이어가며 연속적으로 실망스러운 전개와 게임성을 보여준 탓에 이탈한 유저들이 많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적어도 '아직 블리자드는 죽지 않았다' 라는 것을 증명할 만한 대작이 필요한 상황이라 느끼고 있는데 정작 내놓은 게 이번에도 하스스톤처럼 가볍고 캐주얼한 모바일 게임이라는 사실에 실망했다는 견해이다.
비슷한 시기에 PVP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고 얼리 억세스로 출시한 오버워치 2도 상당히 실망스런 모습에, 디아블로 4 마저도 출시 전의 기대감이 출시 직후에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지만 얼마 가지 못하고 안일한 운영으로 게임을 말아먹었다. 당장 위의 긍정적인 반응의 예시 중 하나인 하스스톤조차도 확장팩을 거듭하며 지속된 인플레이션, 과거의 카드가 야생으로 떨어져 접었던 유저가 복귀하기도 힘든 환경, 쌓이고 쌓인 신규 룰로 복잡해져 가는 덱빌딩 등의 원인으로 사람도 다 나가 떨어지고 이제는 확장팩이 나와도 이슈조차 되지 않는 등 하는 사람만 하는 고인물 게임이 되어 버린 형국이라는 반론의 근거로도 쓰이고 있으며, 특히나 고질적인 문제인 블리자드의 너무나도 느린 업데이트와 피드백을 대부분 무시해 버리는 특유의 불통적인 운영방식이 블리자드의 모든 IP를 통틀어서 아직도 전혀 나아지지 않은 상황이기에 결국 워크래프트 럼블도 초반에 잠깐 반짝하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버워치의 사례처럼 운영에서 금방 말아먹고 묻혀버릴 것이라는 회의적인 입장이 많은 편이다. 그나마 와우가 용군단이 현재 블리자드의 유일한 양심일 정도로 안정적인 운영으로 매출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
전반적으로 클래시 로얄과 유사한 감성의 게임이기에 또 적당히 베껴서 나온 게임이냐는 말이 있기도 했지만 공개 영상과 베타 테스트 시점의 반응을 보면 차이점을 확연히 발견할 수 있고, 오히려 워크래프트 3의 모바일 이식작에 가까운 시스템인 덕에 표절작이라는 오명은 벗었다. 다만 클래시 로얄과 비슷한 류의 게임들이 모바일 시장에서 흥행한 지는 이미 6~7년이 지난 상태라 트렌드에 뒤처진 게임을 너무 느즈막하게 출시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정식 오픈 직후에는 상당히 평가가 갈린다. 우선 호평하는 사람들은 취향에 맞을 경우 재미있고 중독성 있는 게임 플레이, 타 모바일 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과금 패키지, 워크래프트 IP를 활용한 컨텐츠 자체의 매력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모바일 게임들의 과금 모델이 점점 고도화되고 노골적인 방향으로 진화하면서, 특히 리니지라이크 게임의 악명이 높은 국내 게이머들은 모바일 게임에 대해 최소 수십만 원은 깔고 시작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이런 점에서 럼블은 돈을 쓰는 대신 시간을 많이 쓰면 돈을 쓴 유저들과 비슷하게 성장할 수 있고, 금액도 상대적으로 아직 적은 편이기에 좋은 평가를 내리는 모바일 게임 유저들이 있다. 패키지 게임에 비해선 너무 비싸지만, 워낙 창렬인 카드 게임 유저들 사이에선 혜자로 통했던 하스스톤과 유사한 반응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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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2022년 5월 4일 공개[1]한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2. 트레일러[편집]
하스스톤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볼 수 있었던 벨라리스와 우크, 기타 인간 캐릭터들이 찬조 출연한다.
3. 시스템[편집]
3.1. 전투[편집]
워크래프트 럼블은 클래시로얄처럼 자신만의 부대(덱)을 짠 후, 이걸로 스테이지나 PvP를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자체는 클래시 로얄류 게임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저는 골드(다른 게임의 마나)를 소모해 유닛을 소환하거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유닛은 기본적으로 유저 조작 없이 자동으로 이동과 공격을 한다. 전장 곳곳에 적절히 각종 기물을 소환해 상대 본진을 먼저 터트리면 승리하는 방식.
워크래프트 럼블이 다른 클래시로얄류 게임과 다른 점은 아래와 같다.
1. PvE 스테이지: 소프트 런칭 버전이 나온 23년 8월 14일 기준, 100여개의 PvE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이와 별개로 매주 이벤트 스테이지가 로테이션된다.
2. 골드(코스트) 관리: 시간이 흐를수록 자동으로 재생되는 골드 외에도, 유저가 능동적으로 광맥을 캐거나 보물상자를 열어 추가적인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상대 지역의 광맥을 캐 적을 견제하는 등, 자원을 둘러싼 각종 견제도 자주 일어나는 편.
3. 전장 구성: 대부분의 클래시로얄류 게임이 전장이 간단하게 구성돼 있고 좌우가 100% 대칭으로 진행되는 것에 반해, 워크래프트 럼블은 지름길이나 고저차 등 상대적으로 복잡하게 구성돼 있다. 어떤 전장은 갈림길이 있고, 유저가 어느 쪽에 유닛을 보낼 지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PvP 전장은 그래도 대칭형으로 구성돼 있지만, PvE 전장은 주기적으로 적대적인 유닛이 등장하거나 애초에 맵 자체가 보스에게 유리하게 구성돼 있는 등 비대칭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기도 한다.
3.2. 자원[편집]
미니 소환 비용인 금화가 초당 생성되며 최대 10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광부 유닛을 통해 1골드씩 획득할 수 있는 금 광맥과 근처에 적 지상 유닛이 없으면 파괴해서 2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보물 상자가 있다. 금 광맥은 45초마다 금이 1개씩 생성되며 최대 3개까지 저장된다. 보물 상자는 파괴시 40초마다 재생성된다.
3.3. 부대와 기물[편집]
워크래프트 럼블의 부대(덱)은 7개의 유닛로 구성된다. 여기에 금광을 캐기 위한 기본 유닛(코볼트 광부)를 포함해, 유저가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은 최대 8개다. 지휘관, 미니, 주문으로 구분된다.
3.3.1. 속성[편집]
각 미니별로 가지고 있는 속성이 다르며 기본적으로 속성간의 상성도 존재한다.
3.3.1.1. 핵심 속성[편집]
핵심 속성은 한 미니당 각각 두개를 받게 되며 지휘관 유닛역시 기본적으로 보유하게 된다. 그리고 두가지 핵심 속성은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이다.
- 공격 거리에 따른 구분
- 근거리
지상 이동만 가능하며 가까이에 다가가서 공격한다. 원거리 유닛에게는 강하고 비행 유닛은 전혀 공격하지 못한다.
- 원거리
지상 이동만 가능하며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한다. 비행 유닛에게는 강하고 근거리 유닛에게는 약하다.
- 비행
공중으로 이동해 근거리 유닛에게는 공격받지 않는다. 원거리 유닛에게는 약하다.
- 공성 전문가
다른 적 유닛들을 모두 무시하고 탑 또는 우두머리에게만 공격한다. 전쟁노래 약탈자의 경우 약탈 집중 특성 설명을 보면 해당 미니가 공성 유닛으로 변한다고 되어 있는데, 공성 전문가로 통일하지 않은 것은 블리자드의 검수 부족으로 보인다.
- 공격 방식에 따른 구분
- 단일 대상
오직 하나의 목표만을 공격한다. 분대에게는 약하다.
- 분대
소환시 둘 이상의 유닛이 배치된다. 광역에는 약하다.
- 광역 공격
동시에 여러 적 유닛을 공격한다. 단일 대상 유닛에게는 약하다.
3.3.1.2. 그외 속성[편집]
- 순환
비용이 2 이하라서 자주 배치하거나 손패를 빠르게 순환시킬 수 있다.
- 원소
중장갑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피해를 준다.
- 방어 담당
생명력이 높다.
- 해방
전장 어느 곳이든 배치가 가능하다.
- 재빠름
이동 속도가 빠르다.
- 폭격
지상만 공격 가능하다.
- 공성 피해
탑에게 2배의 피해를 준다.
- 중장갑
받는 물리 피해가 50% 감소 한다.
- 저항
받는 원소 피해가 50% 감소 한다.
- 소환사
정해진 만큼 다른 유닛을 소환한다.
- 광부
맵에 있는 금광에서 금을 채취할 수 있다.
- 부화
공격 받으면 부화한다.
- 시체먹기
쓰러진 적의 금화 잔류물을 먹어 생명력을 회복한다. 금화 잔류물은 시체를 미니어쳐 콘셉트에 맞게 순화한 단어로 보인다.
- 치유사
아군 유닛을 치유한다.
- 은신
적 유닛에게 발각 되지 않는다. 탑에게는 공격 받으며 공격 하거나 받는 즉시 은신이 풀린다.
- 매복
은신 상태에서 공격하면 두배의 피해를 준다.
- 부활
케른 블러드후프가 윤회 특성을 장착하면 1회 한정으로 50%의 생명력을 가진 상태로 부활한다.
- 되살리기
심장부 사냥개 사망시 근처에 다른 심장부 사냥개가 살아 있다면 정신 집중을 통해 50%의 생명력을 가진 상태로 부활시킨다.
- 분대 치유
산악경비대가 큰 피해를 입은 자신의 곰을 정신 집중을 통해 치유한다.
- 격노
전투 중 점점 공격 속도가 빨라진다.
- 빙의
밴시가 적 유닛에게 달려들어 스스로를 소모해서 적 유닛을 조종한다.
- 냉기
적 유닛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감소시킨다.
- 갈고리
원거리에 있는 적을 끌어 당긴다.
- 독성
중첩되는 지속 피해를 준다. 중장갑에 강하다. 소프트 런칭 기준 무한 중첩은 아니고 최대 6번 중첩으로 알려져 있다.
- 청소부
롤의 어시스트 개념처럼, 일단 한 대라도 쳐두고 몇 초 내에 대상이 죽을 경우 증식한다. 발동 제한 시간이 정확히 몇 초인지 추가 바람.
- 장거리 사격
탑보다 더 긴 사거리를 가진다. 사거리 10(사거리 +1 특성을 장착한 역병 걸린 농부의 사거리)부터 탑이 공격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맞는다. 참고로 탑과 맞딜하는 검은창 트롤의 사거리가 9다.
- 유령
사망시 밴시를 생성한다. 정식 출시 직후 시즌 보상 지휘관인 실바나스의 속성으로 추가되었다.
4. 진영 및 미니[편집]
지휘관, 미니, 마법 모두 세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고급 업그레이드 이후 G.R.I.D.에서 랜덤하게 해당 기물의 특성이 뜨며 250 골드로 구매할 수 있다.
특성 구매 시 당장에는 변경이 불가능하며, 실수로 원치 않는 특성을 구매했을 경우 희귀 업그레이드를 하여 두 번째 특성 칸을 열어야 새로 G.R.I.D.에서 구매가 가능하므로 반드시 첫 특성부터 제대로 구매하자.
특히 개사기 특성이 있는가 하면 폐급 특성도 있기 때문에 꼭 사전에 미리 알아보고 특성을 구매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롭다.
4.1. 얼라이언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 럼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호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호드(워크래프트 럼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검은바위[편집]
자세한 내용은 검은바위(워크래프트 럼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언데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언데드(워크래프트 럼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5. 야수[편집]
자세한 내용은 야수(워크래프트 럼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출시 전 반응[편집]
영상이 공개된 이후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5.1. 긍정적 반응[편집]
블리자드가 워크래프트 IP를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확장해가며 다방면의 유저를 확보하려는 시도를 좋게 보는 입장이며, 아직 나오지도 않은 게임을 벌써부터 망했다고 평가하기는 이르다는 견해다.
블리자드의 기존 게임 중에는 이미 비슷한 반응을 겪은 게임도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하스스톤이었다. PC게임 명가였던 블리자드에서 라이트한 카드 게임을 공개하자 온갖 게임 커뮤니티에서 혹평을 쏟아부었으나, 막상 발매되고 보니 게임 자체의 만듦새가 뛰어나 좋은 평가를 받았고 오히려 성공적인 IP확장의 계기가 되었다. 이런 기존 예시를 들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유저들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이미 숱한 선례가 있는 장르에 Supercell에서 만든 것처럼 연상되는 그래픽이 기존 IP유저들을 만족시킬 수준은 못 되어 보이지만, 블리자드가 원래 예전부터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선구자의 회사가 아니라 이미 있는 게임들에서 이것 저것을 따 와 자신들의 색깔을 입혀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만드는 회사이니 크게 걱정되진 않는다는 의견이 있다.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는 출시 시점의 퀄리티 문제가 심각했던 게 문제였을 뿐 현재도 밸런스 패치가 계속 이뤄지고 있고 스타크래프트 2는 약 10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약 6년 동안 컨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비교적 빠르게 업데이트 종료가 선언된 용병단은 하스스톤이란 큰 플랫폼 안의 작은 컨텐츠 중 하나였기에 업데이트 종료 선언이 전술된 스타2, 히오스에 비해 그 무게감이 크지 않다고 하는 의견도 있다. 특히 현재 블리자드가 내부적으로 큰 사건을 겪은 뒤 안정기에 접어드는 때이고, 마이크로소프트라는 새로운 큰 모회사를 맞아들이게 되면서 이전작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을까 기대하는 유저들도 있다.
5.2. 부정적 반응[편집]
2010년대 말 들어 블리자드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스타크래프트 2, 하스스톤 용병단,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등의 실패작을 연이어 내놓고 일부 게임에 대해선 업데이트 중단을 선언하면서 럼블 또한 같은 위기에 처하는 게 아닌지 우려하는 유저들도 있다. 자체 개발한 몇 년만의 모바일 신작임에도 대대적인 홍보는 커녕 정식 서비스 오픈 시점과 거의 맞물려서 열린 블리즈컨에서도 중점적으로 다뤄지지 않은 게 우려를 낳은 가장 큰 이유이다.
최근 블리자드의 행보가 여러가지 의미에서 지나치게 아쉬운 데다가 정작 본진이라 할 수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서사도 격전의 아제로스와 어둠땅을 이어가며 연속적으로 실망스러운 전개와 게임성을 보여준 탓에 이탈한 유저들이 많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적어도 '아직 블리자드는 죽지 않았다' 라는 것을 증명할 만한 대작이 필요한 상황이라 느끼고 있는데 정작 내놓은 게 이번에도 하스스톤처럼 가볍고 캐주얼한 모바일 게임이라는 사실에 실망했다는 견해이다.
비슷한 시기에 PVP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고 얼리 억세스로 출시한 오버워치 2도 상당히 실망스런 모습에, 디아블로 4 마저도 출시 전의 기대감이 출시 직후에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지만 얼마 가지 못하고 안일한 운영으로 게임을 말아먹었다. 당장 위의 긍정적인 반응의 예시 중 하나인 하스스톤조차도 확장팩을 거듭하며 지속된 인플레이션, 과거의 카드가 야생으로 떨어져 접었던 유저가 복귀하기도 힘든 환경, 쌓이고 쌓인 신규 룰로 복잡해져 가는 덱빌딩 등의 원인으로 사람도 다 나가 떨어지고 이제는 확장팩이 나와도 이슈조차 되지 않는 등 하는 사람만 하는 고인물 게임이 되어 버린 형국이라는 반론의 근거로도 쓰이고 있으며, 특히나 고질적인 문제인 블리자드의 너무나도 느린 업데이트와 피드백을 대부분 무시해 버리는 특유의 불통적인 운영방식이 블리자드의 모든 IP를 통틀어서 아직도 전혀 나아지지 않은 상황이기에 결국 워크래프트 럼블도 초반에 잠깐 반짝하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버워치의 사례처럼 운영에서 금방 말아먹고 묻혀버릴 것이라는 회의적인 입장이 많은 편이다. 그나마 와우가 용군단이 현재 블리자드의 유일한 양심일 정도로 안정적인 운영으로 매출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
전반적으로 클래시 로얄과 유사한 감성의 게임이기에 또 적당히 베껴서 나온 게임이냐는 말이 있기도 했지만 공개 영상과 베타 테스트 시점의 반응을 보면 차이점을 확연히 발견할 수 있고, 오히려 워크래프트 3의 모바일 이식작에 가까운 시스템인 덕에 표절작이라는 오명은 벗었다. 다만 클래시 로얄과 비슷한 류의 게임들이 모바일 시장에서 흥행한 지는 이미 6~7년이 지난 상태라 트렌드에 뒤처진 게임을 너무 느즈막하게 출시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6. 평가[편집]
정식 오픈 직후에는 상당히 평가가 갈린다. 우선 호평하는 사람들은 취향에 맞을 경우 재미있고 중독성 있는 게임 플레이, 타 모바일 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과금 패키지, 워크래프트 IP를 활용한 컨텐츠 자체의 매력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모바일 게임들의 과금 모델이 점점 고도화되고 노골적인 방향으로 진화하면서, 특히 리니지라이크 게임의 악명이 높은 국내 게이머들은 모바일 게임에 대해 최소 수십만 원은 깔고 시작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이런 점에서 럼블은 돈을 쓰는 대신 시간을 많이 쓰면 돈을 쓴 유저들과 비슷하게 성장할 수 있고, 금액도 상대적으로 아직 적은 편이기에 좋은 평가를 내리는 모바일 게임 유저들이 있다. 패키지 게임에 비해선 너무 비싸지만, 워낙 창렬인 카드 게임 유저들 사이에선 혜자로 통했던 하스스톤과 유사한 반응인 셈.
7. 비판[편집]
- 기술적 문제와 엉성한 만듦새
발적화는 물론, 너무 잦고 긴 로딩과 각종 버그(심지어 재화와 현질에 관련된)가 산재해 있다. 이 때문에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하지도 못하고 그만두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그 외 (영웅)캠페인의 적정 레벨 설정도 엉성하며 일관성 없는 속성 설명이나 잘못된 속성 판정, 해괴한 오브젝트 충돌 이동도 부지기수다. 여러 기믹으로 부대 유닛 변경은 요구하면서 여분 덱 시스템도 없어 피곤함을 가중시킨다. 아크라이트 쇄도 빨간 버튼 지연 지급 문제도 그렇고 베타-소프트 런칭-정식 출시까지 전혀 고칠 기미가 없는 시스템적 문제가 많다는 건 무성의로밖에 해석되지 않으며, 전반적으로 미완성 출시를 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과거 장인 정신으로 유명하던 블리자드는 확실히 끝장났다는 평. 친선전 기능도 없다.
- 부실한 정보 제공
유닛 속성 등 게임 플레이를 위한 중요한 설명들이 빠져있거나 숨겨져 있는 불친절한 인터페이스도 지적되는 중. 특히 특성과 관련해서 정확한 수치 제시도 없이 대충 단문으로 퉁치고 있는데, 초보들로 하여금 잘못된 특성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될 지경이다. 특성 밸런스라도 잘 맞으면 모를까, 개사기 특성과 구색 맞추기용 쓰레기 특성이 명확하게 갈리는 무성의 밸런스 하에서는 욕을 먹을 수밖에 없다. 아무 안내 없이 18인장 보상(업그레이드)이 강제로 그 시점에서 최고 레벨 지휘관에게 적용되는 것도 문제점.
- 불쾌한 과금 구조와 성장 곡선
과거 패키지 하나만 구입하거나 장기간 구독을 할 수록 할인율이 높아지는 정액제 구매만 하면 무제한적으로 컨텐츠를 제공해주던 블리자드만 기억하는 유저들은 과금을 유도한다며 상당히 실망하고 있다. 강제적인 분산 육성과 스테미너 시스템을 연상시키는 골드 캡, 퀘스트의 부조리함[2] 등 불쾌한 구조로 과금을 유도하는데, 막상 과금해도 금새 벽에 부딪혀 할 것이 없다. 결국 하스스톤 용병단처럼 실제로는 얼마 되지도 않는 컨텐츠를 억지로 천천히 해야 하는 게임인 셈. 그나마 정식 출시 직전에 욕을 많이 먹긴 했는지 수집품 레벨 시스템과 PvP 구조를 조금 개선하긴 했다. 물론 신규 유저 입장에서는 개선한 게 이거냐는 반응.
- PvP 밸런스
PVP에서의 밸런스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레벨 제한이 걸리는 3000점 아래라도 만일 특성을 해금하지 않았다면 동렙/동일 미니라도 절대로 정당한 전투를 벌일 수 없고 특성을 찍고 나서 물리는 것도 매우 힘들기 때문에 초보때 잘못된 특성을 찍었다면 미친듯이 과금으로 밀어붙이거나 아니면 pvp를 포기해야 하는데 레벨 제한이 풀리는 3000점 이후부터는 레벨 1-2의 차이만으로도 너무 극심하게 벌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과금 싸움이 되고 만다. 이러한 여파로 인해서 pvp 컨텐츠는 금새 사람이 빠져 3000점 이후 매칭이 잘 되지 않는 현상이 출시 초부터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RTS 장인으로 알려졌던 블리자드의 게임이 이런 형국이라 실망을 금치 못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8. 기타[편집]
- 개발자 명단
- 게임계의 사전유출로 유명한 기자인 제이슨 슈라이어가 유출한 게임이다. 클래시 오브 클랜과 포켓몬 고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 각각 개발되고 있었으나, '포켓몬 고' 기반의 게임은 폐기되었고 아크라이트 럼블만 살아남아 공개되었다고 한다.
- 가챠, NFT 스타일의 과금은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캐릭터들은 하스스톤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때마다 등장했던 파마머리 소녀를 비롯한 여관 손님 일행으로 설정상 하스스톤처럼 워크래프트 세계관 내의 또다른 보드 게임으로 추정된다.
- 타이틀이 '워크래프트 아크라이트 럼블'에서 '워크래프트 럼블'로 변경되었다.
-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니들의 3D프린팅용 도면을 배포하고 있다.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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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box 로고 화이트.svg
[[파일:액티비전 블리자드 로고 화이트.svg
[[파일:액티비전 로고 화이트.svg
[[파일: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로고 컬러 화이트.svg
[1] 2022년 3월 12일에 출시가 예고되었다.[2] 고렙으로 갈수록 상대 레벨이 2~3까지 오르면 너무 플레이가 피곤하고 오래 걸려서 억지로 레벨 낮은 지휘관으로 바꾸든가 그냥 40초 패배해서 레벨을 낮추고 이기는 게 오히려 시간적으로 이득이고, 갈수록 지나치게 큰 경험치 바와 괴리가 커져서 퀘스트를 할 의미가 없어진다.